※「공익웹진」은 시민 기록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발행하는 참여형 아카이브입니다. 경기도 공익활동 현장의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콘텐츠의 내용은 경기도민 에디터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일부 의견은 기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3월이 되었죠. 따뜻해지면 보통 다가오는 봄에 대해 이야기하곤 하니, 이번에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겨울은 어땠나요? 차가운 얼음과 눈, 건조한 공기, 잎을 떨군 앙상한 나무가 먼저 떠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은 춥고 차가운 계절이지만 누군가는 혹독한 겨울을 견디면서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뜨거운 열정을 깨닫기도 합니다. 지나간 겨울을 추억하는 봄에, 겨울 동안 공익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깨닫고 한자리에 모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2026년 3월 19일,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청년 플로우)’ 3기 발대식과 1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자리는 청년 활동가 15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소개하고, 앞으로 어떤 흐름을 함께 만들어갈지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청플 3기를 환영하는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니 청플 3기가 단순히 “모이는 모임”은 아니라는 점이 더욱 또렷하게 다가왔습니다. 누군가와 친해지고 연결되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각자의 활동과 고민, 의제를 서로 이어보는 것. 어쩌면 청플 3기의 핵심은 바로 그 지점에 있는 듯했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그 다름을 어떻게 연결의 언어로 바꿔낼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청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여정의 출발선에 서 있는 청년들을 환영하는 말 뒤에는 청플 3기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 핵심이었는데요, 사회의 변화와 공익활동의 미래를 남이 짜 놓은 틀 안에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의 청년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고 길을 내보겠다는 청플의 기획 의도가 느껴졌습니다.
이어 간단하게 각자 자기 소개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우리가 직접 흐름을 좀 만들어 가겠다”, “흘러가는 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회의 흐름을 질문하고 청년 활동가들이 직접 새로운 물줄기도 만들어 보겠다”라는 힘 있는 말들이 이어졌습니다. 그 말들을 들으며 회의실 안의 어색한 공기가 조금씩 풀려 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지만, 각자 비슷한 열기를 품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 사람들 사이의 거리도 조금씩 가까워지기 마련이니까요. 기록을 위해 자리에 함께하고 있던 저 역시 그 열정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단지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는 감각보다, 어떤 새로운 시작의 현장에 함께 서 있다는 기분이 더 컸습니다.

청플 3기가 그리는 활동 방향을 뒷받침할 구체적 비전도 공유했습니다. 참여 기반의 네트워크, 지역과 의제의 확장, 청년 활동가 간 연결을 통한 교류와 협업 관계 형성 이 세 가지 비전이 청년들의 목표이자 과제가 될 예정입니다. 짧게 적으면 간단해 보이는 말들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꽤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참여 기반의 네트워크란 소수의 사람이 이끌고 나머지가 따라가는 구조가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조금씩 의견을 내고 방향을 함께 만드는 구조를 의미합니다. 지역과 의제의 확장은 저마다 다른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울타리에만 머무르지 않고, 서로의 관심사와 실천을 넘나드는 경험을 의미할 테고요. 마지막으로 교류와 협업 관계 형성은 서로 아는 사이가 되는 것을 넘어, 실제로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는 제안처럼 들렸습니다. 짧은 말 속에 담겨 있는 막중한 과제와 책임을, 청플 3기 활동가들은 ‘함께’라는 힘으로 이겨내겠죠?
이어 연간 활동 계획도 구체적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청플은 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서로의 활동과 지역의 활동, 생각하고 있는 의제를 나눌 예정입니다. 하지만 공익활동에 있어 논의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필요하다면 각자가 가진 네트워크를 다른 청플 위원들에게 소개해 주기 위해 방문을 하기도 하고,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해보면서 청플만의 다채로운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랍니다. 이 밖에도 공동 프로젝트가 계획되어 있었고, 올해는 기록물도 함께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목이 특히 반가웠습니다. 보통 활동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나 결과물에만 시선이 쏠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청플 3기에서는 결과물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기록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남는 것이 완성된 성과만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웃고 부딪치며 만들어 간 과정 그 자체라면, 그것만으로도 이 네트워크는 오래 기억될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앞으로 쌓여갈 청플 3기의 순간들이 벌써부터 궁금해졌습니다.


이후에는 대망의 위촉장 수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름이 불릴 때마다 한 사람씩 앞으로 나와 위촉장을 받아 들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담긴 마음은 제각각이었을 겁니다. 누군가는 기대와 설렘으로, 또 누군가는 책임감과 약간의 긴장감으로 위촉장을 받았을 테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모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청플 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이 펼쳐질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하는 감각이 회의실 안에 선명하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청플 3기의 첫 번째 정기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청플의 활동가로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같은 구성원들을 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날 청플 활동가들은 이름과 소속만 공유하는 대신, 자신을 설명하는 세 가지 키워드와 지금의 고민, 청플에서 해보고 싶은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한 활동가는 자신을 “낯가림, 고민, 활동가”라고 소개하며 “내가 지금 이 활동을 해서 어떤 걸 할 수 있을지, 어떤 걸 바꿀 수 있을지, 여기에 미래가 있는지 사실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자신의 현재 고민을 공유하기도 했고, 다른 활동가는 “회의할 때는 점잖고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청플 논의의 분위기를 제안하기도 했답니다.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청플에 참여한 청년들이 얼마나 다채로운 배경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유명화 센터장님이 환영사에서 전했던 기대처럼 다채로운 배경을 바탕으로 새로운 청년 공익활동 네트워크를 넓혀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기회의의 다음 안건은 ‘청플’의 슬로건을 정하는 일이었는데요. 조별로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다시 합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과물은 제각각 달랐지만, 막상 모아놓고 보니 ‘존중’, ‘실천’, ‘지속되는 연결’이라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겹쳤습니다. 옆에서 청플의 활동을 지켜보며 인상적이었던 의견은 “청년들이 모여서 기특한 활동을 한다가 아니라 동료 시민으로서 우리와 함께 무언가를 한다라는 이미지로 인식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과, “청년은 그냥 미래의 무언가로 그려지지만, 청년의 현재도 강조되었으면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의견에 힘입어 청년을 ‘곧 무엇이 될 사람’으로만 보지 않고, 이미 지금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 현재의 동료 활동가로 자리 잡아 나가기 위한 슬로건을 결정했는데요. 여러 쟁쟁한 슬로건 후보 중 최다 표를 받은 이번 청플 3기의 슬로건은 바로! “이어진 연대, 즐기는 문화, 흔드는 공익”이었습니다.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표방하지만, 누군가 시켜서 하거나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익활동의 변화를 이루어 나갈 청플 3기의 목표 의식이 명료하게 드러나는 슬로건이 완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만들었으니 슬로건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이겠죠?

공동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안건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정답을 찾는 회의라기보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게 무엇일지 고민하고 의견을 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먼저 친해지고, 서로의 입장과 배경에 대해 알아가면서 목표를 정해나가려는 이들의 진정성에 몹시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누군가 몇 명만 이끌어 가는 구조가 아니라 다 같이 조금씩 맡아 활동을 이끄는 운영 방식도 공유됐습니다. 각자 그달의 이끔이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이끔이가 역할 분담을 맡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활동이 진행된답니다. 1차 회의 진행, 다음 달 회의 진행, 공동 프로젝트, 기록물 역할을 하나씩 나누는 과정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큰 직함보다 함께 책임을 나누는 청플의 모습에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청플 3기 발대식과 1차 회의는 거창한 선언으로 가득한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대신 처음 만난 사람들이 조금씩 말을 붙이고, 고민을 꺼내고, 웃고, 맞장구를 치고, 앞으로 무엇을 함께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청년 활동가 간의 교류와 연결, 자율적인 정기회의 운영, 서로의 활동을 더 깊이 알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청플 3기의 취지가 그날만큼은 딱딱한 문장보다 실제 장면으로 더 잘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마 청플 3기의 시작은 위촉장을 받던 순간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동료 시민으로서”, “현재를 좀 강조해졌으면”, “자유분방한 분위기”, “어떻게 끝까지 끌고 갈 것인가” 같은 말들이 회의실 안을 오가던 바로 그 순간들, 그때부터 이미 청플 3기의 흐름은 시작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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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공익활동의 취지는 ‘밝은 미래’를 이루어 나가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
히 이런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힘을 합쳐야 하죠. 하지만 세상이
‘나’도, ‘너’도 아닌 ‘우리’로 이루어져 있다는 단순한 진리는 세상의 비정함 앞에
쉽게 잊히기 마련입니다. 공익활동가들은 이런 세상에 ‘우리’라는 이름으로 뭉쳐
‘미래’라는 횃불을 지키는 이들입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올 초, ‘우리’라는 이름으로 뭉칠 청년들을 모집했습니
다. 물방울이 뭉치면 거대한 물결이 되듯, 청년들이 하나의 흐름을 만들기를 바라
는 마음에서 모은 ‘청년 플로우’라는 이름의 단체였죠. 많은 청년들이 지원했고 누
구보다 간절한 이들이 모여 한 해 동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1-1~1-2. 청플 해단식 및 평가회의가 진행된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그리고 11월 25일 오전,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그간 하나 되어 자유로운
흐름을 만들었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만들어온 멋진 물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자유롭고 푸른 물결, 청플의 2025년
행사의 시작은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유
명화 센터장은 청플 1기와는 다른 2기의 활동에 주목하면서 청플 2기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2. 축사를 하고 있는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
“지난 1기 때는 청플이 어떤 활동을 할까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갖고 있었다면, 2기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가 꿈꾸는 것들을 다른
청년들과 어떻게 나눌지까지 생각하셨더라고요. 그렇게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서
1년을 잘 보내는 과정을 보면서 청년들에 대해 사람들이 요즘 하는 이야기들이
정말 틀렸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협동심과 빛나는 아이디어에 정말 감
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는 참 밝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간 이야기했던
청년의 모습은 정말 일부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제가 비영리 영역에서 활동한 지가 벌써 30년 가까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세상과 맞서는 데 늘 두려움이 없었어요. 신체 조건이 좋거나 돈이 많은 것도 아
니지만 저에게는 ‘언제나 함께 할 누군가가 있다’라는 생각이 늘 큰 힘이 됩니다. 저의 자산이기도 해요. 그러니 여러분도 이 네트워크를 기반 삼아서 활동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팁을 드리자면, 전국을 여행하시면서 그 지역의 공
익활동지원센터를 검색해서 방문해 보세요. 가서 공익활동 관련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2025년 청플 활동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
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한 공익 활동을 또 널리 펼쳐주시기를 바라겠습니
다.”

[3-1. 지난 1년 동안의 청플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모습]
축사가 마무리된 이후에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플 2
기는 경기도 곳곳을 다니면서 총 6회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 공익활동
페스타 그리고 각종 행사들을 위해서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죠. 청플 2기 위원들은 천천히 그간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과거의 활동을 추억했습니
다. 청플이 수행했던 청년활동가 간담회나 공익활동 페스타, 1박 2일로 진행된 네
트워크 캠프 등 여러 활동을 보면, 익숙한 사람들과만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이 아
니라 새로운 공익활동가들과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연대하려는 의지가 느껴
졌습니다
.
[3-2~3-3. 2025년 청플의 활동을 돌아보면서 활동의 의의를 고민해 보고 있는 청
플 위원들]
청년 활동가 간담회의 경우 이전에는 경기도 남부에서 열렸던 만큼, 올해는 경기
도 북부에서 개최하여 거리 문제로 기존에는 참여하지 못했던 공익활동가들의 참
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의 활동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였다고 합니다. 사실 지속가능성이라는 것이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전국에서 온 청년 활동가들과 함께 현재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함께 공익활동의 미래를 그려나갔던 기록을 보니, 저마저도 그 자리의 희망찬 기
운에 젖어 드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한 기록을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활동은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였습니다. 청플 위원들은 원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었지만,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더 진지하게 소통
하게 된 것을 매우 높게 평가했습니다. 사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러 만남이나
모임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것이 하나의 대세처럼 이루어지기도 했는데요. 물론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사람들과 대면하면서 얻을
수 있는 공감과 친밀감 형성은 온라인 소통이 이루기 어려운 부분이죠. 청년 활동
가들은 기술적으로 온라인 소통이 누구보다 용이했지만, 1박 2일 동안 한 자리에
서 지내면서 공익활동에 관해 지니고 있는 고민과 포부를 나누면서 진정한 ‘우리’ 가 되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위원들도 “캠프가 친밀감 형성의
결정적 순간이었다.”라는 한 위원의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기도 했답니다. 이렇
게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일까요? 청플의 행사 및 간담회 출석률이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왜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푸른 물결은 곧 쪽빛 바다가 된다. 청플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이후, 평가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활동을 그
저 돌아보는 것만으로는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죠. 그간의 활동 의의와 어려운 점
을 다시 돌아보고 다음에 이어질 청년의 공익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
간을 가졌습니다. 참가한 청플 위원들이 모두 돌아가면서 청플 활동의 소회를 밝
혔답니다.
“1년 동안 만나서 무엇인가를 같이 했던 것이 무엇보다 가장 뿌듯한 일이었습니
다. 이 네트워크와 인연을 이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4-1.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평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청플 위원들]
“저는 무엇보다도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어디에 갈
지를 선정하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고 공익활동을 하는 다른 위원님들을 만나서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가고, 접점을 찾는 일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우
리끼리 단순히 노는 소비성 시간이 아니라,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
간이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4-2. 각자의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밝히고 있는 청플 위원들]
“개인적으로 올해가 공익활동에 참여한지 10년 차인데, 번아웃이 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몸도 많이 망가졌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청플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지
원하면서 과연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처음에 했던 고민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4-3.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는 청플 위원들]
몇몇 위원들의 이야기만 들어보아도 청플에서의 활동이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진지하게 공익활동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더 많은
활동가가 이 고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도모했다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활동에 대한 소회는 다음 기수의 청플 활동을 위한 건전한
제언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저희가 여러 공익활동지원센터로 이동하면서 회의를 했죠. 그런데 작년에는 각자
일하는 곳에 가서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볼 시간이 있었
다면 올해는 인원이 많아서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 현실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청플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많다 보니 소통의 한계가 생기기도 했었는데, 이 부분은 다음 청플을 운영하는 데 있어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이야기가 오가면서 더 나은 청플, 더 멋진 청년의 공
익활동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답니다. 이렇게 평가 회의를 마무리하고 난 뒤,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그간의 활동을 요약
한 영상을 시청하고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5-1. 그간의 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는 모습]
이후 청플 위원들은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5-2~5-3. 감사장을 수여 받는 청플 위원]
한 해의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는 후련함과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아
쉬움이 교차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함께 활동한 기록과 인연은 오래도록 이어
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6. 청플 2기 위원들의 단체 사진]
‘미래’의 뜻을 사전에 검색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때’라
는 뜻으로 지금의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시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
군가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서로 구분되지 않는 하나의 시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답니다. 과거는 현재에 영향을 주고, 현재는 곧 미래가 되니까요. 좋은 선례를
만드는 것과 현실에 충실한 것은 어쩌면 우리가 이미 그만큼 밝은 미래를 살아가
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오늘은 청플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2025년을
보낸 것을 추억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은 아직 오지 않은 때를 향한 사랑 고백이
자, 이미 지나간 한 해를 향한 작별 인사이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언제나 함께 씩
씩하게 이겨나가겠다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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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은 10월의 어느 토요일, 경기도 전역에서 공익활동을 이어
가는 청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0월 18일과 19일, 화성 YBM연수원
에서 열린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캠프 – 쉼, 그리고 ( )’는 말 그대로 바쁘고 치
열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는 시간,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연결의 시간이었습
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주최,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 플로우)’
2기 위원들의 주관으로 진행된 캠프는 청플 위원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아, 그 어느 때보다도 청년의 목소리가 생생히 담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습니다. 저
역시 참여자로 함께하며 청년 활동가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왜 이 길
을 걷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만남, 그리고 ( )

(사진 1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캠프의 첫날,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담당자인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강민진 대
리의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맞대는 반가움과 약간의 설
렘이 뒤섞인 분위기 속에서 공간은 금세 따뜻해졌습니다.

(사진 2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이어 단상에 오른 유명화 센터장님은 청년다운 감각으로 비워둔 ‘쉼, 그리고 ( )’
의 괄호를 언급하며, 그 안에는 각자의 가능성과 상상력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
다. 공익활동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으며,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이 그 답
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사람만 모여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데, 여러분은 그 여덟 배나 되니 오늘의 이 만남이 더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는
말에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번졌습니다.
이후 청년 플로우(청플) 2기 위원장 김정현 활동가가 무대에 올라 캠프의 취지와
기획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청년 활동가 간담회에 이어 오랜 기간 준비한 이번 캠
프는 TF팀이 직접 머리를 맞대며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준비했다는 이야기에 모두
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진심으로 채워가고 싶다는 다짐, 함께 웃고 쉬며 새로운 연결
을 만들어가자는 바람이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쉼, 그리고 ( )”의 첫 장이 조용하
지만 단단하게 열렸습니다.
2. 활동, 그리고 ( )
첫 번째 프로그램은 류지현 활동가가 진행한 ‘질문의 책 : 나만의 힐링노트 만들
기’였습니다. 바늘과 실로 바인딩북을 직접 엮어 나가며, 손끝으로 천천히 나 자신
에게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송곳으로 종이에 구멍을 뚫고, 실을 엮어 묶는 그
과정은 마치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꿰매는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서툴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 느린 리듬 속에서 잊고 있던 ‘나의 속도’를 되찾을 수 있었습
니다.

(사진 4 활동가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바인딩 북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완성된 힐링노트 안에는 각자가 자신에게 던진 질문과 답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무엇이 나를 버티게 하는가’,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페이지마다 묻고 답하는 문장들이 쌓이고 있었고 아직은 어색했던 활동가들에게
조금은 따뜻한 질문들이 하나 둘 오가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1박 2일을 함께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을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포스트잇 위에는 서로를 향한 작은 약속과 다짐들이 하나씩 적혔습니다.
‘조금 부족한 모습이 보이더라도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려요.’
‘숙소에서는 조용히, 음악은 홀로 들어주세요.’
‘아프지 마세요.’
‘조금 시끄럽더라도 함께 즐겨요.’
짧은 문장들이었지만, 그 안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연대의 마음이 담겨 있었습
니다. 캠프의 시작을 알리던 첫 손글씨는 그렇게 모두의 마음을 잇는 문장이 되어
벽면에 차곡히 붙었습니다. 그날의 약속은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함께 웃고, 다정하게 쉬고, 조금은 느슨
해져도 괜찮다는 서로의 허락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약속을 품은 채, 각자의 노트
를 들고 다음 프로그램을 향해 걸음을 옮겼습니다.
3. 놀이, 그리고 ( )
이어서 진행된 팀빌딩 프로그램 ‘놀이, 그리고 ( )’는 캠프 TF의 이끔이이자 청플
2기 부위원장인 조한나 활동가가 안내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신입 공익활동가의 하루를 살아보는 방탈출’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되
었습니다.

(사진 6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참가자들은 신입 활동가로 빙의해 각자의 단체에서 사라진 기밀문서를 되찾는 임
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끝없는 행정업무와 쌓인 서류, 예기치 못한 실수와 갑작스
러운 협업 미션 속에서 ‘나는 왜 이 일을 시작했을까’라는 질문이 자연스레 스쳤
습니다. 눈을 감고 동료의 목소리에만 의지해 미션을 수행하거나, 서로의 감을 믿
고 퍼즐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활동가로서 마주하는 현실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시간이었습니다. 퍼즐을 풀며 마주한 질문들은 결국 우리가 함께 고민해온 공익활
동의 본질로 이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그 ‘기밀문서’는 바로 조별로 나눈 대화 속
에서 적어 내려간, “우리가 생각하는 공익활동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었습니
다.

(사진 7, 8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캠프 공고 때부터 가장 기대가 높았던 ‘방탈출’은 그만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각
조가 한마음이 되어 미션을 해결하는 동안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우승팀
에게 주어진 박수보다 더 인상 깊었던 것은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며 터져 나온
웃음소리였습니다.

(사진 9, 10, 11, 12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처음엔 어색했던 사람들 사이에 어느새 농담이 오갔고, 조 이름 ‘어떡하조’, ‘일등
하조’처럼 유쾌한 호흡 속에서 연대의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낯선 이들이 하나의 팀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그 자체로 이 캠프의 의미를 보여주
었습니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이 함께 웃고, 손뼉 치며 가까워진 그 순간이 가
장 따뜻한 결과였습니다.
4. 연결, 그리고 ( )
저녁 식사 시간에는 고기 굽는 냄새와 함께 대화가 피어올랐습니다. 비건식도 따
로 준비되어 있었는데,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는 참여자들도 많았습니다. 식사
자리에서는 자연스럽게 각자의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활동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만나
는 게 힘이 된다.”
“처음엔 낯설었는데 지금은 그냥 친구 같아요.”
짧은 대화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공감이 느껴졌습니다. 청년 활동가의 길은 때로 외롭고 지치지만, 이 시간만큼은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
었습니다.
5. 힐링, 그리고 ( )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짧았던 밤이 지나고 둘째 날 아침은 웃음으로 시작되었
습니다. 임정택 강사의 ‘웃음치료와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단순히
재미있는 강의가 아니라 ‘활동가로서의 회복력’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스스로를 위해 웃어주세요.” 강사님의 한
마디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활동가와 눈을 마주치고 서로
에게 박수를 보내는 순간, 묘한 울컥함이 스쳤습니다.
“마이 파우라(Mai paura) - 두려워하지 마라.” 강사님이 전해준 이탈리아 속담처
럼,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겪은 두려움을 내려놓고 새로운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
습니다. 그 웃음은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청플 이혜림 위원이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포스트잇에 이번 캠
프를 마무리하며 ‘두고 가고 싶은 것’과 ‘가져가고 싶은 것’을 적었습니다. 누군가는 ‘지친 마음’을 두고, 누군가는 ‘연결된 관계’를 가져가겠다고 썼습니다. 가져가고 싶은 것은 서로에게 공유하며 마음속에 품고, 두고 가고 싶은 것은 종이
비행기에 담아 하늘로 날려보냈습니다. 가벼운 웃음과 함께 그동안의 피로와 걱정
이 조금은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한 참여자는 “잊고 있던 휴식과 웃음, 행복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또 다른
이는 “활동가로서 포기하지 않을 용기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
다”고 말했습니다.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그 시간 안에는 공감과 위로, 그리고 진
심이 촘촘히 쌓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힘겹게 달려온 청년 활동가들이 모여 ‘쉼’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현
대 사회에서 어느덧 ‘쉼’은 하나의 사치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그 시간 안에는 공감과 위로, 그리고 진심이 촘촘히 쌓였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번 캠프는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다시 나아가기 위한 ‘준비
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웃으며, 다시 힘을 내는 과정이 바로
이 캠프의 진짜 성과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창 밖으로 비치는 석양을 바라보며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 괄호를 어떻게 채우면 좋을까?’
그 답은 각자 다르겠지만, 한 가지는 모두에게 분명했습니다. 그 안에는 ‘연결’과
‘지지’, 그리고 ‘희망’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괄호 안을 어떤 말로 채우고 싶으신가요?
조회수 78
2025-10-19RE 100. 세계의 기업이 무한한 재생에너지에 주목하는 것처럼, 우리는 ‘지속가능
성’이라는 공공의 가치가 주목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다양한
청년 공익활동가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청년 활동가들의 현실과 미래 가능성을 들여다보기
위한 2025 청년활동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른바 “N 년 뒤, 나는 여전히 활동
가일까?” 좌담회였는데요. 그 활기찼던 현장으로 같이 떠나보시죠!

이번 행사는 청년 플로우 2기가 주관하였고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30여 명의 청년들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오늘을 통해 모두가 청년 공익활동 실태
와 주요 과제를 도출하고 정서적 교류를 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또한 청년 네트
워크 구축과 청년 플로우 위원회의 활동도 내실화하기를 목표하였습니다. 발제

● 강필준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발제는 “공익활동가 지수로 알아보는 지속가능성”이었는데요. 우선 청년 공익활동
가 지표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경제적 여건(평균 값)에서 급여는
2,170,000원(세전/2025), 부채는 18,270,000원(일반청년x1.5), 주거비용은 월
574,350원이었습니다. 최저임금 미만 활동가는 5명 중 1명, 기대출 평균 이율은
11.7%(시중은행 평균 4%)를 기록하였습니다. 사회적 여건에서 1인 가구 활동가는
65.2%(평균 56.9%), 평균 관계망은 6명(평균 3.7명), 활동 중점 업무는 의제 41%/
서비스 58%를 기록하였습니다. 나아가 공익활동가 지속 가능지수 연구를 토대로 청년 공익활동의 현실을 수치화
하여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공익활동가 지속 가능지수는 2020년에서 2025년까
지 60점대로 낮은 점수에 머물러있고 특히 청년 활동가는 올해 60.7점(전체 65.4)
으로 활동 만족도/동료 관계/역량 등에서 비교적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특히 조직 문화(자율성/의사소통/민주적 의사결정)에서 평균 약 3.65로 전체 집단
과 제일 크게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활동가 정체성/만족도도 가장 많이 하락하
고 있는데요. 정체성(사명감/비전/자부심)과 만족도(적극성/지원/발전) 평균 수치는
3.58, 3.64로 전체 집단 중 제일 큰 점수 차이를 보였습니다. 반면 Z세대에 이를
수록 급여 만족이 약 3.2점을 기록하며 전체 집단 중 제일 큰 점수 차의 만족도
를 보였는데요. 이를 통해 청년 활동가들의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어려움과 조직문화 과제를 고민
하게 됐고 장기적 가능성이 있는 시민운동의 방향성을 마련하는 것에 크게 공감
하게 됐습니다. 전체 토의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패널/플로어 토크
● 사회자: 최승환 (의정부 자연에너지 협동조합)
þ 패널: 1. 김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 이음)
þ 2. 강필준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þ 3. 유보희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 플로어: 익명
이어진 패널/플로어 토크에서는 “N 년 뒤, 나는 여전히 활동가일까?”라는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요. 앞서 살펴본 공익활동가 지수를
바탕으로 큰 공감대를 형성한 문항들을 선별해 토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요 내용
을 Q&A로 정리하였습니다.
1. 급여 액수는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유보희) 3.0점 대의 만족도는 아직도 낮아요. 시민운동이 돈이 목적이 아니고 최
저임금 보장 노력도 있다고 하지만 단체의 회원이 줄어 회비가 모자라거나 결혼· 출산 등의 일을 겪으면 적은 급여가 힘든 건 사실입니다. 김누리) 급여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의아했어요. 한편 이해가 되는 건 비영리사업
이고 청년의 낮은 연차로 볼 때 만족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플로어) 노동 인식이 개선되면서 최저임금법을 준수하는 단체가 많아져 급여 만족
도가 상승하지 않았을까요?
2. 업무의 전체 흐름을 알고 계십니까?
김누리) 일종의 잘 갖춰진 플랫폼이 없어 인수인계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조직문화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지만 보편적인 시민 단체의 문화는 아니라고 알
고 있습니다. 주먹구구식의 일을 지양하고 공통의 목표를 확실히 성립해 장기적으
로 조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강필준) 부서를 자주 옮겨 다녀서 업무 전체의 흐름을 익히기 힘든 경우가 많아
요. 해결책으로는 NPO 지원센터에 있을 때 도움받았던 ‘활동가 도구상점(지원 플
랫폼)’이나 다른 (중간 지원) 조직의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유보희) 소규모 조직에서는 모든 일을 각자 담당하기에 전체 업무의 흐름을 파악
하기 쉬워요. 인원이 적은 거에 비해 1년 치 기존 사업과 매번 발생하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 추가되는 상황이 늘 있어 예측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3. 업무 내용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시나요?
최승환) 2명이 속한 단체라 홍보부터 결산까지 업무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힘에 부칠 때가 있어요. 김누리) 활동 초반에는 또래 동료들과 왠지 비교되거나 특히 피드백을 받지 못할
때 잘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어요. 특히 중간관리자의 애매한 업무
지시 등으로 내 업무 방향과 목표를 상실했을 때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사수
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조직 문화를 점검하는 공식적인 시간이 있습니까?
강필준) 3명의 단체에서 14명의 조직으로 커진 상태인데요. 최근에 리더십 강의를
내부에서 진행하였는데 담당자도 잘 모르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외부 전문 코치
나 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승환) 보통 5인 이하의 단체들이 많아서 조직 문화가 생략되는 경향이 있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플로어 1)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워크숍 등을 통해 미션/비전/핵심가치
등을 점검하고 각 부서/사업처/국 별로 일의 방식을 만듭니다. 컴퓨터 바탕화면
개선 등 아직은 초기지만 시작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플로어 2) 일 터질 때만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5. 활동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나요?
강필준) 최소한의 환경 보장이 된다면 청년 활동가들은 자부심을 가진다고 생각합
니다. 공익 활동은 내가 선택해서 참여하는 거잖아요.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승환) 개인적으로 활동 단체에 후원금을 낼 때 자부심이 생겨요.
6. 꾸준한 공익 활동을 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떤 것이 필요
할까요?
최승환) 8년 동안 공익 활동을 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좋은 동료들과 같이 일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강필준) 활동가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웃음) 국정기획 회의 등에서 청년 공익
활동가의 이슈가 나와야 하고 사회적으로 관심받고 인정받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김누리) ‘변화를 만드는 사람’을 통해 청년 활동가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처럼
시민들에게 우리를 알리는 인터뷰나 사례들을 많이 모집하고 싶습니다. 유보희) 공익 활동가도 이제는 직업으로 인정받는 시대에요. 그렇기에 우리들의
활동이 노동으로 인정되고 적정한 임금을 받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
다 이를 위한 사회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해요. 따라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
리와 함께 관련 정책을 청년이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으면 좋
겠어요.
플로어 1) 같은 활동가라는 소속감과 정체성을 가진 네트워크에 참여해 무언가
만들어 냈으면 좋겠어요. 특별법 제정 등의 즉각적인 효능감보다는 작은 변화로부
터 시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플로어 2) 세상에 대한 슬픔, 분노와 같은 감정이 동기부여가 돼 공익 활동을 시
작했지만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공익 활동을 기획하는 등에 도움이 되었고 직업으로써의 자부심도 생기게 됐
습니다.
플로어 3) 사실 공익을 잘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관련 대외활동을 하면서 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실망감이 들기도 하였고요. 이젠 방향성의 변화가 필
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익 활동을 스펙, 단기 성과물, 급여 등의 수단으로 생각하
지 말고 행동의 본질에 집중해 장기적인 효과를 거뒀으면 좋겠어요.
플로어 4) 현실적인 이야기를 합시다. 아직도 남아 있는 시민 단체의 근로계약서
미작성, 임금 미보장, 근로 인식 후퇴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
해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은 있지만 오히려 활동 후 단체보다 외부에서 더
욱 챙겨줄 때 섭섭함이 생기는 것 같아요.
플로어 5) 세대가 다른 활동가들하고도 소통해야 서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
요. 각자 주장만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서는 멘토
와 멘티처럼 서로의 연결을 통해 지지하고 배우고 공감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
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인터뷰
마지막으로 플로어 세 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서00 (녹색연합), 문**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이@@ (경실련)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1. 참여하게 된 계기와 꿈꾸는 사회는 무엇인가요?
이@@) 정책 분야와 관련해 센터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 오게 됐습니다.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많아지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문**) 이천의 청년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좋은 기회가 있어서 참
여하게 됐어요. 후세가 살기 좋은 세상을 바랍니다. 서00) 활동 지속 법을 고민하다가 오게 됐습니다. 모든 생명이 고통 없이 조화롭
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2. ‘공익’은 사회적/자아적 관점에서 어떤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서00) 환경 보존의 사회적 가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아적으로는 사랑하는 것
들과 잘 살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문**) 공익은 청렴, 결백, 봉사의 가치를 지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람을 느끼기
위함입니다. 이@@) 공익은 같이 발전하는 공동체 가치가 있습니다. 내면적으로는 스스로 배
워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3. 공익 활동에 있어 가장 큰 고민과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서00) 임금 미지급과 같은 현실적 문제가 고민됩니다. 이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
다고 생각해요.
문**) 급여입니다. 활동이 지속되려면 노동에 대한 대가를 지급받아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치를 하거나 영향력 있는 청년 활동가들이 등장했으면
합니다. 이@@) 세대가 다른 공익활동가들의 소통입니다. 서로 아우르고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 청플 위원과 네트워크가 구축된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을까요?
서00) 청년들이 가볍게 소통하는 네트워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심리 상담도 받
아보고 싶어요. 이@@) 활동가 역량 개발 프로그램이나 다른 단체와 교류하는 기회도 갖고 싶어
요. 문**) 청년이니까 축제 개최와 같은 재밌는 활동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기성세대
와 청소년의 중간 역할도 하고 싶어요.
5. 공익활동에 관심이 없는 청년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서00)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매력적인 활동임을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이@@) 대학생들은 어떠한 가치로 되돌아오는 걸 원할 수 있어요. 사회 문제와
연관짓는 것도 좋지만 자기 계발 등의 특정한 무언가를 안겨줘야 해요. 문**) 현실적으로 급여, 재미와 같은 특정한 보상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
다.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희소식은 유명화 센터장께서 내년 지방선거에 맞춰 청년 정책이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다는 점인데요. 이
기회를 통해 청년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정치(공익) 활동의 주인이 되는 순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세대인 이른바 MZ 활동가들이 오랫동안 꿈을 이어가
면서 공익 현장도 발전해 세상의 푸른 봄이 사시사철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조회수 75
2025-09-04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 2기’ 5차 회의 현장 스케치
—네트워크, 청년들이 성장과 변화를 만들다.— 청년의 새로운 시작: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 기획 현장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 2기’가 2025년 7월 18일 안양시 공익활동지
원센터에서 네 번째 회의를 열었고 8월12일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5차 회
의가 열렸습니다. 사진1

이날 가장 많은 논의를 이끈 것은 바로 네트워크 캠프현황 공유 및 추가 아이디
어 제안이었습니다. 캠프는 ‘쉼’과 ‘회복’, 그리고 ‘네트워킹’을 테마로 용인산림교
육센터에서 열립는데, .4차 회의에 이은 노쇼(no-show) 방지 대책부터, 동적·정적
프로그램 분류에 이어, “쉼, 그리고 ( )”처럼 프로그램명을 확장해 참가자가 활동
을 통해 성장과 변화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점과
자연 속에서 서로를 회복하고, 앞으로의 공익 활동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기대되었습니다. 젊은 목소리의 공익 간담회, 그리고 “n년 뒤 나는?”
그리고 이번 행사의 목적인 경기도 내 청년활동가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확장, 장
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새롭게 참여 하는 활동가 발굴과 청년들이 공익활
동에 대한 관심 유발과 증진 및 도내 지속 가능한 활동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
고 그런 과정을 가시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발제자와 청년활동가분들의 깊은 대
화가 오고 갔습니다. 센터 홍보 및 청플 현황과 제안
중장년층(50+) 공익활동 입문 워크숍 “다르게 살아볼 결심”, 서현역 차량 충돌 및
총기 난사 2주기,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4 주년, 서울 강남구 선경 아파트
경비노동자, 미얀마 대사관 1인 시위 참여, 아카데미극장 철거관련 24인 선고 기
일 연대 방청,4,16버스킹, 가자지구 4차 지원금 모집, 동덕 여대 학생 검찰 송치
단춴서, 새만금 공항 취소 판결을 바라보는 {새,사람행진},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협치 미니포럼을 센터, 김정현, 이종경 위원이 공유 및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사진1


“버티는 힘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는 말이 있고, “협치는 끝없는 대화이자, 나를
바꾸는 과정”이라 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현장과 목소리가 한 주의 사회적
풍경을 채우며, 연대와 변화를 향한 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9월 회의는
구리 공익활동센터에서 열기로 결정하면서 회의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회수 79
2025-08-15오늘도, 우리는 공익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그려나가는 중이다··· 2025년 7월 18일 오후 4시, 안양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 2기」의 4차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단순히 다음 일정을 정하고 안건을 정리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막연한 단어를, 쉼과 연결이라는 그들만의 언어로 바꾸기 위한
시도. 이번 회의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그려가는 지속 가능한 공익 활동의 청사진
을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은 분명 지속을 가능케 하는 중이다.
*참고) 청플 2기 2차 회의(by. 에디터 초스코스), 3차 회의(by.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https://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8825
https://blog.naver.com/gggongik/223904273505
이번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 2기 4차 회의는 어떤 내용들을 다루었을
까? 지역 주제별 정보 교류 및 토론, 제2차 청년 활동가 간담회 TF 추진 현황 공
유 및 세부 추진 계획 논의,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 TF 추진 현황 공유 및 세부
추진 계획 논의, 공동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유 및 차기 회의 일정 조율까지. 이번
회의에서도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회의가 이루어진 안양시 공익 지원 활동 센터 대회의실 (사진 출처: 본인 직접 촬영)
1. 쉼도 회복도 네트워킹도 기획 중 ···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
이날 회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 TF의 진행 현황
공유 및 세부 사항 논의였다.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캠프 “쉼, 그리고 시작”은 쉼
과 회복, 성찰, 네트워킹이 조화를 이루는 청년 공익활동가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공익활동가 간의 심리적 연결을 촉진시키고, 활동 지속 의지를 북돋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회의 중 청년 위원들은 공익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며, 공익활동가들에게 ‘진정한 쉼’이 필요한 이유를
나눴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워크숍이 아닌, 공익활동가들의 몸과 마음, 일상이 회
복되는 네트워킹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속 가능한 공익 활동을 위해 청년
들이 직접 스스로 설계한 회복 캠프가 상당히 기대된다. 우선, 캠프 TF 회의 내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한나 위원 (이끔이)
이 구체적인 추진 현황에 대해 공유해주셨다. 이번 캠프의 장소는 용인산림교육센
터(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196-11)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캠프의 대상은 청
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 위원 및 연계 청년 공익활동가 25명 내외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활동가로서의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을 되짚는 활동, 자연 속 공간에서
의 쉼 중심 프로그램을 통한 활동가 개별 성찰과 집단 회복의 시간, 간담회에서
다룬 지속가능성 논의에 대한 교류, 지속적으로 공익 활동을 이어나갈 힘과 기회
제공 등을 논하였다.


우-회의에 참여하는 위원들 (사진 출처 : 본인 직접 촬영)
좌-조한나 위원의 발언(사진 출처 : 본인 직접 촬영)
구체적으로 논의한 안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캠프 신청 시, 노쇼 방지를 위하여
3
예약 보증금을 받아야 하는지 논의했다. 위원들 대부분 참가비 만 원 정도를 노쇼
방지용으로 정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동의하였다. 혹은 예비 번호 제도를 통
해 노쇼로 인해 프로그램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고려
되었다. 또한, 주어진 시간에 비해 계획된 프로그램들이 다소 많은 것은 아닌지 우려도 나
왔다. ‘쉼’이라는 목적에 저해될 수도 있다는 의견에 더하여 동적인 활동과 정적인
활동, 두 가지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나누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캠프를 신청할
때 두 가지 중 참여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하면 좋겠다는 결론으로 이
어졌다. 더불어 프로그램명에 캠프의 목적과 정체성이 더 담기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쉼, 그리고 시작”이라는 제목도 좋지만, “쉼, ( )” 이라는 제목
으로 바꾸면 어떨지에 대한 의견이었다. 즉, 괄호 안을 활동가들이 스스로 채워
넣음으로써 프로그램이 지닌 의미를 더욱 심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였다. 이
괄호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구상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더해졌다. 이 외에도 캠프 진행 시, 자기소개 진행 방식과 활동
프로그램,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더 논의가 필요
한 사항들은 차후에 캠프 TF 위원들끼리 회의를 진행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이들이 기획하는 ‘쉼’은 회복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전략이며, 지속 가능한 공익
활동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캠프가 공익 활동의 긴
여정에 다시금 불씨를 지피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2. 간담회도 기획 중 ··· <제2차 청년 활동가 간담회>
다음으로, 다가오는 “제2차 청년 활동가 간담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청년 공익활동가가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 탐색하고, 주요 과제에 대
해 논의하는 또 다른 교류의 장이다. 우선,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익활동가’ 지수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임을 논하였다. 이러한 목적에 맞게 적합한 발제자와 패널을 섭외
하는 도중에 있다고 전하였다. 공익활동가 지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체에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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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요청을 보낸 상태임을 밝혔다. 이에 더하여 청플 위원들 중 서한솔 위원님이
발제를 하면 좋겠다는 추천 의견도 등장하였다. 또한, 계획 중인 패널 토크 “3년
뒤, 나는 여전히 활동가일까?”라는 제목과 관련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도적으로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3년 뒤’를 설정한 것이지만, ‘n년 뒤’로 변경하여 주제를
확장하자는 것이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간담회 TF 위원들끼리 추가적인
회의를 진행하여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기로 하였다. 더 나아가 이번 간담회 행사
전, 8월 초에 다시 대면 회의를 진행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기획을 마무리하
기로 정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간담회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이는 지속가능성
이라는 추상적인 말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스스로 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는 시도다. 간담회는 아직 열리지 않았으나, 그 안에 담길
질문들은 이미 오늘 청년들의 대화에서 시작되었다.

간담회에 대해 회의 중인 청년 위원들 (사진 출처 : 본인 직접 촬영)
3. 축제도 기획 중? ··· <2025년 공익활동 페스타 주제세션 공동주관>
마지막으로 다뤄진 핵심 안건은 ‘청년 플로우 2기’에 제안된 2025년 공익활동 페
스타 주제세션 공동주관에 대한 논의였다. 청플 2기가 단순히 참가하는 것이 아니
라 세션을 직접 기획하고 공동 주최하는 ‘주체’로 참여해야 하는 행사인 것이다. 따라서 우선 위원들끼리 해당 제안을 수용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결론적으로, 해당 행사 공동주관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행사 날짜인 9월
30일에 위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추후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하여 TF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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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명 : (제출월일)제목_이름(활동명) / 사진파일 별도첨부
※ 경기천년바탕 Regular, 글자크기 13p(본문), 줄 간격 160%, 상하여백 15, 좌우여백 25, 머리말·꼬리말 15, 300단어 기준 양식에 벗어난
자료를 받았을 시 기준에 따라 수정하여 원고료 지급범위를 정함. ※ 1매에 27행을 기준으로 30%(8행)미만 작성된 매수는 지급매수로 산정하지 않으며 이미지는 홈페이지 업로드 크기와 별도로 센터
양식 기준 최대 10행으로 취급
다가오는 9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영통구광교중앙로 140)에서 열
릴 2025년 공익활동페스타는 청년 활동가들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
를 담아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해당 행사를 통해 공익 활동 분야 경기도 주요
의제 및 정보를 공유하고, 공익활동가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
아가 국내외 정책 개선 및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곳에서 청년들이 힘차고 푸른
물결을 만들어내기를 바라는 바이다. 맺으며... 지금도, 우리는 지속가능성에 접속 중..!
이번 회의에서 모든 것이 완성된 건 아니었다. 완벽하게 정해진 답도 없었고, 아직 진행 중인 기획들도 많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함께 질문을 던지고 연결하고 그려나갔다는 사실 자체로 지
속가능성을 향한 가장 구체적인 실천을 이뤘다는 것이다. 청년 플로우 2기 청년들이 직접 이끄는 회의, 그 안에서 그려지는 쉼과 기획, 연
결의 이야기들은 공익이 계속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지속가능성을 가능케 하는 또 하나의 시작점이다. 이 청년들의 고민과 시도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그 안에는 공익의 미래를 바꾸는
실마리들이 분명히 담겨 있다. 청년들이 직접 설계하고, 서로의 지속가능성을 고
민하며 움직이고 있는 이 ‘flow(흐름)’에 더 많은 연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될 그들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진
심을 담아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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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오해와 쉴 새 없는 세대의 공백 뒤편에서, 굳건한 청년의 손길로 새로운 활력을 피우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빚어내는 눈부신 발자취를 마주하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변화를 이끌어내며 주체적인 삶의 가치를 일구어온 수많은 청년들과 공익활동가들. 기성세대의 낡은 편견과 무관심을 뛰어넘어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공익활동의 진짜 본때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뜨거운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냉소의 장막을 깨부수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열정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나는 청년 2기, MZ의 본때를 보여준다!’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청년들은 오직 개인의 성취나 가벼운 즐거움에만 관심이 있을 뿐, 사회적 연대나 공익활동에는 주도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청년의 당찬 기개를 통해 꽃피우는 세대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청년 자치와 상호 존중적 연대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도약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냉소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청년 주도 및 자발적 참여 생태계 구축’
청년들을 수동적인 지원의 객체로만 보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청년 활동가들이 동네 골목과 공익의 현장에서부터 직접 목소리를 내고 판을 벌이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청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청년 정책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골목 작은 커뮤니티 공간에 모여 앉아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 지역의 변화를 유쾌하고 대담하게 그려나가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세대 감수성 및 연대 강화’
세대 간의 소통 단절과 청년들이 마주한 고단한 현실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사회적 벽과 취업의 고단함과 마주하면 막막하고 버겁지만, 경기도 청년들이 손을 잡고 함께 웃음 지으면 그 어떤 냉소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활기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청년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청년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동이 올바르게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청년 활동가들과 유쾌한 변화를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나는 청년 2기'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경기도를 진정한 '모든 청년의 열정이 살아 숨 쉬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청년으로서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기가 때로는 두렵고 막막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동료 청년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바로 이 시대의 진짜 본때를 보여줄 주인공'이라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청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기발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우리동네 청년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청년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도약의 망을 만드는 '경기 청년공익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벽과 기성세대의 편견이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청년들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청년 지원 실적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모임방과 현장에서 청년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열정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공익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청년 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냉소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활력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청년 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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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MZ세대. 각종 이슈의 중심에 서 있어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세대다 보니 때론
청년들조차도 젊은이에 대하여 다소 모르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따라서
스스로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 특히 우리를 위한 공론장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
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청플이라는 청년 활동
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퍼뜨리고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하
고 있는데요. 이웃 청춘들의 소식을 듣기 위해 청플 2차 회의를 다녀왔습니다!
※ 참고) 청플 2기 발대식/1차 회의 by 에디터 다름
https://gggongik.or.kr/m/page/archive/archiveinfo_detail.html?board_idx=8468

이번 회의는 14명의 위원이 참여하였는데요. 두 번째 모임인 만큼 본격적으로 청
플 활동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최대한 많은 위원이 참
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안건으로는 총 4
가지의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1. 위원별 현황 공유 2. 청년 활동가 간담회 논의
3. 1박2일 네트워크 캠프 논의 4. 차기 회의 및 정례회의 일정 조율
주요 안건만 추려 요약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위원별 현황
n 지역·주제별 정보 및 현안 공유

각 위원의 활동 지역·주제별로 정보와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였는데요. 정구현 위
원은 의정부의 임금 체불 현황과 미흡한 기관의 대처에 대한 아쉬움을 설명하였
습니다. 김정현 위원장은 현금 사용 선택권과 과도한 디지털 전환 행정에 대한 문
제점, 통과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영장 없는 구금이 가능한 외국인 보
호소 운영에 대한 의제를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주 용주골 성 노동자 강
제 철거와 성 노동자의 인권에 관하여 발언하였습니다. n 위원별 네트워크 공유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소개하고 싶은 자료를 공유하였습니
다. 이종경 위원은 이천청년정책발전소와 지역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김정현 위원장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2025 경기
청년 연구 랩업사업과 경기도와 이클레이의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사례를 언급
하며 지역사회와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김보라 위원은 센
터의 공익해봄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공익 활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
도에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2. 청년 활동가 간담회

청플 위원별 네트워크를 심층 분석하기 위한 목적의 간담회 방식에 대해 토의하
였는데요. 이와 관련해 여러 위원이 의견을 냈습니다. 예로 최승환 위원은 공익
활동의 실태에 대해 기존 활동가들과 얘기하고 기업과의 협업 방식 등 새로운 활
동 방식을 탐구해 보는 시간을 제안하였습니다. 서한솔 위원은 다양한 영역(홈리
스, 트라우마, 기후 등)의 활동가를 만나고 동부/서부권의 참여도 장려하자고 주장
하였습니다. 최재엽 위원은 공익 활동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작가/교수진과 소통하
고 난 후 네트워크 캠프를 통해 더욱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제안하였습니다. 토론 끝에 최종적으로 간담회는 5월 23일 진행하며 위원별 3분 자기소개와 여러
청플을 위한 제안을 다루고 모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자고 결
정하였습니다.
3.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는 의견을 더 추려 5월 29일 정례회의 때 더 많은 논의를
이어가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4. 담당자 인터뷰
청플을 담당하는 정책협력팀 강민진 대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번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만큼 사업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 것 같았습니다.
1. 2차 회의를 마치고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무엇일까요?
2차 회의는 첫 공식 과정인 1차 간담회를 구상하는 자리였기에 위원들의 고민과
아이디어가 살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위원들 사이의 함께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주체적인 논의가 이루
어졌다는 점이 의미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논의 시간이 길어져 향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사결정 구조도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청플 2기 과정에서 제일 신경 쓴 점과 바라는 성과는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공익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서로 그물처럼 엮이고 안
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판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단기성과보다는 서로 지지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관계 형성과 지속성을 중요
시하였습니다. 바라는 성과는 위원들이 서로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공익 활동의 의미를 재발
견하거나 확장해 나가는 경험을 얻는 것입니다.
3. 올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청년층의 관심을 이끄는 데 주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 청플 과정 중 비활동인 청년을 모집하기 위한 현장 활
동도 계획돼 있을까요?
‘청년 공익해봄’은 일반 청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익 활동을 처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문형 사업입니다.
‘청플’은 다음 단계에서 공익을 업으로 삼고 있는 실제 청년 활동가들의 연결과
공동 의제 발굴에 중점을 둔 구조입니다.
‘공익활동 페스타’는 일반 시민이 공익 활동을 생활 속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
성된 시민 참여형 확산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단계적 흐름과 함께 청플 내부 논의를 통해 공동 의제를 기반으로 현장
활동을 구상할 예정입니다.
4. 청년과 공익은 서로 어떤 의미일까요? 둘을 연결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 중
기억에 남는 것과 느낀 보람 및 아쉬움도 말씀해 주세요.
‘청년’은 변화의 주체이고 ‘공익’은 그 변화가 향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단어는 서로에게 동력이자 명분이 되는 관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청년과 현장, 센터가 삼각형 구조로 협력할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많이 해 온 것 같습니다. 보람은 청년들이 자신도 몰랐던 공익 활동의 언어를 발견할 때였고 아쉬움은 이
활동들이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구조화가 아직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5. 청년의 공익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인식과 지원에 있어 필요한 것
은 무엇일까요?
가장 필요한 건 청년을 ‘도움받아야 할 대상’이 아닌 공익의 주체로 인식하는 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가 청년의 공익 활동을 단지 행사성 소모가 아닌 지역 문제 해결의 하나
로 바라보고 신뢰를 보내는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또한 센터에서도 대관사업, 에디터 사업 등 다양한 기반 형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6. 청플 2기에서 나온 의제를 정책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획돼 있을까요?
아직은 위원들이 자율적으로 논의하고 협의하여 무엇이든 만들어 갈 수 있는 열
린 구조입니다. 향후 의제와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면 정책화나 제도 연계도 자연
스럽게 검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5. 위원장 인터뷰
다음은 김정현 위원장 인터뷰인데요. 주로 도시권과 노동권 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써왔습니다. 현재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소통분과 부분 과장과 경기도 청년참
여기구 주거분과(3기), 참여 권리분과(4기) 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두 번째 회의를 마치고 나서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을까요?
위원들의 생각이 다양하고 여러 가지 합의점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여
러 좋은 생각을 전부 다 추진할 수 없는 게 아쉬웠습니다. 이를 최대한 실행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 계획된 청플 과정에서 제일 기대되는 점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활동가의 생애와 목표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게 제일 기대됩니다. 이를 통
해 지역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결과적으로 사회의 공익성이 확대되면 좋겠습
니다.
3. 앞으로의 청플 과정에서 신설됐으면 하는 내용이 있으실까요?
기존 시민 단체에 없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국내·외의 사안과
시대 흐름을 꾸준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을 위원회 활동을 하면
서 익히면 장기적인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위원장의 행보를 보니 노동권과 도시권을 위해 주로 노력해 왔는데요. 향후 구
체적으로 어떠한 공익 활동을 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청플과 어
떻게 협력할 예정인지 여쭤봅니다. 다양한 사회 의제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노동권 및 도시권 활동과 연계해
서 사회 공공성 및 민주적 통제를 확장하고, 다양성을 보장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
획입니다. 거주민, 노동자, 장애인 등 다양한 주민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진
정으로 도래하는 데 함께할 생각입니다. 청년층이기에 청년 대중 및 활동가의 목
소리에 집중하고 청플이 원하는 방향이 공익성에 부합할 수 있게 지원할 생각입
니다.
5. 현실적으로 청년의 입지나 청년을 위한 공론장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센터와 지역사회, 넓게는 정부에 부탁하고 싶은 점이 있을까요?
절대적인 공론장도 부족하긴 하지만, 있다 하더라도 단기성 활동으로 끝나는 경우
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지역 현황에 대한 목소리가 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센터는 그들의 대리자로서 적극적으로 행정에 알
리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중앙정부도 이러한 권력을 나누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나눠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6. 현재 혹은 예비 공익 활동가 청년들에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를 알린다면
어떠한 내용을 얘기하고 싶은가요? 또한 같은 청년 활동가로서 격려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센터는 든든한 뒷배이기에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혼자 고민하면 좋은
타개책을 마련하기 힘들기에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지역의 청년 활동가께서 힘들게 마음고생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센터
에 손을 내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7. 청년 활동가로서 기쁨과 슬픔이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
센터나 청플 과정에서 도움받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쁨은 무언가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끌어낸다는 점이 항상 뿌듯하고 삶의 만족
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편입니다. 반면 아무래도 기존의 관성을 벗어나다 보
니 저의 주장이 기본적으로 맞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되거나 지나친 것으로 규정되
는 순간에는 슬플 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익 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센터와 청플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
니 심적이나 활동 방향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6. 부위원장 인터뷰
다음은 조한나 부위원장 인터뷰입니다. 평소 지역 발전과 청년을 위해 노력해 왔
는데요. 현재 청년망고 협동조합 이사와 주식회사 무어든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
니다.
1. 두 번째 회의를 마치고 나서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을까요?
위원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다양한 의견이 오간 점은 정말 좋았습
니다. 다만 회의에 참석한 인원이 많다 보니 회의 시간이 다소 짧게 느껴져 아쉬
웠습니다.
2. 계획된 청플 과정에서 제일 기대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각자의 위치에서 공익 활동 중인 위원들과의 네트워킹이 가장 기대됩니다.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3. 앞으로의 청플 과정에서 신설되었으면 하는 내용이 있으실까요?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 해 동안 간담회와 1박 2일
캠프 같은 활동들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부위원장의 행보를 보니 북부 지역 발전과 청년, 나아가 디자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향후 구체적으로 어떠한 공익 활동을 하고 싶
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청플과 어떻게 협력할 예정인지 여쭤봅니다.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 활동이나 일자리 창출과 같은 활동을 꾸준
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청플을 통해 지역에서 함께 활동할 20대 청년 활동가들을
만나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5. 현실적으로 청년의 입지나 청년을 위한 공론장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센터와 지역사회, 넓게는 정부에 부탁하고 싶은 점이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청년이 지역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
낍니다.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청년의 정책 제안이 실제로 반영되는 구조가 있
었으면 합니다. 지역사회는 청년을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만 보지 않고 함
께하는 주체로 인정해 주길 바랍니다.
6. 현재 혹은 예비 공익 활동가 청년들에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를 알린다면
어떠한 내용을 얘기하고 싶은가요? 또한 같은 청년 활동가로서 격려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익 활동을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꼭 한 번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를 찾아보라
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센터에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함께하고 있어서 막
막한 시작에 함께 해주거나 지속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제공해 줄 거예요. 혼자 버티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지만 사실 우리는 함께할 때 더 멀리 나
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든 청년
활동가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7. 청년 활동가로서 기쁨과 슬픔이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
센터나 청플 과정에서 도움받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청년 활동가로서 가장 큰 기쁨은 내가 하는 작은 활동으로 변화가 조금씩 보일
때입니다. 반면 그 과정에서 스스로 미래가 불확실하게 느껴질 때는 막막하기도
해서 슬퍼요. 그럴 때 센터나 청플 같은 존재는 정말 소중합니다. “나만 이렇게
고민하는 게 아니구나.” “함께 길을 찾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큰 위로
가 됩니다.
“강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정호승 시인의 시처럼, 청플이 만들어 낸 청년
들의 목소리는 여러 갈래의 조그만 물이 되어 거대한 바다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
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바다로 밀려들어 갈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어쩌면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물은 흐르고 있으니 언젠가 닿을 테니
까요. 앞으로의 청플이 만들어 갈 꿈들이 힘차게 굽이쳐 부조리한 세상을 깎는 침
식 작용을 하길 바라며 웹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 64
2025-04-07MZ세대. 각종 이슈의 중심에 서 있어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세대다 보니 때론
청년들조차도 젊은이에 대하여 다소 모르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따라서
스스로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 특히 우리를 위한 공론장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
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청플이라는 청년 활동
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퍼뜨리고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하
고 있는데요. 이웃 청춘들의 소식을 듣기 위해 청플 2차 회의를 다녀왔습니다!
※ 참고) 청플 2기 발대식/1차 회의 by 에디터 다름
https://gggongik.or.kr/m/page/archive/archiveinfo_detail.html?board_idx=8468

이번 회의는 14명의 위원이 참여하였는데요. 두 번째 모임인 만큼 본격적으로 청
플 활동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최대한 많은 위원이 참
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안건으로는 총 4
가지의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1. 위원별 현황 공유 2. 청년 활동가 간담회 논의
3. 1박2일 네트워크 캠프 논의 4. 차기 회의 및 정례회의 일정 조율
주요 안건만 추려 요약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위원별 현황
n 지역·주제별 정보 및 현안 공유

각 위원의 활동 지역·주제별로 정보와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였는데요. 정구현 위
원은 의정부의 임금 체불 현황과 미흡한 기관의 대처에 대한 아쉬움을 설명하였
습니다. 김정현 위원장은 현금 사용 선택권과 과도한 디지털 전환 행정에 대한 문
제점, 통과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영장 없는 구금이 가능한 외국인 보
호소 운영에 대한 의제를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주 용주골 성 노동자 강
제 철거와 성 노동자의 인권에 관하여 발언하였습니다. n 위원별 네트워크 공유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소개하고 싶은 자료를 공유하였습니
다. 이종경 위원은 이천청년정책발전소와 지역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김정현 위원장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2025 경기
청년 연구 랩업사업과 경기도와 이클레이의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사례를 언급
하며 지역사회와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김보라 위원은 센
터의 공익해봄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공익 활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
도에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2. 청년 활동가 간담회

청플 위원별 네트워크를 심층 분석하기 위한 목적의 간담회 방식에 대해 토의하
였는데요. 이와 관련해 여러 위원이 의견을 냈습니다. 예로 최승환 위원은 공익
활동의 실태에 대해 기존 활동가들과 얘기하고 기업과의 협업 방식 등 새로운 활
동 방식을 탐구해 보는 시간을 제안하였습니다. 서한솔 위원은 다양한 영역(홈리
스, 트라우마, 기후 등)의 활동가를 만나고 동부/서부권의 참여도 장려하자고 주장
하였습니다. 최재엽 위원은 공익 활동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작가/교수진과 소통하
고 난 후 네트워크 캠프를 통해 더욱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제안하였습니다. 토론 끝에 최종적으로 간담회는 5월 23일 진행하며 위원별 3분 자기소개와 여러
청플을 위한 제안을 다루고 모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자고 결
정하였습니다.
3.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는 의견을 더 추려 5월 29일 정례회의 때 더 많은 논의를
이어가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4. 담당자 인터뷰
청플을 담당하는 정책협력팀 강민진 대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번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만큼 사업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 것 같았습니다.
1. 2차 회의를 마치고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무엇일까요?
2차 회의는 첫 공식 과정인 1차 간담회를 구상하는 자리였기에 위원들의 고민과
아이디어가 살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위원들 사이의 함께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주체적인 논의가 이루
어졌다는 점이 의미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논의 시간이 길어져 향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사결정 구조도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청플 2기 과정에서 제일 신경 쓴 점과 바라는 성과는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공익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서로 그물처럼 엮이고 안
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판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단기성과보다는 서로 지지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관계 형성과 지속성을 중요
시하였습니다. 바라는 성과는 위원들이 서로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공익 활동의 의미를 재발
견하거나 확장해 나가는 경험을 얻는 것입니다.
3. 올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청년층의 관심을 이끄는 데 주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 청플 과정 중 비활동인 청년을 모집하기 위한 현장 활
동도 계획돼 있을까요?
‘청년 공익해봄’은 일반 청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익 활동을 처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문형 사업입니다.
‘청플’은 다음 단계에서 공익을 업으로 삼고 있는 실제 청년 활동가들의 연결과
공동 의제 발굴에 중점을 둔 구조입니다.
‘공익활동 페스타’는 일반 시민이 공익 활동을 생활 속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
성된 시민 참여형 확산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단계적 흐름과 함께 청플 내부 논의를 통해 공동 의제를 기반으로 현장
활동을 구상할 예정입니다.
4. 청년과 공익은 서로 어떤 의미일까요? 둘을 연결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 중
기억에 남는 것과 느낀 보람 및 아쉬움도 말씀해 주세요.
‘청년’은 변화의 주체이고 ‘공익’은 그 변화가 향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단어는 서로에게 동력이자 명분이 되는 관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청년과 현장, 센터가 삼각형 구조로 협력할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많이 해 온 것 같습니다. 보람은 청년들이 자신도 몰랐던 공익 활동의 언어를 발견할 때였고 아쉬움은 이
활동들이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구조화가 아직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5. 청년의 공익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인식과 지원에 있어 필요한 것
은 무엇일까요?
가장 필요한 건 청년을 ‘도움받아야 할 대상’이 아닌 공익의 주체로 인식하는 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가 청년의 공익 활동을 단지 행사성 소모가 아닌 지역 문제 해결의 하나
로 바라보고 신뢰를 보내는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또한 센터에서도 대관사업, 에디터 사업 등 다양한 기반 형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6. 청플 2기에서 나온 의제를 정책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획돼 있을까요?
아직은 위원들이 자율적으로 논의하고 협의하여 무엇이든 만들어 갈 수 있는 열
린 구조입니다. 향후 의제와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면 정책화나 제도 연계도 자연
스럽게 검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5. 위원장 인터뷰
다음은 김정현 위원장 인터뷰인데요. 주로 도시권과 노동권 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써왔습니다. 현재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소통분과 부분 과장과 경기도 청년참
여기구 주거분과(3기), 참여 권리분과(4기) 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두 번째 회의를 마치고 나서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을까요?
위원들의 생각이 다양하고 여러 가지 합의점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여
러 좋은 생각을 전부 다 추진할 수 없는 게 아쉬웠습니다. 이를 최대한 실행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 계획된 청플 과정에서 제일 기대되는 점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활동가의 생애와 목표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게 제일 기대됩니다. 이를 통
해 지역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결과적으로 사회의 공익성이 확대되면 좋겠습
니다.
3. 앞으로의 청플 과정에서 신설됐으면 하는 내용이 있으실까요?
기존 시민 단체에 없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국내·외의 사안과
시대 흐름을 꾸준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을 위원회 활동을 하면
서 익히면 장기적인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위원장의 행보를 보니 노동권과 도시권을 위해 주로 노력해 왔는데요. 향후 구
체적으로 어떠한 공익 활동을 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청플과 어
떻게 협력할 예정인지 여쭤봅니다. 다양한 사회 의제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노동권 및 도시권 활동과 연계해
서 사회 공공성 및 민주적 통제를 확장하고, 다양성을 보장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
획입니다. 거주민, 노동자, 장애인 등 다양한 주민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진
정으로 도래하는 데 함께할 생각입니다. 청년층이기에 청년 대중 및 활동가의 목
소리에 집중하고 청플이 원하는 방향이 공익성에 부합할 수 있게 지원할 생각입
니다.
5. 현실적으로 청년의 입지나 청년을 위한 공론장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센터와 지역사회, 넓게는 정부에 부탁하고 싶은 점이 있을까요?
절대적인 공론장도 부족하긴 하지만, 있다 하더라도 단기성 활동으로 끝나는 경우
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지역 현황에 대한 목소리가 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센터는 그들의 대리자로서 적극적으로 행정에 알
리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중앙정부도 이러한 권력을 나누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나눠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6. 현재 혹은 예비 공익 활동가 청년들에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를 알린다면
어떠한 내용을 얘기하고 싶은가요? 또한 같은 청년 활동가로서 격려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센터는 든든한 뒷배이기에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혼자 고민하면 좋은
타개책을 마련하기 힘들기에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지역의 청년 활동가께서 힘들게 마음고생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센터
에 손을 내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7. 청년 활동가로서 기쁨과 슬픔이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
센터나 청플 과정에서 도움받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쁨은 무언가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끌어낸다는 점이 항상 뿌듯하고 삶의 만족
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편입니다. 반면 아무래도 기존의 관성을 벗어나다 보
니 저의 주장이 기본적으로 맞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되거나 지나친 것으로 규정되
는 순간에는 슬플 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익 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센터와 청플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
니 심적이나 활동 방향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6. 부위원장 인터뷰
다음은 조한나 부위원장 인터뷰입니다. 평소 지역 발전과 청년을 위해 노력해 왔
는데요. 현재 청년망고 협동조합 이사와 주식회사 무어든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
니다.
1. 두 번째 회의를 마치고 나서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을까요?
위원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다양한 의견이 오간 점은 정말 좋았습
니다. 다만 회의에 참석한 인원이 많다 보니 회의 시간이 다소 짧게 느껴져 아쉬
웠습니다.
2. 계획된 청플 과정에서 제일 기대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각자의 위치에서 공익 활동 중인 위원들과의 네트워킹이 가장 기대됩니다.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3. 앞으로의 청플 과정에서 신설되었으면 하는 내용이 있으실까요?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 해 동안 간담회와 1박 2일
캠프 같은 활동들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부위원장의 행보를 보니 북부 지역 발전과 청년, 나아가 디자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향후 구체적으로 어떠한 공익 활동을 하고 싶
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청플과 어떻게 협력할 예정인지 여쭤봅니다.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 활동이나 일자리 창출과 같은 활동을 꾸준
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청플을 통해 지역에서 함께 활동할 20대 청년 활동가들을
만나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5. 현실적으로 청년의 입지나 청년을 위한 공론장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센터와 지역사회, 넓게는 정부에 부탁하고 싶은 점이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청년이 지역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
낍니다.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청년의 정책 제안이 실제로 반영되는 구조가 있
었으면 합니다. 지역사회는 청년을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만 보지 않고 함
께하는 주체로 인정해 주길 바랍니다.
6. 현재 혹은 예비 공익 활동가 청년들에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를 알린다면
어떠한 내용을 얘기하고 싶은가요? 또한 같은 청년 활동가로서 격려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익 활동을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꼭 한 번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를 찾아보라
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센터에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함께하고 있어서 막
막한 시작에 함께 해주거나 지속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제공해 줄 거예요. 혼자 버티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지만 사실 우리는 함께할 때 더 멀리 나
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든 청년
활동가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7. 청년 활동가로서 기쁨과 슬픔이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
센터나 청플 과정에서 도움받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청년 활동가로서 가장 큰 기쁨은 내가 하는 작은 활동으로 변화가 조금씩 보일
때입니다. 반면 그 과정에서 스스로 미래가 불확실하게 느껴질 때는 막막하기도
해서 슬퍼요. 그럴 때 센터나 청플 같은 존재는 정말 소중합니다. “나만 이렇게
고민하는 게 아니구나.” “함께 길을 찾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큰 위로
가 됩니다.
“강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정호승 시인의 시처럼, 청플이 만들어 낸 청년
들의 목소리는 여러 갈래의 조그만 물이 되어 거대한 바다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
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바다로 밀려들어 갈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어쩌면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물은 흐르고 있으니 언젠가 닿을 테니
까요. 앞으로의 청플이 만들어 갈 꿈들이 힘차게 굽이쳐 부조리한 세상을 깎는 침
식 작용을 하길 바라며 웹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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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 사진설명 : 공익활동가 성장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 전경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강당에서 공익활동가 성장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안명균 센터장의 인사말과 연구지원분야와 교육지원분야에서 선정된 각 단체의 소개, 그리고 협약식이 이어졌습니다.

2 사진설명 : 안명균 센터장
안명균 센터장은 올해 사업 기획으로 경기도의 시군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2,486개의 비영리민간단체 전수조사를 이야기했습니다. 전수조사를 통해 비영리민간단체가 이를 바탕으로 발전을 도모하기를 바랬습니다.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후,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역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19개 430명 정도를 만났는데 공통점이 힘들다는 이야기였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자 실제 일하는 데 도움이 되는 3가지 방식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고민의 결과로 같이 모여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활동경험을 나누기 위해 책을 만든다든지 네트웤을 만들어서 공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성장지원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공익활동가 성장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분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각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사진설명 :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공익활동가 성장지원사업 중 연구지원 분야의 참여단체 소개가 있었습니다. 먼저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안양시의 자원순환시스템를 연구 과제로 삼았다고 합니다. 수거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이 그냥 버려지는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4 사진설명 : 수원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
수원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에서는 수원지역 민주화운동 관련된 사료정리와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평화통일과 관련된 일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이번 연구지원을 통해 1987년 2020년 까지 수원지역 시민단체의 활동가들의 사람책을 만들 계획입니다. 1987년 이후 태동된 시민사회가 많은데 이후의 연표를 만들고 수원시와 시민들에게 실제적으로 영향을 줬던 일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추후에 청년활동가들이 과거의 역사를 교훈 삼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5 사진설명 : 청년중심 장애인자립지원센터
청년중심 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용인의 무장애관광에 대한 메뉴얼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무장애관광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시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 기회가 될 거라 기대합니다. 무장애관광이란 장애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이동약자를 포함, 영유아 동반자들이 누구나 장애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6 사진설명 : 광명여성의 전화
광명여성의 전화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로 가정폭력상담소로 있다가 청소년상담소로 통합되면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지원단체를 지원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7 사진설명 : 경기자주여성연대
지역활동가 교육지원 분야의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자주여성연대는 2006년에 설립되었고 15개 지역 여성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서 동부권역 6개 풀뿌리 여성단체들이 주민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을 고민하면서 자주스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대면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참여하는 단체들이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8 사진설명 : 수원마을미디어연합
수원마을미디어연합은 이들을 위한 네트웍을 만들었고, 1년에 한 번씩 워크샾과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미연 팟방,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발족한 수원마을미디어연합은 제2회 수원한국지역도서전 수원마을미디어축제 '마을라디오 잇다'에 참여하여 노란 콘테이너 박스안에서 공개라디오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대면이 어려워져 이틀 동안 하루 5시간 유튜브 생방을 송출했습니다. 회원수는 현재 114명으로 마을라디오, 마을영상, 마을신문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수원마을미디어연합'에서는 이번 성장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동가 역량강화 특색에 맞는 콘텐츠 개발하고. 단체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동반성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9 사진설명 : 평택협동사회 네트워크
2017년에 발족한 평택협동사회 네트워크는 어떻게 하면 더불어 사는 협동사회를 만들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며 신협과 생협 등이 모였습니다. 작년부터 사회적 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택협동사회 네트워크 교육지원파트에서는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의식을 가지고 이번 성장지원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10 사진설명 : 안산공정네트워크
안산공정네트워크(주관단체 : 안산경실련)는 2018년도에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이러한 활동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성장 지원사업에 지원했습니다. 다른 도시에서 공정무역 도시선언이 진행되었는데, 안산에서 앞으로 공정무역 도시선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를 교육하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 경기환경운동연합
경기환경운동연합은 활동가과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줌으로 발제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의 쓰레기를 매립하는 인천, 김포지역의 쓰레기 매립지가 2025년 종료됨으로 경기도는 각 지역마다 안전한 소각장을 만드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지역갈등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이에 경기환경운동연합은 처음부터 쓰레기를 만들지 않은 제로웨이스트, 기후위기 등 환경운동연합의 역량강화를 위해 6개 주제로 한 달에 두 번, 줌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12 사진설명 : 여주시 착한이웃
2021년에 공익활동 스타트업 1기로 만들어진 여주시 착한 이웃은 기부활동,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스팩 재사용과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자원순환 활동을 공부하기 위해 공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3 사진설명 : 사업수행 교육 및 협약서 직인 날인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가진 공익활동가들의 발표를 마치고 다음 활동으로 사업수행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사업공모과정과 사업 주요 일정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교부신청서를 제출한 후 사업비가 제출되는 내용이나 연구지원은 점검이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일정에 맞춰 담당자들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협약서 직인 날인 후 센터장과 단체 참석자와의 인증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14 사진설명 : 서로를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모인 단체들의 단체인증 사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네트워킹의 시간이 부족했지만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며 올해도 성장할 경기도 공익활동이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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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