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을 본 분이라면 영화에 등장하는 생명체 ‘크리퍼’를
인상적으로 기억하실 거예요. 영화의 막바지, 인간에게 포획된 아기 크리퍼를 구
하기 위해 단결한 크리퍼들이 마치 산맥처럼, 물결처럼 한 데 어울려 흐르는 장면
을 보며 ‘연대’란 단어를 이미지로 표현한다면 바로 저런 모양일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 ‘연대’란 단어에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경기도 청년 공익활동가
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하는 행사에 다녀왔기 때문이에요. 3월 12일 수요
일 오후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 플로우」’(이하 청플) 2기 발대
식과 1차 회의 현장 소식을 꼼꼼히 담았습니다.

발대식은 개회 선언과 함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 유명화 센터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함께하게 된 청플 위원들이 더 많은 활동을
제안하면, 센터도 적극적으로 응답 하겠다”는 따뜻한 인사를 건내주었습니다. 잠
깐! ‘청플’이 뭔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이날 발대식 사회를 맡은 강민
진 대리가 궁금증을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흐르다’의 영어 동사 ‘Flow’
의 뜻을 살려, 물 흐르듯 살고 싶어 하는 요즘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바꾸어갈
사회의 물줄기를 표현한 이름이라고 하네요. (사진3)_환영 인사하는 유명화 센터장

지난해 1기가 출범한 ‘청플’은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경기도 청년 활동가(만 19
세~39세)가 참여하는 마당입니다. 올해 청플 2기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13명의 위촉직과 센터 활동가로 구성된 2명의 당연직 위원이 함께합니다. 15명
위원이 과연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알고 센터에서 청플2기
위원들의 면면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 웹 자보를 준비했습니다. 수원, 이천, 안양, 의정부 등 경기도 전역에서 청년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이주
민, 청년 주거, 에너지, 환경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한데요. 무지갯빛으로 흘러갈 청
플 2기 위원들의 활동, 무척 기대되지 않으세요?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우기
전 사업 담당자로서 강민진 대리의 사업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청플 1기는
청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신규 사업 수요조사, 청년 활동가 간담회와 워
크숍을 열었습니다. 청플 2기는 1기의 성과를 보다 확장해 공동 프로젝트로 위원
별 네트워크 순회 방문과 간담회,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를 기획하고 청플 2기
성과보고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9월 청플 1기가 열었던 청년 활동가 워크숍 제목은 “공익활동? 제가요?
이걸요? 왜요”였습니다. 사사로운 이익이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 이걸 나는 왜 하려고 하는지 본질적인 질문을 풀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과연 청
플 2기가 마련할 워크숍에서는 어떤 질문을 하게 될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올해 활동에 대한 열의를 모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짧은 쉬는 시간 중에도 서로 인사하고 각자 활동을 공유하는 위원들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어서 1차 정례회의에서는 위원들의 목소리로 직접 자신을 소개하
고 청플 2기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활발한 추천과 치열한 출마의 변을 거쳐 두구 ~두구~두구~~ 성남에서 활동하는 김정현(노동도시연대 운영위원) 위원이 위원장
으로, 양주에서 활동하는 조한나(청년망고 협동조합 이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경기 남부와 북부, 초임 위원과 연임 위원을 고루 1명씩 임원으
로 선출한 청플 2기의 실용과 지혜가 돋보였어요. 김정현 위원장은 선출되기 전
소견으로 “저는 남부에서 활동하지만, 다른 지역 활동가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회의 장소나 의제 선정 등에 신경을 쓸 것이며, 경기도 전 지역 활동가들이 균등
하게 참여할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조한나 부위원장은 “청플을
통해 청년 공익 활동가들이 모여 비슷한 고충을 나누다 보니 위로를 많이 받았고
그래서 꼭 1기에 이어 청플 2기를 다시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곧바
로 동료 활동가들의 공감의 박수가 터졌습니다.

새로 꾸린 청플 2기 임원을 중심으로 회의가 계속되었습니다. 위원회가 앞으로
하게 될 공동 프로젝트의 일정과 방향 설정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청년 활동가
간담회’와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의 참여 대상과 일시, 장소 등 추진 방향을 논
의 하였고, 오늘이 첫 만남인 만큼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어려워 다음 2차 정기
회의 때 이 문제를 좀 더 숙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마다 일정으로 바쁜 요즘
활동가들에게 회의 날짜를 잡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또 없는 것 같아요. 청플 2
기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행히 다음 회의는 4월 3일 목요일 오후 4시 북
부 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참여할 수 없더라도 더 많은 위원이 참
여할 수 있는 날을 고민하는 활동가들의 공통감각이 통하는 결정이었습니다.

활동의 마무리는 기념 촬영입니다. 청플 2기 다운 포즈를 고민 고민하다 찍은
요 사진, 어떤가요? 도도히 흐르는 청년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청플 2기가 가꿀 새로운 사회의 물줄기를 상상하니,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인 밥 딜런의 ‘시대는 변하고 있다’란 시 구절이 떠오릅니다. 응원 삼아 시의 일
부를 인용하며 청플 2기 발대식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다
사람들아 여기 모여라
그대가 어디를 떠돌고 있든. 인정하라 그대 주위의 물이 차올랐다는 것을. 그리고 받아들여라
곧 당신이 뼛속까지 젖게 될 것임을. 당신의 시간이 구해낼 가치가 있는 것이면
헤엄치기 시작하는 게 좋을 것이다
아니면 돌처럼 가라앉게 되리니. 시대는 변하고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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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이별의 아쉬움과 쉴 새 없는 활동 종료의 그늘 뒤편에서, 함께 흘린 땀방울을 추억하며 찬란한 내일의 성장을 빚어내는 눈부신 발자취를 마주하다
열정으로 뜨거웠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지난 성과를 차분히 되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기약하는 ‘청플 평가회의 및 해단식’의 감동적인 순간.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깨부수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아름답게 갈무리해 온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청년들의 프로젝트나 활동의 마무리는 그저 사업의 종료일 뿐, 서로의 인연과 성장은 여기서 끝난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청플의 성과를 통해 환희를 꽃피우는 청년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청년 자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깊은 연대와 도약의 자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마침표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성과 공유 및 자발적 성장 생태계 구축’
활동 종료를 단발성 행사의 끝으로 여기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청년 활동가들이 동네 골목과 평가 회의실에서부터 직접 지난 과정을 돌아보고 지혜를 나누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청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해단식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회의실 작은 자리에서 이웃들과 손을 잡고 서로의 땀방울을 칭찬하며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회복 감수성 및 연대 강화’
활동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소진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서로를 위로하는 지혜로운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활동의 벽과 마주하면 버겁고 지치지만, 경기도 도민들과 동료 청년들이 손을 잡고 서로를 안아주면 그 어떤 아쉬움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도약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청년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청년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성취와 열정이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청년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청춘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청년 활동가들과 이들의 여정을 응원해 온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청플 평가회의 및 해단식’의 마침표를 찍고, 지난 성과를 기쁘게 나누며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든든한 연대를 다짐했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열심히 달려왔지만 막상 끝난다고 하니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평가회의에 모여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가 경기도의 진짜 자산'이라며 서로를 격려하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가슴 깊은 곳에서 찬란하게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청년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청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청년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의하는 '우리동네 청년 도약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성장의 망을 만드는 '경기 청플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청플의 공식적인 활동은 오늘로 매듭지어지지만,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청년들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청년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활동 결과 보고서의 숫자나 거창한 정부의 청년 정책 평가 지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회의실에서 청년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로 내일의 찬란한 도약을 기꺼이 시작한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청년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도약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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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취업 경쟁의 도시와 쉴 새 없는 고립의 그늘 뒤편에서,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싱그러운 물결을 마주하다
끝없는 경쟁과 불안정한 미래라는 차가운 수도권의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푸른 꿈을 품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경기도의 청년 공익활동가들. 방관과 냉소의 장막을 깨부수고, 묵묵히 따스한 연대의 손길을 내밀며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변화를 이끌어 온 ‘청년들의 공익 물줄기’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요다보다.
"우리는 과연 ‘요즘 청년들은 자기 살기 바빠서 공익에는 관심이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 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청년들의 공익 물줄기가 전하는 활기찬 연대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청년 자치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상생과 자치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무기력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청년 공익활동 지원 및 참여 생태계 구축’
입시와 취업이라는 일방적인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경기도의 청년들과 공익활동가들이 동네 골목에서부터 스스로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청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청년 정책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 골목 작은 공간에서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청년 감수성 및 연대 강화’
청년들이 겪는 고립과 불안을 개인의 의지 부족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사회적 벽과 마주하면 막막하고 두렵지만, 경기도 청년들이 손을 잡고 행동하면 그 어떤 무기력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활력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청년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청년 공익단체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변화와 상향식 민주주의 실현.
"모든 도민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청년 공익활동가들과 지역 주민들, 그리고 더 나은 경기도를 염원하는 수많은 응원 부대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의 다채로운 활동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치열한 취업 준비와 각자도생의 삶에 지쳐 늘 마음 한편이 공허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손을 맞잡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주변에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석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청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문제를 유쾌하게 해결하는 '우리동네 청년 공익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를 돕는 '경기 청년 공익 물줄기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청년 실업의 파고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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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