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SNS에서 정리된 2025년 축제 리스트 / 출처 : 에디터 캡쳐(SNS X))
지나간 10월의 주말들, 휴대전화 화면을 위로 넘길 때마다 쏟아지던 목록은 일종
의 지도가 되어 저를 어디론가 데려다주곤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바비큐를 굽고, 전주에서는 비빔밥을 비비고, 원주에서는 만두가 쪄오르고, 양양에서는 연어가 강
을 거슬러 오르는 사이, 인천에는 꽃게가, 서천에는 소곡주가, 강릉에는 커피 향이
피어올랐다는 소식이 줄줄이 흘러나왔습니다. 누군가는 주말마다 짐을 싸고, 또 누군가는 집 앞 광장으로 나가 그 도시가 일
년에 한 번 펼치는 ‘자기소개서’를 읽듯 축제를 바라봅니다. 화면을 스치듯 지나가
던 짧은 게시물 몇 장만으로도 가을의 질감이 전해지는 이유는, 축제가 결국 사람
의 감성과 장소의 온도를 한꺼번에 끌어올리는 공동의 경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축제는 필요합니다. 지역이 자기 얼굴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축제만큼 강력하고도
‘즐겁게’ 작동하는 장치는 많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 도시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
는지 음식과 소리와 빛과 몸짓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상인들의 매대와 농
가의 수확물은 단순한 상품을 넘어 이야기의 증거가 됩니다.

(사진 2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무엇보다, 서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같은 무대 앞에 모여 같은 순간을 ‘좋았다’ 고 기억하는 장면은 지역 사회가 느슨한 연대의 감각을 회복하는 중요한 순간입
니다. 경기도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농산물·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축제
들이 지자체와 시민사회, 활동가와 자원봉사자의 손발이 맞물릴수록 더 튼튼해지
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잘 만든 축제는 장식이 아니라 지역 상생의 기반이
됩니다. 그렇지만 밤이 깊어 조명이 꺼지면, 다른 얼굴이 남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얼기설기 남은 쓰레기, 돌아가는 길 내내 이어진 자동차의 붉은 브
레이크등, 다음 날 아침 공원에서 산책하던 주민이 중얼거리는 “밤새 잠을 설쳤
다”는 말, 집안 구석에서 몸을 웅크린 반려동물의 떨림 같은 것들입니다. 오늘은 축제가 남긴 환호의 여운 뒤, 우리가 잘 보지 않던 장면을 조금 들여다보
고자 합니다. 화려한 불꽃은 한순간 사람을 올려다보게 했지만, 그 빛이 사라진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생태의 시간과 호흡이 있습니다. 최근 대규모 불꽃 행사 이후 반려동물과
도시 야생동물의 스트레스, 유실과 충돌, 행사 직후 특정 지점의 미세먼지 수치
급등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제는 축제의 환호 속에서 자연과 이웃의 목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감수성이
필요합니다. ‘즐거움’과 ‘책임’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우리
는 축제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경기도의 사례로 시야를 더 낮춰 보면 논점은 더욱 구체적입니다. 첫째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다회용기와 보증금제를 도입한 곳도 있지만, 여전히
대형행사 직후에는 혼합폐기물이 산처럼 쌓입니다. 행사 동선 설계와 청소 인력
배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지점입니다. 취식 부스의 일회용 포장 관행, 유입 인파
대비 수거 거점의 밀도, 밤 10시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무단 투기는 기획 초기의
공급사 계약과 운영 규정으로 미리 개입해야 합니다.

(사진 3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둘째는 동물과 생태입니다. 축제의 소음과 강한 조명, 연소물질은 반려동물뿐 아
니라 하천·습지·녹지대에 의존해 살아가는 조류·소형 포유류에게 직접적인 스트레
스를 줍니다. 특히 철새 이동 시기와 야간 이동 특성을 고려한 일정 설계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굳이 불꽃을 사용해야 한다면 시간대·지속시간·반경·음압
을 제한하는 규정이 필요합니다. 불꽃 소음과 섬광이 동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깊습니다. 연구 결과와
현장의 목소리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최태규 수의사(곰 보금자리프로젝트 대표)는 “개는 갑작스러운 폭발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극심한 공포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고, 반려동물 구조 단체는 “하네스와
목줄을 끊고 유실되는 사례가 매우 많다”며 축제 기간 반려동물 동반 자제를 당
부했습니다. 실제로 불꽃 명소인 노들섬은 축제 기간 반려동물 출입을 제한했습니
다. 이 영향은 반려동물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이기섭 한국물새네트워크 상임이사
는 “철새 이동기에는 작은 새들이 밤에 이동하는데, 불꽃에 놀라 충돌 사고가 발
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최근 송도 인근에서 불꽃축제 직후 저어새 사체가 발
견된 사례를 언급했습니다.(참고 : 경향신문 2024.10.7.)

(사진 4 / 출처 : AI활용 일러스트 이미지 제작)
셋째로 교통·안전과 주민 피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100만 인파’가
기사 제목을 장식하는 순간, 사실상 그 도시의 일상은 잠시 멈춥니다. 인근 상권
에는 호재지만, 주거 지역에는 침습입니다. 축제의 범위가 넓을수록 주민과의 사
전 소통과 완충지대 설계(차량 우회·임시주차·보행 동선·소음 차단)가 만족도를 가
릅니다.
마지막으로는 일회성 구조에 대한 지적입니다. 축제의 기억이 다음 계절의 삶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아무리 화려해도 한철 반짝임으로 스쳐갈 수 있습니다. 공공예
산과 후원, 활동가의 노동이 집중된 그 며칠 이후 무엇을 남길 것인지 늘 고민해
야 합니다. 행사의 장식이 아니라 지역 문화자산을 축적하는 과정이 되도록 설계
해야 합니다. 저는 축제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마음 편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지 말자’가 아니라 ‘이제는 이렇게 하자’에 가깝도록 우리가 함께 상상해볼 수
있는 방향들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1. 축제의 시간을 넓히기
축제가 지역에 남기는 것이 단순한 ‘기억’에 그치지 않는다면, 그 경험은 훨씬 오
래 갈 것입니다. 축제가 끝난 다음 주에 소규모 워크숍이나 남은 재료를 활용한
클래스, 지역 작가·농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면 어떨까요?
잠깐의 흥분 대신, 서서히 스며드는 여운으로 계절을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행사
준비에 투입된 자원과 관계망이 축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다음 계절의 생활
과 배움으로 확장되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5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2. 조금 더 조용한 축제 실험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필요는 없습니다. 불꽃 대신 드론·레이저·빛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되는 도시가 늘고 있습니다. 다만 드론 역시 야생
조류의 이동 경로와 고도, 시간대를 세심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기술의 채택이 아니라, 지역의 생태와 생활 리듬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축제의 연
출을 계속해서 새롭게 고민해보는 태도입니다. 때로는 ‘조용한 밤 축제’와 같이 소
리를 줄이고 빛의 밀도를 조절하는 시도가 더 깊은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쓰레기와 함께 사라지지 않는 기억
다회용기와 보증금제, 그리고 세척 스테이션이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는 축제를 상
상합니다. “쓰레기통이 왜 없죠?”가 아니라 “컵 반납하는 곳이 어디죠?”, “여기 두
면 내년에 또 써요”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오가는 현장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
이는 것이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지역의 자원 순환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
야 합니다. 축제의 쓰레기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 없는 축제 문화가 남
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3
(사진 6 지역축제 현장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4. 주민이 ‘관객’이 아니라 ‘주인공’인 축제
축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편을 감내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올해 우리 동네 축
제는 이렇게 달라졌다”고 먼저 말하는 주체가 되면 좋겠습니다. 행사가 열리기 전
부터 동네 사람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끝난 뒤 함께 돌아보는 장면이 자연
스럽게 이어지는 방식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순간에 웃었는지, 어떤 부분에서 불
편했는지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다음 해를 밝히는 불씨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법을 만들지 않아도, 마
을과 도시가 조금 더 편안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축제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
바람이 모이면 실제 변화가 발생합니다. 이미 몇몇 경기도 시ž군에서 이런 시도들
이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음 가을이 기대됩니다.

(사진 7 / 출처 : AI활용 일러스트 이미지 제작)
축제가 더 단단해지기 위해, 저는 몇 가지 풍경을 떠올립니다. 밤하늘을 찢는 폭
음 대신 건물 외벽을 캔버스로 삼는 조용한 빛의 쇼, 일회용 컵 대신 지역 도예
가의 머그를 손에 쥔 사람들, 축제 다음 주말에 열리는 ‘되돌아보기 장터’와 기록
전, 그리고 무엇보다 인근 주민이 “올해는 확실히 나아졌다”고 먼저 말하는 순간
입니다.

(사진 8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우리는 기쁨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작은 생명의 리듬까지 함께 아우르는
기쁨이길 바랍니다. 축제를 대하는 마음에 다음 문장을 더하면 충분합니다. “축제의 끝이 지역의 시작이 되도록 설계한다.”
축제의 계절 가을은 매년 돌아옵니다. 설렘을 지키면서도 더 책임 있게 오래가는
길을,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조회수 94
2025-11-05퇴근길의 온도는 어느새 겨울의 그림자를 데려오고 있습니다. 집 앞 산책로를 따
라 걸으며 하루를 비우는 이 시간이 저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몇 주 전, 익숙한 저녁 풍경 사이에서 낯선 신경이 잠깐 스쳤습니다. 뒤에
서 빠르게 다가오는 발소리에 이어 “지나갈게요”라는 작은 목소리가 들렸고, 저는
잠시 걸음을 조심스레 옆으로 옮겼습니다. 아무 일도 아니었지만, 그 순간 몸이
가볍게 긴장하는 감각이 남았습니다. 며칠 뒤에는 그 반대 장면을 봤습니다. 휴대전화를 보며 걷던 이가 산책로 한가운
데서 멈추는 바람에, 뒤따르던 러너가 속도를 잃고 당황스레 웃어 넘기는 모습. 이유는 달랐지만, 두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서로를 방해하려 한 사람은 없었고, 그
저 같은 공간을 조금 다른 속도로 지나가려 했을 뿐이었습니다.

(사진 1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팬데믹 이후 우리는 실내의 시간을 다시 바깥으로 옮겨왔습니다. 누구와도 마주치
지 않고 자기 안으로 숨어들던 시기에서, 다시금 사람들 속으로 조심스럽게 돌아
온 것이죠. 달리기와 산책은 그 복귀의 방식을 달리 선택한 결과처럼 보입니다. 러너들은 몸의 한계와 감정을 함께 넘나들며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산책객들은
속도를 낮추며 도시의 숨을 천천히 들이마십니다. 누군가에게는 회복이고, 누군가
에게는 연결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조용한 생존 기술입니다. 같은 길이지만 서로
다른 이유로 이 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사실은 어쩌면 도시가 오래 묵혀
두었던 감각을 다시 꺼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둘 중 어느 것도 누군가를 위협하
지 않는 건강한 일상이라는 점에서 이 변화는 매우 반갑습니다. 다만 요즘 우리는 한 질문 앞에 마주 서 있습니다. 서로의 속도가 다를 때, 공원
은 어떻게 사용되어야 할까?

(사진 2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러닝 시 주의 사항 안내판 / 출처 : 조선일보)
최근 여의도에서 러닝크루를 대상으로 한 ‘러닝크루 No 4’ 문구가 온라인을 타고
널리 퍼졌습니다. “박수·함성 금지”, “비켜요 금지”, “무리지어 달리기 금지” 같은 문구는 언뜻 보면
과해 보이지만, 이 표지판이 생긴 이유는 단순합니다. 특정 집단을 향한 비난이
아니라, 급격히 성장한 생활 문화가 스스로 경계를 정리하는 과정. 도시가 새로운
리듬을 맞이할 때마다 한 번 거치는 흔한 통증이기도 합니다.

(사진 3 러닝에티켓(런티켓) / 출처 : 서울시)
서울시가 러너들과 함께 ‘런티켓’ 캠페인을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금지 조
항을 나열하기보다, 도시가 갖춰야 할 태도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입니
다. 규칙이 아니라 ‘문화’에 기대는 접근이라 더 유효해 보였습니다.
이런 흐름은 경기도의 여러 생활 체육 모임에서도 이미 자연스럽게 퍼지고 있습
니다. 출발 전 “오늘은 천천히”라고 말하며 주변을 살피는 모임,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새벽이나 늦은 밤을 선택하는 크루, 혹은 산책로가 좁은 구간에서는 속도를
조절하는 개인 러너들. 이름 붙이지 않았을 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답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4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물론, 배려와 감각만으로는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속도의 차이가 반
복되는 장소라면 그에 맞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어떤 공원은 보행 동선을 분리하
고, 어떤 도시는 붐비는 시간대를 안내합니다. 지역 러닝 모임과 주민회가 함께
러닝 시간대를 조율하거나, 산책로 일부를 ‘정적 구역’으로 정하는 시도도 가능합
니다. 단속과 규제보다 더 오래 가는 방식은 늘 비슷합니다. 사용자들이 서로를
보며 규칙을 조율하고, 행정이 그 흐름을 뒤에서 받쳐주는 구조. 도시가 성숙해지
는 과정은 결국 제도가 시민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합의가 제도를 앞질러
가는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사진 5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사실 공존은 거대한 제도나 정책으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잠시 빼고 주
변을 살피는 일, 반려견이 놀라지 않도록 줄을 잡아주는 일, 누군가의 등 뒤를 지
날 때 조용히 속도를 줄이는 일. 그 작은 몸짓들이 쌓이면 길은 자연스럽게 넓어
지고, 서로의 속도는 위협이 아니라 다양성이 됩니다. 공원은 누구의 것이 아니고, 동시에 모두의 것입니다. 어느 한쪽의 속도가 다른
이의 휴식을 잠식하지 않고, 느린 사람이 빠른 사람의 자유를 억누르지 않는 풍
경. 그곳에 우리가 꿈꾸는 도시가 있습니다.

(사진 6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달리기와 산책은 서로의 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같은 공간을 다른 리듬으로 사용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태도이며, 우선권이 아니라 함
께 머무는 방식입니다. 아마 이 배려의 연습이 계속된다면, 도시는 점점 더 편안
한 저녁을 갖게 될 것입니다. 길의 사용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서로를 조금 더 선명하게 의식하고, 때로는
한 걸음 양보하는 일이 쌓일 때 그 길은 모두의 것이 됩니다. 우리가 연습하는
건 속도가 아니라 공존입니다. 그리고 그런 도시가 결국 가장 걷기 좋은 도시가
될 것입니다.
조회수 93
2025-11-05이번엔 2025 공익활동페스타의 주제세션4 이야기를 해볼까요? 세션4의 제
목은 공익활동의 혁신과 전환. 데이터가 시민사회의 공유자산으로 활용되는
디지털 민주주의 실험 사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환경을 시민사회가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할지 그 인사이트를 얻는 시
간이었지요. 참여단체들이 공동주관한 본 세션은 비영리IT지원센터 정지훈 이사의 사회
로 진행되었고,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자 특별히 타운홀에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 남기는 타운홀미팅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2
발표1. ‘코팩츠 타일랜드 사례’로 보는 태국 시민들의 가짜뉴스 대응활동
첫 번째 순서는 온라인과 동시통역으로 진행한 해외사례 발표인데요. 멀리
태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발표자는 방콕의 사회적기업 ‘오픈드림’을 설립하
고 팩트체킹 플랫폼 ‘코팩츠 타일랜드’에서 활동하는 파티팟 수숨파오
(Patipat Susumpao)님입니다.

발표1: 온라인 동시통역으로 진행한 해외사례 / 사진출처: 에디터 직접 촬영
발표자는 2021년 태국에서 <가짜뉴스 수사게임 606>이라는 모바일 게임
을 출시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스토리를 따라 미션에 도전하면서 에코챔버
효과를 인지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해요. ‘에코챔버 효과’란 반향실, 즉 닫힌
공간에서 메아리를 듣듯이, 기존 관점의 정보만을 반복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확증편향을 점점 더 강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정보
만 계속 받아들이는 현상이라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조종당하는 우리의 모
습이 떠오르죠?
606게임은 캐릭터와 채팅도 하고 정보의 진실/허위 여부를 체크해가면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올바른 종합정보를 입력해야만 미션이 완료돼요. 흥미로운 게임 요소 때문에 20만 명 이상이 다운을 받았다는데요. 사후 테
3
스트 결과, 무려 플레이어의 95%가 이 게임을 통해 에코챔버 효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10~15%가 가짜정보 조사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가짜뉴
스 대응에도 재미있는 게임을 활용해야 할 이유를 보여주네요. 코팩츠 타일
랜드는 앞으로 여러 지역에서 팩트체커를 양성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온
라인 플랫폼에 이 인력들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발표2. AI와 함께한 2년
두 번째로 구구컬리지 박용 대표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구구컬리지는
‘99%를 위한 교육’이라는 모토 아래, 교육 불평등 해소에 힘쓰는 비영리단
체입니다. 검정고시 온라인 학습사이트를 개발·운영하면서 여기에 AI를 활
용한 경험을 나눴습니다. 재작년에 DO MAT이라는 수학 검정고시 앱을 새로 개발할 때는 10년치
기출문제 풀이를 작성하다 보니 콘텐츠 제작에만 4개월이 소요됐다고 해요. 그런데 인공지능 비서를 활용한 이후 제작 기간이 1주일로 단축되었습니다. 물론 콘텐츠 전담자의 고충도 크게 덜었죠. 그 덕에 수학뿐 아니라 전과목
5년치를 업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4
구구컬리지의 다른 한 축은, 비영리단체가 사용하면 좋을 도구들을 모아놓
은 TOOLS99입니다. 지출결의서, 결과보고서 등 각종 서식을 공유합니다. 열심히 작성해봤자 아무도 읽지 않는 비영리단체의 회의록도 이제는 AI로
분석합니다. 내용 요약 및 화자별 분석으로 회의록의 가독성을 높였더니 회
의의 밀도가 같이 높아졌다고 해요. 구구컬리지 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 분
석이 가능합니다. 적용 범위를 시의회 자료까지 넓혀서 AI를 활용한 회의
록 분석과 예산안 시각화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구컬리지의 최근 행보는 ‘1%를 위한 앱’입니다. 비영리단체들을 컨설팅하
면서 시장 논리와는 반대로 소수자를 위한 앱을 개발하고 있죠. 구구컬리지
의 바람대로 거대 IT기업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고 온라인 공간도 시민자
산화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발표3. 변화가 모이는 내 손 안의 광장, 빠띠
세 번째 발표자는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의 권오현 대표입니다. 연결된 시민
들이 함께 협력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이것이 빠띠가 던지는 질문
입니다. 빠띠는 시민들이 대화하고 행동하는 디지털 광장을 만들고자 합니
다. 매월 10~20만 명의 시민들이 빠띠 플랫폼의 온라인 캠페인과 공론장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5
그 밖에도 1대1 오프라인 대화실험 ‘별별대화’, 주제별 이슈 글쓰기 ‘쓰다
프로젝트’, 코로나 때 공익 마스크앱으로 잘 알려진 공익데이터랩 등 다양
한 디지털 민주주의 실험이 빠띠에서 펼쳐집니다. 얼마 전에는 이태원 참사
포스트잇 메시지를 시민들이 함께 디지털로 옮기는 작업도 했다는군요. 빠띠의 발표를 듣자니 기술력보다 중요한 건 역시 기술의 방향이었습니다. IT분야 발표가 이렇게 따뜻할 수도 있다니! 누군가는 연결이 세상을 망친
다고 하는데요. 혐오와 차별을 부추기는 연결 대신 우리에게는 안전, 신뢰, 존중 같은 좋은 연결이 필요합니다. 주요 테크기업의 목표가 단순히 축적과
연결이라면 빠띠의 목표는 더 나아가 공유와 협력입니다. 빠띠처럼 공공선
에 기여하는 시민협력플랫폼을 통해 일상의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를 바랍
니다.

참여업체 안내판: 구구컬리지(좌) & 빠띠(우) / 사진출처: 에디터 직접 촬영
끝으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온라인자료관 ‘톺’과 공익위키 프로젝트
에 대한 짧은 소개가 있었고, 빠띠의 타운홀 미팅에 남긴 질문들로 질의응
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6
좋은 앱을 개발해도 이용자가 너무 늘면 도리어 서버 비용 때문에 중단해
야 하는 현실, 그래서 친환경 전기를 사용하고 전기 절약 소프트웨어를 탑
재한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싶다는 구구컬리지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아예 서버를 덜 쓰는 방향으로도 해법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팩트체크 교육이나 팩트체크 컨텐츠 제작을 미디어 리터러시와 연계해서
지역의 공익활동단체가 지속적으로 해나가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주제세션4 강연장 / 사진출처: 에디터 직접 촬영
이제는 공익캠페인도 인플루언서가 참여해야 반응이 뜨겁다네요. 공익단체
가 해온 고유한 활동을 인플루언서나 AI에게 알려서 일반 시민들의 핫한
관심과 만나게 하는 것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기술이
그 만남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도 2025 공익활동페스타 4세션을 통해 확
인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리의 미래는 한층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
가는데요. 그럴수록 기술의 변화를 위기 아닌 기회로 보고, 적극적인 도전
으로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자고, 60초 영상시대에 긴 글 남겨봅니다.
조회수 71
2025-11-04
고단함과 쉴 새 없는 학업·취업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축제의 손길로 온기를 빚어내고 찬란한 청년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보금자리를 지키며 치열한 내일을 준비해 온 수많은 청년들과 도민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 팍팍한 현실과 보이지 않는 외로움이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청년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밤하늘 아래 함께 웃으며 온전한 행복을 나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숨결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밤하늘에 번진 공익의 열기 - “2025 경기도기숙사 행복더하기 축제”’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청년들이 기숙사라는 낯선 울타리 속에서 겪는 외로움과 고단함은 개인이 알아서 견뎌내야 할 숙명일 뿐,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축제의 마당을 펼치며 진정한 환대의 품을 넓힐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기숙사 청년들, 그리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밤하늘의 열기를 통해 꽃피우는 청년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청년 주거 자치와 상호 존중적 환대 생태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활력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청년 감수성 및 자발적 환대 생태계 구축’
청년들의 일상적 고립과 소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심히 지나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청년들이 축제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온기를 채우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청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주거복지 정책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밤하늘 아래 모여 앉아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는 서로의 가장 든든한 이웃이자 동반자이다'며 환하게 웃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축제 공감 및 연대 강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막막함과 외로움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현실의 벽과 외로움의 파고에 마주하면 숨이 차고 버겁지만, 경기도 도민들과 청년들이 손을 잡고 함께 축제의 함성을 지르면 그 어떤 냉소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환대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청년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청년의 행복추구권과 문화적 권리가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기숙사 청년들과 따스한 내일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2025 경기도기숙사 행복더하기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청년의 일상도 외롭게 방치되지 않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쳐 매일 밤 홀로 방에 불을 켜두곤 했는데, 오늘 이 축제 자리에 모여 밤하늘을 수놓은 열기를 느끼며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 순간이 진짜 행복이다'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청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기숙사와 청년들이 거주하는 공간 주변에 함께 모여 일상의 고민을 나누고 문화 활동을 즐기는 '우리동네 행복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환대의 망을 만드는 '경기 청년행복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벽과 고단함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축제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청년 주거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행정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밤 경기도기숙사의 환한 축제 마당과 현장에서 청년들과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웃음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청년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도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환대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조회수 1300
2025-11-03
타성의 그늘과 쉴 새 없는 변화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혁신의 손길로 내일을 빚어내고 찬란한 공익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일상을 지켜내며 새로운 전환을 염원해 온 수많은 혁신 활동가들과 도민들. 급변하는 시대적 도전과 낡은 관행의 거대한 장벽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공익활동이 끊임없는 혁신과 전환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안주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상상력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2025 공익활동 페스타 주제세션4: 공익활동의 혁신과 전환’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공익활동이 마주한 시대적 전환과 새로운 방식의 모색은 소수의 전문가들만이 다뤄야 할 복잡한 과제일 뿐, 평범한 이웃들과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혁신의 불씨를 지펴낼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혁신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대담한 상상을 통해 꽃피우는 전환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혁신 자치와 상호 존중적 미래 생태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활력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안주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혁신 감수성 및 자발적 전환 생태계 구축’
기존의 활동 방식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새로운 변화를 머뭇거리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활동가들이 세션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미래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혁신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기술 도입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의 작은 상상력이 경기도 공익활동의 거대한 내일을 바꾼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미래 공감 및 연대 강화’
변화의 파고 속에서 마주하는 막막함과 두려움을 개별 단체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시대 변화의 벽과 불확실성에 마주하면 숨이 차고 버겁지만, 경기도 도민들과 활동가들이 손을 잡고 함께 혁신을 외치면 그 어떤 냉소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창의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혁신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혁신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전환의 권리가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활동가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혁신 활동가들과 따스한 미래를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공익활동의 혁신과 전환을 치열하게 모색하는 세션의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기발한 상상도 따스하게 품어주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변화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늘 마음 한편이 조급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동료 활동가들과 손을 잡고 '우리의 혁신은 결국 사람을 향하며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자'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혁신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혁신을 꿈꾸는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시도를 나누고 실험하는 '우리동네 전환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도약의 망을 만드는 '경기 혁신상생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관성의 벽과 변화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혁신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혁신 지표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미래 전략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세션 장소와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상상력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혁신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안주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활력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조회수 1179
2025-10-31미디어 리터러시, 시민의 언어를 찾아가는 여정
**2025년 10월 2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시민역량강화를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방향 연구
- 시민참여기반 미디어 활동을 중심으로’

행사 제목을 보고 한참을 멍하니 쳐다봤다. 분명 한글인데, 무슨 말인지 잘 와닿
지 않았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뭐길래 시민 역량을 강화한다는 걸까? 어려운 단어
들의 총집합 같은 이 제목 앞에서 나는 문득, 옛 기억 하나를 떠올렸다.
# 읽을 수 없었던 공고문들
90년대 초, 직장생활을 막 시작하던 때였다. 회사 공문은 한문 일색이었다. 현장
직 사원들을 위해 중요한 공고문을 식당 입구에 붙여놓곤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공고문을 읽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2 -
세월이 흘러 IMF가 끝나고 21세기가 시작될 무렵, 이번엔 회사 공문이 영어 일색
으로 바뀌었다. 여전히 식당 입구의 공고문 앞을 지나가는 현장직 사원들의 눈길
은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었다. 한문과 영어를 모르는 현장 사원들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일까? 아니면 정보를 감
추려는 사람들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일까? 나는 가끔 사무직 사원들조차 그 공문
을 다 읽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디어는 어쩌면 그런 것 같다. 숨기고자 하는 사람과 숨긴 것을 밝히려는 사람
사이의 끝없는 싸움. 그리고 미디어 리터러시는 밝히려는 사람들을 돕는 교육이
아닐까?

# 조금씩 채워지는 자리들
시작 30분 전, 회의실은 행사 진행자 외에는 텅 비어있었다. '과연 사람들이 올
까?'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14시가 가까워지자 조금씩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했
다. 유명화 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장과 전자영 도의원의 간단한 인사말로 행사가 시
작되었다. 유명화 센터장님은 인사말 중에 은근슬쩍 화두 하나를 던지셨다. "어디
까지가 공익일까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공익은 어디까지일까? 공공의 이익이라는 말의 줄임말인 공
익. 쉽게 말하면 사회 전체의 이익인데, 그렇다면 그동안 소외되어 온 소수자의
이익까지 포함해야 진정한 공익이 아닐까? 그런데 지금의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들이 정말 소외된 소수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을까? 때로 나에게 공
-
익이란 단어는 그저 공무원들의 이익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 50년 앞서간 나라들의 이야기
첫 번째 주제발표는 정혜실 연구책임자(단원FM 공동체라디오 본부장)의 '국내외
미디어리터러시 현황과 사례'였다.
'탈진실의 시대'라는 키워드로 시작된 발표는 유럽평의회가 제시한 '모두를 위한
미디어리터러시'의 주요 특징들을 차근차근 풀어놓았다. 미디어리터러시가 나아가
야 할 방향의 나침반 같았다. - 정부나 상업적, 교육적 기관 및 정당으로부터의 독립
- 비영리적 지향
-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시민사회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 사회적 이익과 공동체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 공동체에 대한 책무성과 그들에 의한 소유
- 포용적이고 상호문화적인 실천에 대한 헌신
해외 사례를 정리하며 가장 놀라웠던 것은 핀란드였다. 무려 1950년대부터 미디
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했고, 2014년부터는 정규 교육과정의 필수 과목이 되었
다고 한다. 미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아일랜드도 아무리 늦어도
1980년대에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교육과정에 포함시켰다. 우리보다 50년, 적어도 40년은 앞서간 셈이다. 해외 사례들을 관통하는 핵심은 명
확했다.
- 4 -
- 시민의 정보 접근권과 표현권 보장
- 지역 미디어와 학교 교육의 연결
- 지역적 연대 구조 강화
- 소수자를 위한 미디어 교육 실시
# 우리의 현주소
반면 국내 사례 발표는 법과 기관의 역할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작년에
들었던 교육을 올해 또 듣는 형식적인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반복. 그것이 지금
우리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한계처럼 느껴졌다. 국내외 사례를 비교하며 깨달은 것이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의 방향은 '교육'이 아
닌 '참여'로, '일방'이 아닌 '소통'으로, '기관' 중심이 아닌 '건강한 풀뿌리'로 설정
되어야 한다는 것.

# 삶을 바꾸는 미디어 교육
두 번째 발제는 천원석 박사(공동연구자)의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리터러
시 교육방향'이었다. 18명의 전문가와 교육자를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발
표였다.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 팩트체크 → 사실과 의견 구분 → 내용 분석 → 비판적 사고
- 삶의 변화 주도
- 주변 인식의 변화
여기서 지역 미디어 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문턱 없이
- 5 -
미디어 활동에 참여하고, 자유로운 공론장을 만들어가야 한다. 시민이 주체로서
공론장에 참여하는 것,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구현이다. 옥천신문 이현경 님의 말이 가슴 깊이 새겨졌다. > "저희가 미디어리터러시를 해야 되는 본질적인 이유는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말하고, 소통하고, 그게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기본이고 그게 민주
사회 아닙니까?"

# 현장의 목소리들
10분의 정리 시간 후, 세 분의 토론이 이어졌다.
정선욱(성남FM 공동체라디오 본부장) "과거에는 미디어 사용법이나 정보 검색법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많았습니다. 하
지만 앞으로는 '이 정보가 왜 만들어졌는가?', '누구의 관점이 담겨있는가?'를 스
스로 묻는 비판적 사고 훈련이 필요합니다."
서현정(성서FM 공동체라디오 미디어전문강사) "저는 참여형 미디어 교육이 사람을 바꾼다고 믿습니다.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옮
겨가는 순간, 책임이 생기고 검증이 시작됩니다."
전자영(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 "학교에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의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유토론에서는 더 많은 목소리들이 쏟아졌다. 요약하면 이렇다.
- 6 -
- 진실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은? (사실과 주장을 구분하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
운가?)
- 넘치는 정보와 뉴스의 세상에서 정보나 뉴스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농
인, 이주민 등)
(단체 사진)
# 모두의 언어로
3시간에 걸친 긴 여정을 마치며, 오늘의 토론을 한 줄로 정리해봤다.
**미디어는 모두에게 공유되어야 한다. 그래서 모두가 잘 읽고, 잘 쓰고, 잘 표현
해야 한다. 이것이 미디어 리터러시가 가야 할 길이며 방향이다.**
90년대 식당 입구의 한문 공고문을 지나치던 현장직 사원들의 모습이 다시 떠올
랐다. 그들이 읽을 수 없었던 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었다. 읽을 수 없게 만든
언어로 써놓은 것이 문제였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결국 '모두의 언어'를 찾아가는 여정이 아닐까. 식당 입구의 공
고문처럼 모든 사람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그래서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언
어를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오늘 내가 배운, 미디어 리터러시의 본질이었다. ------- 오후의 햇살이 회의실 창문으로 비스듬히 들어왔다. 텅 비었던 회의실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가 다시 조용해졌다. 하지만 그 빈자리에는 무언가 남아있는 것 같았다.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 우리가 함께 고민한 질문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찾아가야
할 길에 대한 희미한 지도 같은 것들이 남았을 것이다.
조회수 91
2025-10-3010월의 마지막 주, 가을밤의 선선한 공기가 기분 좋은 어느 날. 저는 한 달 전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경기도기숙사 「2025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
복 더하기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곳은 기숙사 입사생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하는 자리로, 공연·입사생 운영부스·홍보부스 등 다양
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한 오후 4시 무렵, 기숙사 잔디광장은 이미 북적였습니다. 무대에서는
한창 음향 체크가 진행 중이고, 저 멀리서는 수제 문구류 판매, 무알콜 칵테일,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 비즈식물 등 입사생들이 보기만 해도 기대되는 입사생 운
영 부스들이 분주히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공연을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주변 부스를 둘러보고, 잔디 위를 걷는 발걸음마다 웃음소리와 음악이 스며들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사진 1 ~ 3)
도민축제 입사생 부스 전경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던 부스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부스였습니다. 화려
한 색감의 룰렛과 다양한 상품이 진열된 센터 홍보부스는 축제 입구에 자리 잡아
방문객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4 ~ 5)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부스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그중에서도 사진의 포스터가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 행복 더하기 축제에서
진행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홍보부스는 단순한 센터 소개의 공간을 넘어 다
음 주 11월 8일에 열릴 「2025 시민기록 컨퍼런스 〈실타래–깁다, 잣다, 엮다, 잇
다〉」를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웹진을 보시는 여러분들에게도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이번 시민기록 컨퍼런스는
‘시민기록자(에디터)’들의 기록이 예술과 체험으로 확장되는 자리입니다.
‘마음을 깁다’라는 주제 아래, 기록자의 실제 필체를 따라 써보는 필사체험, 타자
기로 엽서를 완성하는 타자기 체험, AI와 대화를 나누며 글을 써보는 대화형 기
록 체험, 나무 위에 단어를 새기는 우드버닝 교환소 등 감성적인 체험 부스가 준
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연과 대화를 엮은 이야기 프로그램 ‘생각을 잣다’, ‘서사
를 엮다’, 마지막에는 모두가 실타래를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 ‘사람을 잇다’까지
이어집니다. 센터는 이번 부스를 통해 “나의 경험이 기록이 되고, 기록이 다시 사회의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공익의 현장을 예술로 확장하는 과
정임을 알렸습니다.

(사진 6, 7)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부스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부스에서는 시민기록컨퍼런스를 비롯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이
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는 아래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STEP 1. 센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뉴스레터 구독 → 맛있는 간식과 룰렛 기회!
STEP 2. QR코드 스캔 후 시민기록컨퍼런스 사전신청 둘 다 참여했다면? → ‘꽝
없는 룰렛’ 돌리기 1회 추가 기회!
참여자들은 “한 번만 더 돌려보고 싶어요!”라며 즐겁게 웃었고, 룰렛 경품으로는
수건, 샤워볼, 에코백 등 실용적인 센터 굿즈부터 입사생 맞춤형 컵라면과 햇반까
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보상이지만 공익활동을 향한 첫 관심을
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 8, 9)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부스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경기도기숙사 관장님과 수원여자대학교, 수원권선경찰서 등 축제에 협력하는 다양
한 유관기관과의 만남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부스를 방문하며 소개도
들어보고 공연을 소개하고 명함을 나눠가지며 센터와의 앞으로의 협력을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홍보부스는 행사 내내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축제 속에
서 가장 인기 있는 부스 중 하나였습니다. 취재를 하러 왔던 저도 모든 부스를
체험해보며 자꾸만 본분을 잃고 재밌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
다.

(사진 10, 11)
모든 부스를 즐겨본 에디터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이번 축제 참여는 경기도기숙사와의 협력 관계에서 비
롯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양 기관은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익활동 확
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작년 입사생축제 홍보부스에 이어 이번 축
제 참여는 협약의 실질적 성과를 보여주는 현장이었습니다.
2024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경기도기숙사 업무협약식 / 출처 : 경기도공익활
동지원센터
센터는 기숙사 입사생을 비롯해 도민들에게 공익활동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었
고, 기숙사 역시 입사생들의 공익활동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센
터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기록 컨퍼런스’와 저와 같은 ‘아카이브 에디터’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하며, 향후에도 경기도기숙사와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부스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저녁 7시 무렵, 무대 조명이 켜지며 축제의 분위기는 절정을 향해 달아올랐습니
다. 해병대 시범단과 경기대 응원단 ‘거북선’의 치어리딩으로 시작된 공연은 커다
란 환호를 이끌어냈고, 이어 가수 한민우, 아주대 밴드 ‘5분 쉼표’ 등의 무대가 잔
디광장을 채웠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경품 추첨 무대가 이어지자, 관객석 곳곳
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영상을 남기는 모습이 줄을 이었습니다.

(사진 14, 15, 16)
해병대 시범단과 경기대 응원단 ‘거북선’의 치어리딩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웃음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센터 홍보부스에
도 마지막까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시민기록 컨퍼런스 포스터를
살펴보고 QR코드를 스캔하는 사람들, 굿즈를 챙기며 부스를 떠나는 사람들, 내가
사는 지역에는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있을지를 궁금해하며 브로슈어를 한 손에 쥔
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이번 축제에서 나눈 짧은 대화와 참여가, 누군가의 새로운 공익활동의 첫 장이 되
었길 바랍니다.

(사진 17, 18)
내빈소개 및 축제를 구경하는 사람들 / 출처 : 에디터 직접 촬영
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올 「2025 시민기록컨퍼런스
〈실타래–깁다, 잣다, 엮다, 잇다〉」에서 더 많은 도민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
다. 공익활동 현장의 이야기가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되고, 그 기록이 예술과 체험으로 확장되는 따뜻한 자리.
11월 8일,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당신의 마음 한 올도 이 실타
래에 엮이길 바랍니다.
조회수 68
2025-10-30
획일화의 그늘과 쉴 새 없는 소멸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로컬의 손길로 자치를 빚어내고 찬란한 지역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골목과 마을을 지켜내며 고유한 삶의 방식을 피워내 온 수많은 지역 활동가들과 도민들. 획일적인 표준화와 거대 도시 중심의 논리라는 무거운 장벽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각자의 지역성이 지닌 고유한 가치와 공익활동이 만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마을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2025 공익활동 페스타 주제세션3: 공익활동과 로컬리티 집담회’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지역의 소멸 위기와 골목의 쇠락은 거대한 경제 구조적 흐름일 뿐, 평범한 이웃들과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로컬의 힘으로 대안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마을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지역의 숨결을 살리며 꽃피우는 로컬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지역 자치와 상호 존중적 로컬 생태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활력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로컬 감수성 및 자발적 마을 생태계 구축’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자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중앙 중심의 사고에 갇히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마을 활동가들이 집담회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각 지역의 고유한 사연을 나누고 로컬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로컬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지역 균형 발전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골목의 이야기가 곧 가장 찬란한 공익의 역사다'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지역 공감 및 연대 강화’
각 지역이 겪는 고립과 단절을 개별 마을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획일화의 벽과 지역 소멸의 파고에 마주하면 숨이 차고 막막하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로컬의 가치를 외치면 그 어떤 냉소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다양성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로컬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마을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과 자율성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마을 활동가들과 따스한 지역의 내일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공익활동과 로컬리티의 접점을 치열하게 논의하는 집담회의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골목의 목소리도 지워지지 않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내가 사는 동네의 가치가 점차 사라져가는 것 같아 늘 안타까웠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지역의 활동가들과 손을 잡고 '우리의 로컬이 모여 경기도의 단단한 풀뿌리를 이룬다'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로컬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주민들과 마을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동네 로컬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연대의 망을 만드는 '경기 로컬상생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획일화의 벽과 지역 소멸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지역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행정 구역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지역 균형 정책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집담회 장소와 마을 골목길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로컬 감수성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자치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지역 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활력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조회수 1216
2025-10-29
소외의 그늘과 쉴 새 없는 고단함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연대의 손길로 인간의 권리를 빚어내고 찬란한 평화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일상을 지켜내며 노동의 존엄을 염원해 온 수많은 노동자들과 도민들. 열악한 현실과 차가운 권익의 사각지대라는 무거운 장벽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모든 인간이 차별 없이 존엄한 삶을 누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망각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지친 손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전태일이 꿈꾸었던 인간의 나라 / 11월 13일 국가기념일 지정 경기도민이 함께’ 기획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노동의 가치와 인간 존엄을 향한 목소리는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에 불과할 뿐, 평범한 이웃들과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11월 13일을 온 국민의 기념일로 만들어낼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노동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전태일의 정신을 잇달으며 꽃피우는 노동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노동·인권 자치와 상호 존중적 권익 안전망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생명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망각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노동 감수성 및 자발적 연대 생태계 구축’
노동의 권리와 전태일 열사의 뜻을 멀리 떨어진 역사적 사건으로 여기며 무심히 지나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노동 활동가들이 동네 골목과 일상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인간 존엄의 가치를 나누고 국가기념일 지정을 외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노동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법 개정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는 누구나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 당당히 살아가야 한다'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인권 공감 및 연대 강화’
일터에서 마주하는 차별과 부당함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불평등의 벽과 차가운 현실에 마주하면 숨이 막히고 버겁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연대를 외치면 그 어떤 어둠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존엄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노동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노동·시민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노동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조회수 1272
2025-10-28
구조적 한계의 그늘과 쉴 새 없는 불안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당사자의 손길로 내일을 빚어내고 찬란한 연대의 미래를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일상을 지켜내며 스스로의 삶을 바로 세우고자 치열하게 고민해 온 수많은 청년당사자들과 도민들. 사회적 격차와 보이지 않는 벽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청년들이 단순한 지원의 객체가 아니라 삶의 주체로 우뚝 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침묵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목소리를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청년당사자로서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한 한걸음’ 기획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청년들이 겪는 불안과 삶의 불확실성은 개인이 감내해야 할 숙명일 뿐, 청년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어 정책을 만들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당사자들, 그리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스스로의 한걸음을 통해 꽃피우는 청년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청년 당사자 자치와 상호 존중적 정책 참여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자립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침묵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당사자 감수성 및 자발적 참여 생태계 구축’
청년의 목소리를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거나 정책의 변방에 머물게 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청년당사자들이 현장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자신의 삶을 언어로 표현하고 대안을 제안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청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청년 정책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의 삶을 바꾸는 진짜 변화는 우리의 작은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서로를 독려하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주체 공감 및 연대 강화’
삶의 전환기마다 마주하는 막막함과 고립감을 개인의 무능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현실의 벽과 무력감에 마주하면 숨이 차고 외롭지만, 경기도 도민들과 청년당사자들이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목소리를 모으면 그 어떤 냉소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주체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청년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청년의 주체적인 삶과 권리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청년당사자들과 따스한 내일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바꾸기 위한 첫걸음의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청년의 목소리도 헛되지 않고 정책과 문화로 꽃피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청년당사자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겪는 고민이 곧 세상을 바꾸는 가장 소중한 나침반이다'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청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청년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일상의 고민을 나누고 정책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우리동네 청년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주체의 망을 만드는 '경기 청년당사자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벽과 변화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주체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청년 실업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행정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모임방과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목소리와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청년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청년당사자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침묵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자치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조회수 1445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