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웹진」은 시민 기록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발행하는 참여형 아카이브입니다. 경기도 공익활동 현장의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콘텐츠의 내용은 경기도민 에디터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일부 의견은 기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료를 찾을 때 어떠한 사이트를 참고하시나요? 많은 경로들이 있지만 특히 00백과와 00위키 같은 사이트들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로는 접근성이 좋다는 것과 여러 사람들이 수정하면서 최신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정보를 생산하고 취득할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도 ‘공익’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끔 공유 자산을 제작하는 이른바, ‘공익위키’사업을 진행하게 됐는데요. 그 체험 현장인 2026 경기북부 공익위키 콘텐츠 제작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공익위키’ 사업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볼까요?
해당 활동은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의 협력과 함께 2024년부터 진행됐으며 올해부터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사업으로 이관되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사업 명칭 그대로 ‘공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지역이나 사회의 이슈들을 다루고 여러 공익활동을 기록하며 아카이브한 공익위키를 만들어왔는데요. 이를 통해 시민의 시각으로 지역의 변화를 기록하며 공익활동의 연속성을 다음 세대에게도 넘겨주는 ‘지역 활동 기록의 민주화’, 과거를 저장하는 것만이 아닌 미래를 설계하는 작업인 ‘활동의 연속성’, 누구나 자료를 수정하고 발전시키는 공공 기록 플랫폼인 ‘공유 자산으로서의 정보’의 가치를 창출해왔습니다.
올해 센터가 마련한 목표는 공익위키를 통해 공익활동가의 활동을 기록하고 공익활동을 지식화해 이를 시민과 공유하며 공익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데요. 예로 ‘경기 공익위키’라는 공간에 시민사회단체들이 경기 지역 기반 공익활동과 이슈를 중심으로 한 기록을 게재하고 경기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과도 연동해 누구나 공익 정보를 읽고 가공할 수 있는 시도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링크: 공익위키 https://gongikwiki.mixon.io/pages/1033
이와 관련한 2026 경기북부 공익위키 콘텐츠 제작 회의에서는 경기 공익위키에 게재될 예정인 위키 콘텐츠를 실습을 통해 제작해 보기로 하였는데요. 참석하신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세움공동체, 의정부풀뿌리시민회의 등의 여러 시민 단체별로 모둠을 이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 검증된 자료 출처 사용, 독자 연구의 금지 등의 작성 규칙을 만든 후 공유 문서를 기반으로 공익위키 초안 한 편을 작성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나아가 이를 통해 공동작업을 기반으로 작성한 경험과 정보를 모아 위키 문서를 만들어 공익위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정부 지역의 시민사회운동 발자취를 분야별로 정리하는 것을 달성하는 오늘의 목표도 설정하였습니다.

우선 공익 위키의 주제를 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예로 모둠별 각 시민 단체의 역사와 변천사 또는 지역 공익 이슈 현장 기록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하였는데요. 대부분의 모둠들이 단체의 역사 및 변천사가 내포된 단체 소개 주제를 선택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제목들의 예시를 살펴보자면 꿈이룸교육공동체는 “지구하자! 기후 위기 프로젝트”,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은 “청년이 만들어가는 환경운동”, 세움공동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로 설정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제에 따른 상세 내용을 어떻게 설정할지 고민해 봤는데요. 참고 기준으로 단체별 개요→배경→활동 내용→성과라는 큰 틀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작성하게 된다면 어떠한 하위 항목들이 포함될 수 있는지 예시를 들어주었는데요. 개요에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했는가 등의 요약본이 들어갈 수 있고 배경에는 활동 시작의 이유와 지역 상황 등을 서술하는 방식을 추천하였습니다. 활동 내용과 성과에는 각각 활동 날짜·장소·참여 인원 등의 구체적인 사항이 명시되고 성과를 통해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가 포함되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모둠별로 나름의 방식이 들어간 내용을 전개하여 기록하였는데요. 예로 개요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세움공동체는 장애인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고 지역에서 어울려 사람답게 사는 ‘자립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라고 밝혔고 경기북부시민자치연구소는 경기북부지역 시민사회 발전과 시민자치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곳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의정부풀뿌리시민회의는 의정부 지역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사람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 실현과 시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지향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서술하였습니다.
배경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는 수십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미군 기지 지역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적 개발’을 지향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꿈이룸교육공동체는 전 세계적 기후 위기 현상에 대한 다각적 탐구를 통한 실천적 해결 역량을 함양한다는 내용을 담았고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은 대한민국의 압축적 성장에 따른 사회적 병폐의 원인을 밝히고 미래를 향한 대안을 제시한다는 정보를 기록하였습니다.

활동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은 제56회 지구의 날 행사 부스 진행 및 플로깅 등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는 CRC 시민 공론장· CRC 봉사단· 하나로 합창단 등의 활동을 정리하였고 경기북부시민자치연구소는 지역 현안 대응 사업의 예시로 “의정부시 예산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주민자치는 어디쯤 와있나?” 주민자치회 긴급 점검 토론회, 다만세의정부(다시 만나는 세상 의정부) 사업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명시하였습니다.
성과 혹은 기대효과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꿈이룸교육공동체는 학생 주도 기후행동 실천 확산, 시민 참여 기반 확장성 확보, 학교·마을 연계 교육 모델 구축 등의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의정부풀뿌리시민회의는 공익 위키의 역할에도 집중해 시민들이 지역 변화 과정을 기록하면서 ‘지역의 주인’이라는 효능감이 고취되며 지역 민주주의를 강화한다는 관점에서 의의를 두었습니다.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은 지워진 목소리를 수면 위로 올려 공동의 기억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의미에 주목하였습니다.
추가로 자료 관련 사진과 링크를 삽입하고 출처와 참고 자료를 기재한 뒤 재량껏 다른 글에 댓글도 달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실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 일정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보완과 소통을 하기로 하였고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와도 공익 위키의 방향성에 대해 의논해 보기로 하였는데요. 다가오는 7월 워크숍에서는 추가 토의를 하며 ‘공익 기록’ 방식에 대해 고민해 보고 관련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공익위키를 진행할 계획이니 향후 생성될 양질의 공공 기록물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는 게 힘이다.”라는 말이 더욱 와닿는 것은 갈수록 복잡한 세상에서 정보가 하나의 권력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아카이빙을 하며 자료를 취하면 취할수록 마음은 편해졌지만 막상 나에게 오기까지의 경로에 대한 감사함은 놓치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만남은 기록보다 공익위키 속 단어 하나하나에 들어가는 수고와 헌신적인 마음가짐의 가치에 더욱 무게중심을 두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모인 이러한 무형 자산들이 지역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익활동을 열린 지식 창고로 만들어 누구나 공익과 어우러질 수 있는 세상을 형성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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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이번엔 2025 공익활동페스타의 주제세션4 이야기를 해볼까요? 세션4의 제
목은 공익활동의 혁신과 전환. 데이터가 시민사회의 공유자산으로 활용되는
디지털 민주주의 실험 사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환경을 시민사회가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할지 그 인사이트를 얻는 시
간이었지요. 참여단체들이 공동주관한 본 세션은 비영리IT지원센터 정지훈 이사의 사회
로 진행되었고,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자 특별히 타운홀에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 남기는 타운홀미팅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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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1. ‘코팩츠 타일랜드 사례’로 보는 태국 시민들의 가짜뉴스 대응활동
첫 번째 순서는 온라인과 동시통역으로 진행한 해외사례 발표인데요. 멀리
태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발표자는 방콕의 사회적기업 ‘오픈드림’을 설립하
고 팩트체킹 플랫폼 ‘코팩츠 타일랜드’에서 활동하는 파티팟 수숨파오
(Patipat Susumpao)님입니다.

발표1: 온라인 동시통역으로 진행한 해외사례 / 사진출처: 에디터 직접 촬영
발표자는 2021년 태국에서 <가짜뉴스 수사게임 606>이라는 모바일 게임
을 출시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스토리를 따라 미션에 도전하면서 에코챔버
효과를 인지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해요. ‘에코챔버 효과’란 반향실, 즉 닫힌
공간에서 메아리를 듣듯이, 기존 관점의 정보만을 반복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확증편향을 점점 더 강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정보
만 계속 받아들이는 현상이라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조종당하는 우리의 모
습이 떠오르죠?
606게임은 캐릭터와 채팅도 하고 정보의 진실/허위 여부를 체크해가면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올바른 종합정보를 입력해야만 미션이 완료돼요. 흥미로운 게임 요소 때문에 20만 명 이상이 다운을 받았다는데요. 사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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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 결과, 무려 플레이어의 95%가 이 게임을 통해 에코챔버 효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10~15%가 가짜정보 조사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가짜뉴
스 대응에도 재미있는 게임을 활용해야 할 이유를 보여주네요. 코팩츠 타일
랜드는 앞으로 여러 지역에서 팩트체커를 양성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온
라인 플랫폼에 이 인력들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발표2. AI와 함께한 2년
두 번째로 구구컬리지 박용 대표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구구컬리지는
‘99%를 위한 교육’이라는 모토 아래, 교육 불평등 해소에 힘쓰는 비영리단
체입니다. 검정고시 온라인 학습사이트를 개발·운영하면서 여기에 AI를 활
용한 경험을 나눴습니다. 재작년에 DO MAT이라는 수학 검정고시 앱을 새로 개발할 때는 10년치
기출문제 풀이를 작성하다 보니 콘텐츠 제작에만 4개월이 소요됐다고 해요. 그런데 인공지능 비서를 활용한 이후 제작 기간이 1주일로 단축되었습니다. 물론 콘텐츠 전담자의 고충도 크게 덜었죠. 그 덕에 수학뿐 아니라 전과목
5년치를 업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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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컬리지의 다른 한 축은, 비영리단체가 사용하면 좋을 도구들을 모아놓
은 TOOLS99입니다. 지출결의서, 결과보고서 등 각종 서식을 공유합니다. 열심히 작성해봤자 아무도 읽지 않는 비영리단체의 회의록도 이제는 AI로
분석합니다. 내용 요약 및 화자별 분석으로 회의록의 가독성을 높였더니 회
의의 밀도가 같이 높아졌다고 해요. 구구컬리지 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 분
석이 가능합니다. 적용 범위를 시의회 자료까지 넓혀서 AI를 활용한 회의
록 분석과 예산안 시각화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구컬리지의 최근 행보는 ‘1%를 위한 앱’입니다. 비영리단체들을 컨설팅하
면서 시장 논리와는 반대로 소수자를 위한 앱을 개발하고 있죠. 구구컬리지
의 바람대로 거대 IT기업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고 온라인 공간도 시민자
산화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발표3. 변화가 모이는 내 손 안의 광장, 빠띠
세 번째 발표자는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의 권오현 대표입니다. 연결된 시민
들이 함께 협력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이것이 빠띠가 던지는 질문
입니다. 빠띠는 시민들이 대화하고 행동하는 디지털 광장을 만들고자 합니
다. 매월 10~20만 명의 시민들이 빠띠 플랫폼의 온라인 캠페인과 공론장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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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1대1 오프라인 대화실험 ‘별별대화’, 주제별 이슈 글쓰기 ‘쓰다
프로젝트’, 코로나 때 공익 마스크앱으로 잘 알려진 공익데이터랩 등 다양
한 디지털 민주주의 실험이 빠띠에서 펼쳐집니다. 얼마 전에는 이태원 참사
포스트잇 메시지를 시민들이 함께 디지털로 옮기는 작업도 했다는군요. 빠띠의 발표를 듣자니 기술력보다 중요한 건 역시 기술의 방향이었습니다. IT분야 발표가 이렇게 따뜻할 수도 있다니! 누군가는 연결이 세상을 망친
다고 하는데요. 혐오와 차별을 부추기는 연결 대신 우리에게는 안전, 신뢰, 존중 같은 좋은 연결이 필요합니다. 주요 테크기업의 목표가 단순히 축적과
연결이라면 빠띠의 목표는 더 나아가 공유와 협력입니다. 빠띠처럼 공공선
에 기여하는 시민협력플랫폼을 통해 일상의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를 바랍
니다.

참여업체 안내판: 구구컬리지(좌) & 빠띠(우) / 사진출처: 에디터 직접 촬영
끝으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온라인자료관 ‘톺’과 공익위키 프로젝트
에 대한 짧은 소개가 있었고, 빠띠의 타운홀 미팅에 남긴 질문들로 질의응
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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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앱을 개발해도 이용자가 너무 늘면 도리어 서버 비용 때문에 중단해
야 하는 현실, 그래서 친환경 전기를 사용하고 전기 절약 소프트웨어를 탑
재한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싶다는 구구컬리지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아예 서버를 덜 쓰는 방향으로도 해법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팩트체크 교육이나 팩트체크 컨텐츠 제작을 미디어 리터러시와 연계해서
지역의 공익활동단체가 지속적으로 해나가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주제세션4 강연장 / 사진출처: 에디터 직접 촬영
이제는 공익캠페인도 인플루언서가 참여해야 반응이 뜨겁다네요. 공익단체
가 해온 고유한 활동을 인플루언서나 AI에게 알려서 일반 시민들의 핫한
관심과 만나게 하는 것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기술이
그 만남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도 2025 공익활동페스타 4세션을 통해 확
인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리의 미래는 한층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
가는데요. 그럴수록 기술의 변화를 위기 아닌 기회로 보고, 적극적인 도전
으로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자고, 60초 영상시대에 긴 글 남겨봅니다.
조회수 70
2025-11-04아카이브란 기록물을 수집해 주제에 맞게 정리하고 보존하는 행위입니다. 특히 오
래전부터 각 분야의 콘텐츠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 왔는데요. 따라서
올해부터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도 경기지역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을 다양하
게 아카이빙하여 온라인 자료관 ‘톺’을 활성화하는 활동가들을 양성하였습니다. 특
히 4차시 수업과 수료식을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진행하며 민주주의의 기록을 어
떻게 효과적으로 아카이빙하여 전시하였는지 배웠는데요. 그 유익했던 현장을 같
이 방문해 보실까요?

민주화운동기념관은 국민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기리며 체득할 수 있는 공
간입니다. M1, M2 전시관과 교육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M1에서는 민주화운동
의 역사를 통해 일상의 민주주의를 돌아볼 수 있고 M2에서는 옛 남영동 대공분
실의 실물을 마주하며 국가폭력과 인권유린의 문제를 고심해 볼 수 있습니다. 교
육동에서는 민주주의를 소재로 한 도서/사진/영상 전시와 교육이 열립니다.1
에디터 활동명 초스코스 이 름 정호연
해시태그
#아키비스트 #4차시 #수료식 #
민주화운동기념관 #아카이브 #
기록 #공익활동 #경기시민사회
#아카이빙 #톺 #민주주의 #민
주화
제 출 일 2025년 7월 27일
제 목 아키비스트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첨부파일명 (없을 경우 생략)
<민주화운동기념관>
●M1

동선의 시작에서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던 시대별 국민의 모습을 마주합니다. 걷다
보면 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만들어 낸 민주화운동의 현장에 닿게 됩니다. 주변의
여러 장소, 사물, 노래를 바라보며 민주화운동의 기억을 떠올리고 민주주의의 핵
심 가치인 자유와 평등에 관해 묻고 답한 뒤 공공예술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1 이를 통해 민주 시민에게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기를 수 있었고 특히
숲과 닮은 향을 맡으며 왠지 모를 치유와 희망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M2

박종철 열사가 사망했던 조사실은 가파른 나선형 계단 위에 한 뼘 남짓의 창문, 외시경, 빨간/노란 방 등과 함께 고문 현장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칠성판, CCTV, 멍석말이 고문 도구와 간첩 조작 피해 등의 기록을 통해 1970-80년대 국
가의 탄압과 6·10 민주항쟁 등 시민들의 저항과 연대의 사료들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4개의 스피커에서 들리는 찢어질 듯한 대공분실 입구의 철문 소리와 대공
부서에서 걸려 오는 전화 소리 등을1 통해 공포와 고통을 느끼며 민주주의는 피
로 써진 역사임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국민이 수호하고자 했던 민주주
의가 무엇인지 고찰하게 됐습니다. <아키비스트 수료식>
●4차시 교육 소감

※ 교육생 소속 단체: 이룸문화교류협회,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고양아카이브016,
한국라이브봉사단, 부천여성청소년재단, 경기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협동조합커뮤
니티플랫폼 이유
수료식에 앞서 현장 학습을 끝낸 소감과 함께 아카이브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하게 됐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였는데요. 공통 의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현세대를 위해 1987 민주화 운동에 끊겨있지 말고 90년대 이후, 최근까지 이
어지는 또 다른 시민사회의 이야기들을 통해 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출처: 민주화운동기념관 전시 안내 자료
2. 영상 작업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경기 북부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
해 프로젝트를 하고 싶습니다. 예로 파주 북부의 인구소멸과 빈집 프로젝트의 아
카이빙을 깊게 하는 실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협동조합커뮤니티
플랫폼 이유)
3. 기념관을 민·관이 함께 설립한 것처럼 민관협의체 등과 같이 꾸준히 협력하며
진행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교육 과정 소감
다음으로는 1~3차시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며 느꼈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토의해 보았습니다. 공통 발언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 좋았던 점
1. 이해관계자의 느슨한 네트워크 만들 수 있었습니다. 2. 전문적 내용을 다뤄 지역 활동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이론교육이 좋았습니다. 4. 아키비스트 역량이 공익활동가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5. 우리들의 네트워크가 생겨 좋았습니다. ※ 아쉬웠던 점
1. 거리 등 참여에 어려움이 있어 남·북부 별도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2. 이전에 들었던 내용도 있어 아쉬웠습니다. 3. 아카이브 활용법 강의 시간이 짧아 아쉬웠습니다. 4. 강의 첫 시간에 참여자 네트워크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5. 아카이브 실습 프로젝트 과정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활동 계획

끝으로 아키비스트의 향후 활동 계획에 관해 토론해 보았습니다. 우선 경기도공익
활동지원센터에서는 올해 탄핵과 내년 지방선거에 맞춰 ‘민주주의’와 관련된 포럼
및 온오프라인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프로젝트의 시초가 오늘의
민주화운동기념관 방문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포럼에서 패널
참여, 구술 기록, 취재 등을 통해 시군별 혹은 분야별로 경기 시민사회의 민주주
의에 대해서 제안하거나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민주주의라는 큰 틀 안에서도 노동, 인권, 성평등 등의 다양한 주제들
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민주주의 관련 시민단체 네트워크와도 협력
할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교육생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는데요. 공통으로 협의가 이뤄진 내용들을
담아보았습니다.
1. 프로젝트에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홍보 방식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2. 실습 시 자문과 심화 교육 등을 통해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센터에서 아카이브 활동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형태의 공유/협업 플랫폼을 만
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4. 지역의 문제를 지자체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했는지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5. 시민사회의 기초조사를 위한 현장 인터뷰가 필요합니다. 6. 서로의 과거 활동과 욕구에 대해 알아보고 필요한 교육과 회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7. 기금 모금, 프로젝트 계획 등 각 단체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포함해 우리의 콘텐츠
를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감각의 전시의 향연이었던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의 배움은 필히 미래의 아키비스트에게
큰 자양분이 됐을 텐데요. 앞으로 이들은 경기도 시민사회 속에 녹아들며 ‘톺’에 담긴 양
질의 가치를 맘껏 펼치고자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너무나도 쉽게 기록이 버려지는 세상
속에서 아카이브 문화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인공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개개인의 기록과 아카이브의 서사를 통해 사회에 빛을 밝히는 ‘공익 스토
리텔링’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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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1기업 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협약식 현장스케치(2024.4.30.)

[첨부]사진1_현장전체
지난 4월 30일, 남양주 위스테이별내 동네책방에서 ‘1기업 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
페인’ 협약식을 개최하고, 경기북부의 공익단체 및 기업들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
을 위한 협력의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1기업 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경기 북부 10개 시군
에 위치한 공익활동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
결하고, 협력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는 5개 기업과 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좀 더 규모를 확대해 14
개 기업과 10개의 단체가 함께하는 자리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저는 이날, 5기 에디터로서 첫 공익활동 기록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같
은 지역, 같은 고민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서일까요? 50여 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
했지만 오래 알고 지낸 이웃들처럼 따듯한 연대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먼저, 지난해 활동 스케치 영상을 시청하며 협약 이후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 생생
하게 확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진행 순서도 톺아보았습니다. 이후 유명화 센터장님
의 애정 어린 개회사가 이어졌습니다.

[첨부2]사진2_유명화센터장님
센터장님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과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단체가 ‘지역 문
제 해결’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매우 의
미 있는 자리입니다. 단순한 전시행정이 아닌, 실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성과로, 또 지역 문제를 발굴하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고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
는 박수로 인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협약식과 함께 각 단체와 기업들의 소개 시간도 이어졌는데요. 3년째 진행하는 사
업답게 연속 참여하는 단체들은 활동의 깊이도 점점 더해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매칭된 팀 구성과 올해 활동 계획을 함께 알아볼까요?
[포실포실공동체 × (주)리멘 × 마을기업 가래울]
세 기관이 함께했습니다. 기후 관련 교육 등을 준비 중이며, 주변 학교와의 연계, 식재지 조성을 위해 기업들과 협력합니다. 특별히 친환경 작물인 케냐프 식재로
도심의 이산화탄소 흡수를 실천한다고 하니 변화될 마을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사진7_포실]
[의정부풀뿌리시민회의 × 한북신문 × (주)딜라이브]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예고한 의정부풀뿌리시민회의는 두 언론사와 매칭되었습니
다. 그 중 딜라이브는 첫 참여로 큰 기대를 내비치며, 좋은 사업이 널리 퍼지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사진12_의정부풀뿌리]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 × DJ스튜디오]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의 소개를 통해 경기 북부에 가장 많은 이주민이 살고 있다
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사업으로 네팔과 미얀마 이주민 공동체를 지원
하고, 이주민이 대상이 아닌 역량을 가진 주체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며, 디제
이스튜디오와 함께 사진 전시회에 참여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통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9_의정부이주]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 (주)한국미라클피플사 × 농업법인 인화초뜰에]
지난해에도 환경 활동을 통한 하천 정화 작업에 함께했던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
합과 한국미라클피플사가 한번 더 손을 맞잡았습니다. 올해는 하천 오염에 근본적
인 원인 해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예고해주셨고 농업 지식이 필요한 부분에 유
기농 농업을 하시는 인화초뜰에 대표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씀도 전해주
셨습니다.
[사진10_경기중북부환경]
[사단법인 트루 × (주)코스탈]
플라스틱 장난감 문제에 주목하는 환경 단체 트루와 비철 금속 가공기업인 코스
탈 역시 2년 연속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ESG 실천을 함께 고민하며 플라
스틱 환경문제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인사해주셨습니다.
[사진4_트루]
[양주YMCA × (주)강경푸드]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는 팀입니다. 지난해 매장에서 고객들의 긍정인
반응을 경험하고 뿌듯하고 뜻깊었다는 뜻을 전해주신 강경푸드와 올해에는 좀 더
많은 종이팩 수거를 위하여 거점 공간 확대에 집중하며 지원하는 기업에게도 도
움이 되는 체계적인 자원순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훈훈하게 인사를 나눠주셨
습니다.
[사진6_양주YMCA]
[DMZ생물다양성연구소 × 파주도시관광공사]
작년부터 함께한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을 더욱 확장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
니다. 환경과 거리감이 있는 기존의 도시 개발 이미지를 탈피하여 환경을 생각하
는 도시 개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ESG 교육 등을 예고해주셨습니
다.
[사진3_DMZ]
[공유공존공공을위한연구소 × (주)예성아름터 × (주)생생아쿠아]
이번 사업으로 처음 함께하게 된 세 기관은 지속적인 공익활동을 해온 점에서 많
이 닮아있었습니다. 생생아쿠아는 실내 수조 인테리어 기업으로 어려웠던 시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청년 채용 및 공익활동에 여전히 큰 관심을 두고 운영하고 있
다고 하고요. 예성아름터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철학으로 폐섬유·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 표지판을 개발하고 확산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심
내에서 지역 문제를 발굴하여 연구하는 공공공랩은 두 기업과 함께 환경 캠페인
을 통해 시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8_공공연]
[사회적협동조합 내비두 × 스무살이협동조합]
고립 청장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내비두는 필요를 찾아 경
기북부에 터를 잡았다고 합니다. 씩씩한 소개에서 단체의 비전과 열정이 잘 느껴
졌습니다. 의정부에서 ‘우리가 머문 곳을 우리가 살아갈 곳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8년 차 청년 단체 스무살이 협동조합과 함께 소통의 브릿지 프로
젝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당찬 청년들의 활약이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사진11_내비두]
[동두천환경거버넌스 × 동두천에너지협동조합]
마지막으로 태양광발전협동조합인 동두천에너지협동조합과 동두천환경거버넌스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환경, 생태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그 효
과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혀주셨는데요. 기후위기 시대의 깊은 고
민과 실천이 기대되는 파트너십이었습니다.
[사진5_동두천]
협약식 후에는 오늘 행사가 열린 장소인 위스테이별내 커뮤니티 공간을 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사진13_라운딩]
위스테이별내는 국내 최초 사회적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민
이 임차인이자 조합원으로 활동하는 참여형 공동체 주거 모델입니다. 주민들이 설계부터 참여한 커뮤니티 공간 및 육아, 시니어 및 1인가구를 위한 돌
봄 친화 마을 조성, 탄소 중립 활동 실천 등 지역 문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지역사회의 대안적 주거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14_단체사진]
‘1기업 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만 자
원과 역량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공익단체들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하지
만 적절한 방법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서로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
들어가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더 많
은 사회적 가치가 창출되기를 기대하며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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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연대와 실천, 그리고 눈물과 웃음의 순간들은 기록되지 않으면 스러져 버리는 바람과도 같다. 현장의 진실을 놓치지 않고 묵묵히 펜을 들어 역사의 행간을 채워나가는 이들이 바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아카이브 에디터들과 시민기록자들이다.
"우리가 남기는 한 줄의 문장과 한 장의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내일의 동료들에게 건네는 가장 든든한 지혜의 나침반이 된다." 기록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며 펜 끝에 진심을 담아내는 ‘3기 아카이브 에디터 2차 정기회의 및 공익활동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풀뿌리 공익의 역사를 단단한 디지털 아카이브와 생생한 기사로 엮어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의 뜨겁고 진지한 교류의 현장을 깊이 조명한다.
현장의 온기를 놓치지 않는 예리한 관찰과 정직한 기록의 기술
단순한 사실 나열을 넘어, 공익활동 현장의 생생한 숨결과 활동가들의 진심 어린 눈물을 글로 담아내는 인터뷰 기법과 스토리텔링 역량 강화.
"기록하는 사람이 곧 세상을 바꾸는 또 다른 활동가"라는 자부심을 품고, 역사의 기록자로서 정체성 다지기.
흩어져 있던 기록들을 체계적으로 엮어내는 아카이빙 네트워크 구축
경기도 각 지역의 시민사회 활동과 소중한 결과물들이 유실되지 않도록 디지털 자료관(<톺> 등)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보존하는 실무 역량 심화.
"지방 소멸과 사회적 위기 속에서 지역의 역사를 지켜내는 방패"로서 기록의 가치 재확인.
서로의 글을 나누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집단 지성의 둥지
에디터들과 시민기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작성한 글을 공유하고, 날카로운 피드백과 따뜻한 위로를 주고받으며 글쓰기의 깊이를 더하는 상생의 워크숍.
"혼자 쓰면 외롭지만 함께 쓰면 거대한 역사가 된다"는 연대의 힘 체감.
3기 아카이브 에디터 2차 정기회의와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현장은,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펜을 꼭 쥐고 눈을 반짝이는 활동가들의 열정과 서로를 향한 다정한 응원으로 가득 채웠다.
심화 글쓰기 강의 및 현장 기사 피드백 세션: "어떻 하면 독자의 마음에 가닿는 울림 있는 문장을 쓸 수 있을까?"라며 강사의 조언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수첩에 빽빽이 적어 내려가던 기록자들의 진지한 눈빛들.
에디터 2차 정기회의의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앞으로 다룰 기획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이번 웹진에서는 경기도의 숨은 공익 영웅들을 더 깊이 조명해보자"고 입을 모으던 활기찬 토론의 순간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우리가 기록하는 이 작은 문장들이 모여 경기도 공익활동의 찬란한 지도를 완성할 것"이라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고 환한 미소로 마무리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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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매년 5월 1일이 되면 우리는 당연한 듯 일터를 쉬어가며 ‘근로자의 날’을 맞이한다. 하지만 이 하루의 휴일이 단순히 주어긴 달콤한 달력의 숫자가 아니라, 수많은 노동자들이 거리에 나와 피와 땀으로 쟁취해낸 뼈아픈 투쟁의 역사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온전히 기억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우리는 과연 매일 마주하는 일터에서 노동의 가치를 온전히 존중받고 있으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5월 1일 노동절의 깊은 역사적 뿌리를 더듬어보고, 오늘날 경기도의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의 권리와 필수 상식을 깊이 조명한다.
8시간 노동제를 외치며 아스팔트 위에 섰던 치열한 역사 (메이데이의 탄생)
19세기 말 미국 시카고, "하루 8시간 일하고, 8시간은 잠을 자며, 나머지 8시간은 인간다운 삶을 누리게 해달라"며 목숨을 걸고 총궐기했던 노동자들의 숭고한 함성에서 시작된 메이데이(May Day)의 유래.
"노동은 착취의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는 가장 신성한 권리"임을 전 세계에 선언한 역사적 기점.
법정 휴일이자 유급 휴일, 근로자의 날의 정확한 법적 의미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 휴일로, 이날 일하는 노동자에게는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한 휴일근로수당이 반드시 지급되어야 한다는 필수 노동 상식.
공무원(국가·지방공무원)은 사립학교 교원 등과 함께 별도의 근로기준법이 아닌 국가공무원복지규정 등을 따르기 때문에 이날 정상 출근하는 등 업종과 고용 형태별 적용 기준의 차이 이해하기.
경기도 구석구석, 모든 일하는 사람이 차별받지 않는 노동 인권의 숲
5인 미만 사업장,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이주노동자 등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수많은 노동자들이 여전히 겪고 있는 부당한 차별과 권익 침해의 현실 직시.
"어떤 형태의 노동이든 정당한 대우를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과 경기도형 노동 존중 정책의 필요성.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 내 노동자와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모인 자리에는, 일터의 고충을 나누고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다.
현장 노동자들의 진솔한 목소리 나눔 세션: "내가 흘리는 땀방울이 부당하게 취급당하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어야 한다"며 일터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눈시울을 붉히던 뭉클한 순간들.
노동 필수 상식 퀴즈 및 권리 찾기 브레인스토밍: "내 휴일 수당은 제대로 계산되고 있을까?", "우리 동네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며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나누던 도민들의 진지한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의 일터가 때로는 고되고 차가울지라도,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경기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걷겠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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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경기도 구석구석에서 차별에 맞서고 이웃의 손을 잡으며 묵묵히 땀 흘려온 수많은 시민사회 단체들과 공익활동가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사람이 바뀔 때마다 그 치열했던 현장의 기록과 소중한 결과물들은 종종 서고의 어두운 구석이나 개인의 하드디스크 속에서 흩어지고 사라지곤 했다.
"우리가 지나온 뜨거운 연대의 역사를 온전히 기억하고, 다가올 미래의 동료들에게 가장 든든한 지혜의 유산을 건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기도 공익활동의 모든 역사와 지혜를 한곳에 모아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을 연 경기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 공식 오픈!.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사라질 뻔했던 풀뿌리의 기억을 단단한 디지털 아카이브로 엮어내며 새로운 역사의 닻을 올린 감동적인 순간을 깊이 조명한다.
흩어져 있던 공익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엮어내는 기억의 전당
경기도 각 지역(경기북부부터 남부까지)과 다양한 분야(환경, 인권, 노동, 여성, 평화 등)에서 축적된 수많은 소식지, 보고서, 연구 자료, 그리고 현장 스케치를 한눈에 모아보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진리를 바탕으로, 풀뿌리 운동의 소중한 기록들이 유실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존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누구나 쉽게 드나들며 지혜를 나누는 열린 소통의 광장
무겁고 딱딱한 행정 자료고가 아니라, 현장을 뛰는 활동가들과 연구자, 그리고 평범한 도민들이 자유롭게 자료를 검색하고 공유하며 영감을 얻는 실용적 플랫폼.
"혼자 고민하지 않고 선배들의 발자취 속에서 해법을 찾는" 집단 지성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지나온 10년을 디딤돌 삼아, 다정한 10년을 준비하는 미래의 나침반
과거의 투쟁과 성과를 박제된 역사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경기도의 현안을 해결하고 더 공정한 내일을 설계하는 정책적·실천적 지침으로 활용.
"모든 도민의 삶 속에 공익활동이 다정하게 스며들도록" 돕는 든든한 지식의 허브 역할 수행.
경기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의 공식 오픈을 축하하며 모인 도내 공익활동가들과 시민들의 얼굴에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과 자부심이 가득했다.
온라인 자료관 시연 및 랜선 투어 세션: "와, 우리 단체가 몇 년 전에 했던 그 소중한 자료가 여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라며 화면 속 기록들을 보며 감탄하고 눈시울을 붉히던 활동가들의 반짝이는 눈빛들.
기록의 중요성을 나누는 오픈 토크쇼: "기록은 곧 우리의 힘이며, 다음 세대에게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편지"라며 아카이빙의 가치를 깊이 있게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던 뭉클한 순간.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톺>이라는 이름처럼 경기도 공익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기록하며, 더 평등하고 다정한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역사의 진보를 이끄는 위대한 힘은 화려한 말잔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흩어져 있던 일상의 땀방울과 소중한 기록들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정직하게 모아내는 평범한 사람들의 끈질긴 아카이빙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경기도 공익의 역사를 새롭게 기록하고 미래의 지혜를 빚어가는 경기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기억과 연대의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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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