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메뉴열기

공익웹진

  • 여러분들은 공익활동가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강력한 신념과 투지가
    넘치는 혁신가? 삶이 여유 있어 활동하는 사람? 수입이 적은 사람? 이처럼 다양
    한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공익활동가를 확실히 정의하기에는 어려운 면도 다소
    있는데요. 특히 자원봉사의 개념이 상대적으로 자리 잡은 공익활동의 일자리에 대
    한 사회적 논의는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공익활동과 비영리 일자리의 사회적 인정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연구 결과와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기도 비영리 생
    태계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 시·군센터 네트워크 협력 사업(포럼)을 개최하였습니
    다.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 개회식

    3차 경기도 시·군센터 네트워크 협력 사업

    1. 발제

    이번 3차 경기도 시·군센터 네트워크 협력 사업에 앞서 열린 2차 포럼도 있었는
    데요. 당시 논의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와 비영리경영연구소(이명신 소장)가 함
    께 발간한 경기도 비영리 일자리 활성화 정책 연구 보고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발
    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해당 연구의 목적은 비영리 부문의 공공·사회경제적 기여를 실증적으로 분석해 경
    기도형 비영리 일자리 정책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공익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올해 경기도는 비영리 일자리 정책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
    사업’과 함께 ‘청년 공익활동 일자리 지원 사업’의 통합 체계로 재편하였는데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사업으로도 추진되었지만 예산의 규모와 안정성 문제로
    성과는 미비했습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경기도 일자리 정책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을
    중점으로 계획돼 비영리 영역은 여전히 소외되고 정규직 전환 고용 연계 사업인
    ‘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비영리단체의 열악한 재정구조로 사실상
    무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비영리 일자리는 타 산업에 비해 노동집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투입 예산의 규모가 클수록 고용 유발 효과도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요. 예로 향후 3년 동안 총 300억 원을 비영리 일자리에 투자할 경우 생산유발효
    과 약 489.9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98.4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214.8억 원의
    성과와 최종 GRDP(지역 내 총생산) 기여율도 0.00366%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향후 과제 및 종합 제언으로는 1. 비영리 통계 기반 강화 2. 사회경제적
    효과 검증 체계화 3.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4. 협력적 거버넌스 및
    사회적 대화 5. 청년 공익활동가 정책 강화 6. AI와 비영리 일자리 대응 7. 기본
    사회 및 기본소득 연계 8. 일의 패러다임 전환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경기도 비영리 일자리 활성화 정책 연구 최종 보고서 내용 링크:
    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data1_detail.php?board_type=no

    tice&board_idx=9377

    2. 패널 토론

    3차 협력 사업에서는 2차 포럼에서의 경기도 비영리 일자리 활성화 정책 연구 보
    고서의 내용을 토대로 패널 분들의 토론을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패널로 노주현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사무국장), 김혜영(헤이영 대표/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위원), 손석환(사회적협동조합 마을로 상임이사), 조철민((사)시민 이사)께서 참여
    해주셨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 패널 토론

    1-1. 비영리 일자리의 발전 가능성

    (경기도청년공익활동인턴일 경험 사업을 중심으로) -노주현- ●공익활동가의 낯선 영역

    가족들조차도 본인의 공익활동가로서의 직업·정의·경계에 대해 모를 때가 많습니
    다. 스스로도 행정 일을 진행할 때 공익활동가가 속한 직업·직군 분류표는 존재하
    지 않는다는 걸 느낄 때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 청년 공익활동가 인턴 면접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청년 공익활동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공익활
    동가 인턴을 선발하고자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자들의 공익활동가라는 직업
    에 대한 관심과 열의 뒤에는 가려진 청년 취업 실태의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예로
    조직의 경직성, 지속되는 비정규직 신분, 단기간에 능력치를 증명해야 하는 시스
    템의 부정적인 경험을 겪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공익활동’을 통해 다른 장점을
    찾고자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비영리 일자리와 가능성

    청년과 함께 가꾸어 갈 비영리 일자리에서의 핵심은 신선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라
    고 생각했습니다. 예로 몇 가지 원칙을 마련해 봤습니다. þ 처음부터 너무 많은 일을 하지 말자. þ 단체의 특성상 바쁠 때는 아주 바쁘니 한가할 때 여유를 누리자. þ 늘 (본인이) 혼자 일을 해와서 일을 공유하는 것이 어설플 수 있으니 이해 바
    란다. þ 퇴근 시간이 되면 주저 없이 일어나자. 결론적으로 일반 사회에서의 경쟁 시스템·지속적인 비정규직 구조·능력을 빨리 증
    명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시스템·남성 중심의 조직 문화들과의 차별점을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처음 공익 활동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비영
    리 일자리의 가능성에 주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겪은 청년 공익활동 일자
    리 지원 사업처럼 공익 활동의 가치·의미와 경력이 사회 전반에 걸쳐 인정받아
    비영리 일자리가 활발히 개발되기를 바랍니다.

    1-2. 지역의 다양한 비영리 일자리를 통해 바라본 과제

    -손석환- ● 비영리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

    비영리 일자리는 ‘착한 일’을 하므로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적은 급여
    가 당연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이에 필요한 ‘돈’

    도 중요합니다. 예로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에서는 비영리 영역이 지원 사업에서
    다수 배제되어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비영리 일자리를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
    적 경제 섹터 내에서 해석하며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거시적으로 보
    자면 비영리 일자리는 공공의 지원 제도 없이 자생할 수 없는 문제도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청년들에게는 한계가 있는 직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 소득 제도도 다소 의문이 생기는데요. 좋은 취지이지만 지원
    제도를 넘어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비영리 일자리의 과제

    물론 사회적 경제 영역은 지속적인 양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질적으로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투입되는 시간·에너지·업무량에
    비해 낮은 급여, 철학·희생·보람에 의존하는 일자리, 초라한 법적 지위·제도, 폐쇄
    적 조직문화와 같은 한계들은 10년 전에도 똑같은 논의를 했었던 부분입니다. 따라서 향후 5가지의 측면에서 비영리 일자리의 과제가 논의됐으면 좋겠습니다. þ 비영리 영역의 가난은 정당한 것인가?
    þ 매년 논의되는 뻔한 문제와 대안 얘기는 바뀔 수 있을까?
    þ 청년의 미래가 기대되는 영역인가? 비영리 영역의 주된 대상은 누구일까?
    þ 비영리의 경제적 기반은 최소 어느 정도의 규모여야 할까?
    þ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이 수립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 토론 발언을 하고 있는 손석환 패널

    1-3. 2030 세대에게 매력적인 비영리 일자리 고찰

    -김혜영- ● 서두

    청년 활동가가 사라지며 공공 의제를 다루고 정책·공익 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은
    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활동가에 대한 인식
    은 여전히 자원봉사자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영리 영역은 매력적인 경력
    으로 인정받고 있지 못합니다. 따라서 커리어 성장·인정 요소를 제안하며 청년 맞
    춤형 커리어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커리어 성장

    청년들은 비영리 영역에서 높은 연봉·복지와 같은 안정감보다는 지속가능성을 위
    한 성장감을 상대적으로 크게 고려합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전문가 교육’을 실시
    해야 합니다. 경영·기획·마케팅 등의 역량 함양 및 비영리 영역에 특화된 ‘사회적
    임팩트 설계·측정 능력’, ‘지역 사회 기반 문제 해결 역량’, ‘커뮤니티 조직화 및
    시민 참여 촉진 능력’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조직·개인의 성과 및 전
    략 분기별 점검, 해외 연수·장학생 지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커리어 인정

    비영리 활동가를 자원봉사자 정도로 인식하는 데 전환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문
    인정 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예로 ‘비영리 활동가 인증 제도’를 통해 연수·교육· 현장 경력 등의 점수가 기준 충족 시 커리어로 인정해 줘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회계’의 도입으로 역량 강화·조직 관계·공동체 신뢰 등의 성과를 지표화해 자기효
    능감과 사회적 환원율을 가시화해야 합니다. 이는 활동가의 삶의 기반을 보장하는
    수단이 돼야 합니다.

    1-4. 지역의 비영리 일자리, 어떤 과제가 필요한가_사례와 제안

    -조철민- ● 비영리 일자리 관련 사업 사례

    경기도는 관련 조례에 ‘비영리 일자리’ 조항을 명시하는 등 선도적인 흐름을 보이
    고 있는 만큼 여러 비영리 일자리 정책 사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로 ‘청년 공
    익활동 일자리 지원 사업’,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공익활동 사회적 인정에 관
    한 연구 조사 및 담론 형성 사업,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계획 중인 공익활동
    사회적 인증 시범 사업인 ‘안양 공풀’이 있습니다. ● 비영리 일자리 정책의 방향

    þ 공공인재 양성 과정이라는 변화된 관점
    비영리 일자리 지원은 예산을 받는 ‘수혜적 관점’이 지배적이어서 투자 비용을 줄
    여야 한다는 인식도 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인재
    양성의 ‘투자’라는 인식이 형성될 수 있는 담론과 홍보 활동이 필요합니다. þ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비영리 일자리
    국제노동기구(ILO)의 ‘괜찮은 일자리’ 지표를 적용해 비영리 조직 스스로 재정적
    기반 확충·민주적인 조직문화 형성·공익활동 역량 강화 등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비영리 조직 지원, 특히 중·소 규모의 비영리 조직들의 안정적 일자리를 위
    한 불필요한 규제나 편견 해소도 중요합니다. 나아가 비영리 일자리의 원활한 채
    용을 위한 박람회 개최 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þ 비영리 일자리의 가치·관심 제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비영리 시민사회·공익활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관련 일자리
    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예로 공교육 혹은 청소년 교육·체험
    과정에서 시민사회·공익활동의 이해와 비영리 일자리의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 다
    루어져야 합니다. 나아가 청년·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등의 공익 일자리를 제공하
    는 사업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종합 토론

    자리에 참석해 주신 공익활동가와 센터 관계자분들도 패널분들과 종합 토론을 이
    어가기로 했는데요. 주요 내용을 흐름 순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패널 이외 토론자: 이명신(비영리경영연구소), 유일영(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이명신) 비영리 일자리가 직업으로써 인정받은 경우가 전무하다 보니 우리의 생계
    와 환경과 관련된 고민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를 넘어 AI가 비영리 일자리에 주
    는 변화까지 고민하면서 더욱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사실 공익활동은 소통·공감과
    같은 대면 서비스의 일이라 비교적 안전하고 AI 기술은 업무에 활용하는 정도로
    생각했지만 상황은 예측 불가한 형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예로 경기도는 3인 이하의 소규모 단체가 많아 행정 일이나 단순 업무에 있어서
    인력 소모가 많은데요. 이에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
    다. 또한 10인 이상의 단체도 자동화에 따라 직원이 불필요하게 될 수 있는데요. 기성세대와 청년 세대가 소멸해 가는 미래에 비영리의 대 공황이 올 수 있는 만
    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유일영) 김혜영 대표에게 2030 세대의 입장을 질문하고 싶어요. 커리어의 성장과
    인정을 통해 비영리 일자리의 활력을 되찾아 온다고 하셨는데 활력이 있었던 시
    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활동가가 직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명칭은
    무엇이 좋을까요?

    ▶토론 중 경청하는 서울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

    김혜영) 시민사회단체에 속해 있을 때 4·50대 활동가가 막내라는 소리를 자주 들
    었습니다. 따라서 이분들의 2·30대 시절이 활력이 있던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
    다. 사실 활동가라는 단어 자체가 ‘돈은 포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쫓는다’는 상징으
    로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는 활동가의 분류를 세분화한 하나의 단어가 등장했으
    면 좋겠어요.

    (사)시민) 개인적으로 오히려 활동가라는 단어를 더 쓰려고 해요. 중간지원조직들
    이 생겨나면서 단어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다고 봐요. 예로 매니저·코디네이터 등
    의 직급으로 표현하는 것에 비해 직업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단어는 부족한 경우
    도 생기거든요. 또한 NPO·시민단체 보다 임팩트 지향 조직·소셜 섹터라는 단어들
    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좀 더 상징성 있는 단어가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이명신 소장께 질문하고 싶어요. 현재 사회연대 경제는 정부의 123대 국
    정 과제에 들어갔지만 시민 사회 과제는 564개 세부 과제에 크게 포함되지 않았
    습니다. 마찬가지로 비영리민간단체의 범위 설정 문제도 있는데요. 정부 정책 대
    상에서의 단체 등록 시 비영리성과 공익성이 필수지만 민법상에는 공익성이 없어
    도 가능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비영리사업으로 구분되지만 공익 단체로는 모호
    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고민도 하셨을까요?

    이명신) 비영리성·공익성·자율성 요소들의 논란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비영리의 Member-serving(회원 기반 활동)과 Public-serving(공익활동)의 관점을
    볼까요? 우리는 주로 시민 사회 활성화 관련 논의에서 Public-serving과 비정치
    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큽니다. 반면 미국은 둘의 구분은 있으되 혼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총기 협회의 경우 Member-serving 및 501(c)(4)*에 해당하는 비
    영리 조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Council on Foundations(재단협의회)는
    재단을 지원하는 것이 주 업무이므로 관련 정책 옹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합니다.

    *501(c)(3): 제한된 정치 참여와 시민 참여 활동이 가능한 자선공익 조직
    501(c)(4):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시민 참여 활동이 가능한 사회복지 조직

    결론적으로 모두는 ‘비영리성’이라는 목록으로 묶이는데요. 우리도 굿즈 판매·바자

    10

    회를 통한 부가적인 수익은 발생하지만 수익 목적의 활동을 추구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비영리 일자리와 사업의 경계를 엄격하게 나누기보다 유연하게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혜영) 향후 비영리 일자리는 구조·문화적인 변화가 맞물려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의식적인 변화가 없으면 물리적인 변화도 한계가 있는 것처럼요. 아!
    공익활동가의 명칭을 떠올려보니 몇 가지 아이디어가 생각나요. 저처럼 정책활동
    에 참여하는 경우 정책 참여 구조설계사는 어떨까요?

    이명신) 사회문제 해결 전문가, 지역사회 공동체 서비스 기획자, 의제 정책 설계
    자라는 단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념 촬영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오늘 나눈 얘기들을 토대로 비영리 일자리와 지역
    의 미래를 고민하는 데 동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실증 데이터를 통해 증명
    한 공익 활동의 가능성은 경기도 시·군 센터와 함께 비영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영리사업의 아픈 손가락이기도 했던 투
    자 가치가 낮은 ‘부실주’라는 편견은 이제 회복됐을까요? 당당하게 말해봅시다! 비
    영리 일자리가 돈 잡아먹는 하마라고? 오히려 돈 찍어 내는 황금 거위란다!

    돈 잡아 먹는 하마? 돈 찍어 내는 비영리 일자리는 어때?
    초스코스

    조회수 56

    2025-12-12
  • 청년 활동가의 1년, 서로를 버팀목 삼아 쌓아 올린 청플 2기의 기록 — 거대한 고립의 장막과 차가운 방황의 벽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의지와 연대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불안의 그늘과 쉴 새 없는 고립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동료의 손길로 버팀목을 빚어내고 찬란한 성장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변화를 꿈꾸며 치열하게 달려온 수많은 청년 활동가들과 도민들. 홀로 감당해야 했던 막막함과 보이지 않는 한계라는 거대한 장막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청년들이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1년이라는 시간을 온전히 채워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지친 어깨를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청년 활동가의 1년, 서로를 버팀목 삼아 쌓아 올린 청플 2기의 기록’ 이야기 속 진솔한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청년 활동가들이 겪는 고독과 시행착오들은 개인이 알아서 견뎌내야 할 숙명일 뿐, 평범한 이웃들과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꽃피우는 청년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청년 활동 자치와 상호 존중적 성장 생태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활력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청년 활동가의 1년, 서로를 버팀목 삼아 쌓아 올린 청플 2기의 기록’이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청년 감수성 및 자발적 성장 생태계 구축’

      • 청년 활동가들의 고군분투를 남의 일로 여기거나 무심히 지나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청년들이 모임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서로의 1년을 돌아보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 "진정한 청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성과 발표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서로의 손을 잡고 '네가 흘린 땀방울이 곧 우리의 자랑스러운 기록이다'며 어깨를 토닥이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공감 감수성 및 연대 강화’

      • 활동 현장에서 마주하는 막막함과 소진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 "혼자서 거대한 현실의 벽과 외로운 싸움에 마주하면 숨이 차고 버겁지만, 경기도 도민들과 청년들이 손을 잡고 함께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면 그 어떤 냉소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성장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청년 네트워크’

      •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청년 활동가의 도전과 쉼의 권리가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 "모든 도민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회고와 교감의 시간들

    도내 각지에서 모인 청플 2기 활동가들과 따스한 내일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 간의 기록을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축복하는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청년의 발걸음도 외롭게 방치되지 않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막막하기만 했던 활동의 바다에서 홀로 표류하는 것 같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함께 버텨낸 이 1년이 가장 찬란한 보석이다'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청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청년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우리동네 청년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환대의 망을 만드는 '경기 청년상생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벽과 변화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연대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활동 실적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청년 지원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모임방과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청년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청년 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청년 활동가의 1년, 서로를 버팀목 삼아 쌓아 올린 청플 2기의 기록
    옐로 구피

    조회수 928

    2025-12-05
  • 공익활동의 취지는 ‘밝은 미래’를 이루어 나가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
    히 이런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힘을 합쳐야 하죠. 하지만 세상이
    ‘나’도, ‘너’도 아닌 ‘우리’로 이루어져 있다는 단순한 진리는 세상의 비정함 앞에
    쉽게 잊히기 마련입니다. 공익활동가들은 이런 세상에 ‘우리’라는 이름으로 뭉쳐
    ‘미래’라는 횃불을 지키는 이들입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올 초, ‘우리’라는 이름으로 뭉칠 청년들을 모집했습니
    다. 물방울이 뭉치면 거대한 물결이 되듯, 청년들이 하나의 흐름을 만들기를 바라
    는 마음에서 모은 ‘청년 플로우’라는 이름의 단체였죠. 많은 청년들이 지원했고 누
    구보다 간절한 이들이 모여 한 해 동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1-1~1-2. 청플 해단식 및 평가회의가 진행된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그리고 11월 25일 오전,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그간 하나 되어 자유로운
    흐름을 만들었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만들어온 멋진 물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자유롭고 푸른 물결, 청플의 2025년

    행사의 시작은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유
    명화 센터장은 청플 1기와는 다른 2기의 활동에 주목하면서 청플 2기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2. 축사를 하고 있는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

    “지난 1기 때는 청플이 어떤 활동을 할까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갖고 있었다면, 2기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가 꿈꾸는 것들을 다른
    청년들과 어떻게 나눌지까지 생각하셨더라고요. 그렇게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서
    1년을 잘 보내는 과정을 보면서 청년들에 대해 사람들이 요즘 하는 이야기들이
    정말 틀렸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협동심과 빛나는 아이디어에 정말 감
    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는 참 밝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간 이야기했던
    청년의 모습은 정말 일부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제가 비영리 영역에서 활동한 지가 벌써 30년 가까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세상과 맞서는 데 늘 두려움이 없었어요. 신체 조건이 좋거나 돈이 많은 것도 아
    니지만 저에게는 ‘언제나 함께 할 누군가가 있다’라는 생각이 늘 큰 힘이 됩니다. 저의 자산이기도 해요. 그러니 여러분도 이 네트워크를 기반 삼아서 활동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팁을 드리자면, 전국을 여행하시면서 그 지역의 공
    익활동지원센터를 검색해서 방문해 보세요. 가서 공익활동 관련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2025년 청플 활동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
    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한 공익 활동을 또 널리 펼쳐주시기를 바라겠습니

    다.”

    [3-1. 지난 1년 동안의 청플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모습]

    축사가 마무리된 이후에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플 2
    기는 경기도 곳곳을 다니면서 총 6회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 공익활동
    페스타 그리고 각종 행사들을 위해서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죠. 청플 2기 위원들은 천천히 그간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과거의 활동을 추억했습니
    다. 청플이 수행했던 청년활동가 간담회나 공익활동 페스타, 1박 2일로 진행된 네
    트워크 캠프 등 여러 활동을 보면, 익숙한 사람들과만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이 아
    니라 새로운 공익활동가들과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연대하려는 의지가 느껴
    졌습니다

    .

    [3-2~3-3. 2025년 청플의 활동을 돌아보면서 활동의 의의를 고민해 보고 있는 청

    플 위원들]

    청년 활동가 간담회의 경우 이전에는 경기도 남부에서 열렸던 만큼, 올해는 경기
    도 북부에서 개최하여 거리 문제로 기존에는 참여하지 못했던 공익활동가들의 참
    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의 활동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였다고 합니다. 사실 지속가능성이라는 것이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전국에서 온 청년 활동가들과 함께 현재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함께 공익활동의 미래를 그려나갔던 기록을 보니, 저마저도 그 자리의 희망찬 기
    운에 젖어 드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한 기록을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활동은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였습니다. 청플 위원들은 원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었지만,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더 진지하게 소통
    하게 된 것을 매우 높게 평가했습니다. 사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러 만남이나
    모임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것이 하나의 대세처럼 이루어지기도 했는데요. 물론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사람들과 대면하면서 얻을
    수 있는 공감과 친밀감 형성은 온라인 소통이 이루기 어려운 부분이죠. 청년 활동
    가들은 기술적으로 온라인 소통이 누구보다 용이했지만, 1박 2일 동안 한 자리에
    서 지내면서 공익활동에 관해 지니고 있는 고민과 포부를 나누면서 진정한 ‘우리’ 가 되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위원들도 “캠프가 친밀감 형성의
    결정적 순간이었다.”라는 한 위원의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기도 했답니다. 이렇
    게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일까요? 청플의 행사 및 간담회 출석률이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왜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푸른 물결은 곧 쪽빛 바다가 된다. 청플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이후, 평가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활동을 그
    저 돌아보는 것만으로는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죠. 그간의 활동 의의와 어려운 점
    을 다시 돌아보고 다음에 이어질 청년의 공익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
    간을 가졌습니다. 참가한 청플 위원들이 모두 돌아가면서 청플 활동의 소회를 밝
    혔답니다.

    “1년 동안 만나서 무엇인가를 같이 했던 것이 무엇보다 가장 뿌듯한 일이었습니
    다. 이 네트워크와 인연을 이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4-1.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평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청플 위원들]

    “저는 무엇보다도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어디에 갈
    지를 선정하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고 공익활동을 하는 다른 위원님들을 만나서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가고, 접점을 찾는 일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우
    리끼리 단순히 노는 소비성 시간이 아니라,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
    간이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4-2. 각자의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밝히고 있는 청플 위원들]

    “개인적으로 올해가 공익활동에 참여한지 10년 차인데, 번아웃이 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몸도 많이 망가졌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청플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지

    원하면서 과연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처음에 했던 고민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4-3.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는 청플 위원들]

    몇몇 위원들의 이야기만 들어보아도 청플에서의 활동이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진지하게 공익활동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더 많은
    활동가가 이 고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도모했다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활동에 대한 소회는 다음 기수의 청플 활동을 위한 건전한
    제언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저희가 여러 공익활동지원센터로 이동하면서 회의를 했죠. 그런데 작년에는 각자
    일하는 곳에 가서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볼 시간이 있었
    다면 올해는 인원이 많아서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 현실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청플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많다 보니 소통의 한계가 생기기도 했었는데, 이 부분은 다음 청플을 운영하는 데 있어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이야기가 오가면서 더 나은 청플, 더 멋진 청년의 공
    익활동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답니다. 이렇게 평가 회의를 마무리하고 난 뒤,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그간의 활동을 요약
    한 영상을 시청하고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5-1. 그간의 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는 모습]

    이후 청플 위원들은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5-2~5-3. 감사장을 수여 받는 청플 위원]

    한 해의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는 후련함과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아
    쉬움이 교차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함께 활동한 기록과 인연은 오래도록 이어

    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6. 청플 2기 위원들의 단체 사진]

    ‘미래’의 뜻을 사전에 검색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때’라
    는 뜻으로 지금의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시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
    군가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서로 구분되지 않는 하나의 시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답니다. 과거는 현재에 영향을 주고, 현재는 곧 미래가 되니까요. 좋은 선례를
    만드는 것과 현실에 충실한 것은 어쩌면 우리가 이미 그만큼 밝은 미래를 살아가
    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오늘은 청플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2025년을
    보낸 것을 추억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은 아직 오지 않은 때를 향한 사랑 고백이
    자, 이미 지나간 한 해를 향한 작별 인사이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언제나 함께 씩
    씩하게 이겨나가겠다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기꺼이

    청년 활동가의 1년, 서로를 버팀목 삼아 쌓아올린 청플 2기의 기록
    옐로구피

    조회수 86

    2025-12-01
  • [현장스케치] ‘해봄’이 ‘해냈음’이 되다 – 공익해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 거대한 망설임의 장막과 차가운 한계의 벽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도전과 연대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주저함의 그늘과 쉴 새 없는 불확실성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실천의 손길로 결실을 빚어내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변화를 꿈꾸며 작은 상상을 현실로 옮겨온 수많은 도민들과 공익활동가들. “우리가 던지는 이 작은 시도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막막함과 두려움의 거대한 장벽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평범한 이웃들이 손을 잡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주저함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용기를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현장스케치] ‘해봄’이 ‘해냈음’이 되다 – 공익해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평범한 시민들이 품는 소박한 공익적 상상과 새로운 시도는 일회성 호기심에 그칠 뿐,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놀라운 결실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프로젝트 참여자들, 그리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용기 있는 도전을 통해 꽃피우는 성취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실험 자치와 상호 존중적 성과 공유 생태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활력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현장스케치] ‘해봄’이 ‘해냈음’이 되다 – 공익해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과 주저함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도전 감수성 및 자발적 실험 생태계 구축’

      •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거나 남의 일로 여기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활동가들이 성과공유회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자신들의 실험 과정을 나누고 ‘해봄’을 ‘해냈음’으로 증명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 "진정한 도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성공 신화의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서로의 손을 잡고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모여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을 만든다'며 어깨를 토닥이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공감 감수성 및 연대 강화’

      • 프로젝트 과정에서 마주했던 시행착오와 막막함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 "혼자서 거대한 현실의 벽과 두려움의 파고에 마주하면 숨이 차고 버겁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면 그 어떤 냉소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성취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도전 네트워크’

      •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창의적인 시도와 성장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 "모든 도민과 활동가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환호와 교감의 시간들

    도내 각지에서 모인 프로젝트 참여자들과 따스한 결실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해봄'의 도전이 '해냈음'으로 결실을 맺은 감동의 순간을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도민의 작은 시도도 따스하게 꽃피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수없이 망설였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함께 부딪히며 이뤄낸 이 성과가 곧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다'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도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새로운 시도를 꿈꾸는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성과를 나누는 '우리동네 해봄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성취의 망을 만드는 '경기 공익해봄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벽과 변화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도전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지원 사업 평가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행정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공유 마당과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도전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공익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주저함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성취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장스케치] ‘해봄’이 ‘해냈음’이 되다 – 공익해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공익인간

    조회수 1020

    2025-11-26
  • 2025 공익해봄 프로젝트: 함께 만들어온 시간의 결실

    <사진01> c공익인간

    <사진02><사진03><사진04><사진05> c공익인간

    2025년 11월 1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의정부에서 열린 ‘공익해봄 성과공유
    회’ 현장을 공익인간 에디터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풍경은 마치 작은 전시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아기자
    기하게 꾸며진 사진트리에는 각 팀의 활동 장면과 현장의 기록이 촘촘히 매달려
    있었고, 그 사이사이에 적힌 짧은 글귀들은 청년 활동가들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
    해졌습니다
    한쪽 벽면에 놓인 아날로그 감성의 스티커 사진기는 참가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사진기를 통해 즉석에서 찍힌 흑백 사진들이 곧바로 출력되어 옆면을
    가득 채웠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웃는 모습 속엔 어느새 친밀해진 청년들의 따
    뜻한 교류가 묻어났습니다. '디지털 온기', '같이의 가치', '함께 만든 시간' 같은
    메세지들이 사진 위에 남겨지며, 그 순간의 공감과 연대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
    니다.

    성과공유회는 이렇게 감각적이고 정감 어린 풍경 속에서 시작되었으며, 지난 시간
    을 돌아보고 오늘의 의미를 되새기는 분위기로 열렸습니다. 단지 결과를 나열하는
    자리를 넘어서, 청년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공익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질문을 함
    께 나누는 장이었습니다.

    <사진06> <사진07> c공익인간

    9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공익의 의미를 고민하고 실천해온 이들
    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의 오프닝은 각 팀의 활동 부스를 돌아보는 시
    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팀별로 포스터와 활동 결과물, 사진, 실제 시제품 등을 전
    시해두었고, 참가자들은 이를 둘러보며 질문하고 피드백을 나누었습니다. 현장은
    활기로 가득했고, 각자의 여정에 응원을 보내는 따뜻한 말들이 오갔습니다. 지난 6월 양평에서 1박 2일간의 캠프를 함께했던 청년 공익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그 속에서 얻은 배움과 성과를 나누는 자리
    였습니다.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이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 그럼에도 계속해보겠다는 의지를 담아내는 진정성 있는 행사로 채워졌습니다. <사진08><사진09> c공익인간

    공익해봄 성과공유회에서 선보인 다양한 프로젝트 부스들은 각기 다른 주제와 시
    선으로 지역 사회와 사람을 바라보며, 공익활동의 의미를 확장하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래는 그중 일부 부스를 소개합니다.

    감각적인 비주얼, 따뜻한 취지로 시선 집중!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의 한 걸음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부스는 ‘손으로 그리는 세상’ 팀의 점자 키링 체험이었
    습니다. 귀여운 솜털 키링과 반짝이는 홀로그램 리본에, 참가자들이 점자도구로
    정성스럽게 새긴 문구가 더해져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
    는 체험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파스텔 톤의 키링과 다양한 색상의 리본, 그 위에 올려
    진 점자판·점필·한글 점자표로 구성된 체험 키트였습니다.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호기심도 자극했죠. 현장에서 제공된 랜덤 키링 상자를 여는 듯한 재미도 더해졌
    습니다.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 손으로 직접 체험하며 공감
    참가자들은 테이블에 앉아 팀원의 설명을 들은 후, 각자의 문구를 점자판에 새기
    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체계를 이해하고, 직접 손끝으
    로 점을 눌러 단어를 새기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오타가 날까 조심스럽게 손을 움직였고, 또 누군가는 리본을 고르며 문
    구에 담을 의미를 신중히 고민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평소에 점자를 써본 적도, 가까이 본 적도 없었는데 손끝으로 하나
    하나 눌러보니 얼마나 정성이 필요한 일인지 알겠더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10> <사진11><사진12><사진13> c공익인간

    인식 개선, 청년의 감수성과 창의성으로 풀어내다
    ‘손으로 그리는 세상’ 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체험을 통해 공감이 시작된다’는 기획 의도 아래, 키
    링이라는 친숙한 오브제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었
    습니다. 단순히 정보 전달을 넘어서, 직접 손으로 느끼고 만들 수 있는 체험형 부
    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몰입과 이해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부스는 운영 시간 내내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완성된 키링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거나 서로의 문구를 읽어보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공익이라는 무
    거운 주제를 청년다운 방식으로 경쾌하게 풀어낸 팀의 시도가 많은 이들의 공감
    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시각장애인을 향한 관심과 배려는 거창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렇게 작은 실천에
    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리본에 새긴 단어 하나, 문구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곧 공익의 출발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공익해봄 성과공유회
    에서 만난 이들의 손끝은 누군가에게 다정한 위로이자 세상을 바꾸는 첫 걸음이
    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처음 점자를 접해봤어요. 누군가를 위한 메시지를 담아 만든 키
    링이라 그런지 더 의미 있게 느껴졌고, 일상 속에서도 공익을 실천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 에디터 공익인간
    ‘손으로 그리는 세상’ 팀의 부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진심과 배려, 그리고 변화
    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손끝이 닿은 그 감각이, 내일 누군가의 세상을 밝히는 작은 빛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사진14> c공익인간

    ‘무지개이야기’ – 인라이트팀

    • 주제: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 교육 놀이
    • 내용: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활동 카드, 보드게임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
    길 수 있는, 놀이를 중심으로 한 통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였습니다.

    • 특징: 시각적으로 친근한 디자인과 참여형 구성이 돋보였으며, 현장에서 아이
    들이 즉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키워드: #장애통합 #비장애이해 #교육놀이

    <사진15> c공익인간

    ‘나온’ –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말벗 서비스
    • 주제: 중장년층의 취미, 적성 발견을 돕는 1:1 대화형 서비스
    • 내용: 퇴직 이후 공백기를 겪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대화를 통해 새로운 관
    심사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였습니다. • 포인트:‘나온이’라는 친근한 캐릭터와 QR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직접 서비스
    를 체험해볼 수 있었으며, 실제 상담 사례도 직관적으로 소개되어 이해를 도
    왔습니다. • 키워드: #중장년활동 #인생2막 #취미탐색

    <사진16> c공익인간

    ‘다시쓸학교’ – 다시쓸권리팀

    • 주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 교육 프로젝트
    • 내용: 다회용기를 학교 내에서 활용하고, 그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실천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환경 교육과 함께 일상 속 실천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자
    했습니다. • 전시: 설문조사 결과, 활동 사진, SNS 운영 사례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었으며, 퀴즈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되어 현장에서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
    다. • 키워드: #재사용 #환경교육 #학생참여

    <사진17> c공익인간

    각 부스는 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거나 대화를 통해 공
    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성과공유회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
    니다. 이후 이어진 프로젝트 발표와 피드백 시간 또한 현장에서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강연과 나눔, 그리고 수료의 순간
    성과공유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멘토 특강’으로, 캠프 당시
    함께했던 멘토들이 현장에서 다시 참가자들과 만나 강연을 진행하며 자신의 경험
    을 공유했습니다. 김기강 멘토는 ‘결핍과 불만, 연결과 변화’를 주제로, 사회복지사
    에서 공익중개사로 전환하게 된 본인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의 좌절, 혁신, 창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2부에서는 각 팀의 프로젝트 발표와 수료식이 이어졌으며, 3부에서는 전체 참가자
    들이 모여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소감 나눔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18> c공익인간

    "청년들의 상상력과 실천이 만드는 공익의 미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유명화 센터장의 환영사

    먼저 유명화 센터장의 환영사로 본 성과공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명화 센터장
    은 따뜻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와 향후 공익활동의 지속 가
    능성에 대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유 센터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공익해봄 프로젝트>는 걱정과 기대 속에서 출발
    한 시도였지만, 오늘 이렇게 성과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
    꼈다”며 환영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 자리는 단순히 그간의 결과물을 나누는
    자리를 넘어, 청년들의 실험과 상상, 그리고 연결이 만들어낸 여정을 서로 축하하
    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양평 캠프 이후에도 꾸준히 팀을 유지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참가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활동 속에서 진정한 공익의 모습이 보였
    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역 소멸이나 청년 유출처럼 사회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함께 모이고 실
    천하는 이 자리는, 앞으로의 공익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 센터장은 환영사의 마지막을 이렇게 맺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있는 분들 중 단 한 명이라도, 이후에 공익활동가로서의 비전을
    품고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나간다면, 그 자체로 이 프로젝트는 성공이라고 생각합

    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공익의 경계를 확장하고, 서로를 허용하는 관계 속에
    서 변화의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이야말로 공익 그 자체입니다.”
    이날 센터장의 환영사는 청년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하며, 공익활동의 지
    속성과 확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나누는 인상 깊은 메시지로 기억되었을 것입
    니다.

    <사진19> c공익인간

    "2025 공익해봄 프로젝트, 함께 만들어낸 2952시간의 기록"

    이어서 사업 담당자인 김보라 매니저가 2025 공익해봄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과정
    과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총 15개의 세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40
    회의 회의와 2952시간에 달하는 활동을 통해 총 300여 명의 시민과 만났습니다. 7개 팀이 각자의 주제와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으며, 경기도 내 6
    개 지역에서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김보라 매니저는 ‘공익해봄’이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고
    실험과 도전을 응원하는 공익 플랫폼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봄부터 시작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교육, 캠프,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그리고 오늘의 성과공유회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발표 자료를 통해 생생히
    전달했습니다.

    각 팀이 펼친 활동 사례도 간략히 소개되었으며, 발표가 끝난 후 참가자들 사이에
    서는 “올 한 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구나”, “이제야 실감이 난다”는 소감이 오갔
    습니다. 함께한 시간의 기록: 다시 연결되는 마음들

    성과공유회의 또 다른 백미는, 6월 캠프에서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영상과 사진 기
    록이었습니다. 무대 한편에서는 지난 캠프 활동들이 사진으로 구성된 슬라이드쇼
    로 상영되었고, 참가자들은 이를 보며 웃고 박수를 쳤습니다. “그때 이 얘기 기억나요?”, “우리 저기 있었잖아요”라며 자연스럽게 추억을 공유
    하는 모습은, 공익해봄 프로젝트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하나의 커뮤니티로 성
    장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참여자 간의 긴장을 풀고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공익활동 밸런스 게임’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평생 좋아하는 음식 못 먹기 vs 싫어하는 음식 매일 한 입씩 먹기’,
    ‘마동석에게 맞고 이국종 교수에게 수술받기 vs 이국종 교수에게 맞고 마동석에게
    수술받기’ 등 유쾌한 질문들이 이어지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고, 참가자
    들은 손을 들며 각자의 선택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성과공유회 준비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발표냐? 기다리기냐?”는 질문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밸런스 게임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공익활동 배틀’이라는 주제로 팀별 자기소개
    를 나누었고, 이어지는 사례 발표와 특강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들여다보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사진20> <사진21><사진22>c공익인간

    ‘공익해봄’ 프로젝트 발표: 공익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담다

    발표는 총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팀당 약 10분간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각 팀은 활동의 목표, 기획 배경, 현장 실행 과정, 겪었던 어려움, 그리고 변화된
    인식 등을 진정성 있게 공유하며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설명했습니다.

    디지털 온기팀은 정신질환을 가진 이웃과 함께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기획하고, 이를 실제 지역사회에서 운영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정신질환을 가진 이웃이 공익의 대상이자 주체가 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노동
    을 통한 회복의 가치를 조명했습니다. <사진23> c공익인간

    가나다팀은 어르신들의 생애를 기록하고 콘텐츠화하는 창업형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몽당&GO 팀은 교사로서 마주한 공교육의 한계를 넘어, 공익활동으로 그 역할을
    확장하려는 시도를 소개해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사진24> <사진24-2><사진24-3>c공익인간

    발표 후에는 자유롭게 피드백을 주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히 성공 사례만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
    게 떠오른 질문을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진짜 도움이 되려면 우리는 무엇을 더 고민해야 할까?”, “지속 가능성을 위해 우리 팀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지?”

    <사진25> c공익인간

    이와 같은 질문들은 팀 내 논의를 넘어, 참가자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주제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공익해봄’ 프로젝트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청년들의 성장을 이
    끄는 실천의 장이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김기강 멘토의 이야기: “불만은 창업의 씨앗이 되다” 김기강 멘토는 강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시절, 결핍과 무력감을 느꼈던 경험

    과 그 한계를 넘기 위한 실천을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 정신병원과 복지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며 복지제도의 구조적 한계에 부딪
    혔던 그는, 제도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길을 만들고자 창업을 결심하
    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단지 제도 탓만 하며 좌절하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
    작했다”며, 돌봄 서비스를 유료화하거나 정신장애인과 함께 에어컨 청소 사업을
    운영하며 만든 실천적 공익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공익이 제도 밖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동료성과
    회복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 또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진26><사진27><사진28> c공익인간

    수료와 다짐: 더 멀리 가기 위한 이정표

    모든 팀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으며, 센터 측에서는 향후 프로젝트 연계 및 네트
    워크 형성을 위한 후속 지원 계획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략사업팀 이상화 팀장은, “성과공유회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
    작”이라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
    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29>~ <사진42>c공익인간
    그리고 다음을 위해: 공익의 마음으로 연결된 오늘, 함께 걸어가길 바랍니다

    끝으로, 각자가 느낀 ‘공익해봄’의 의미를 키워드와 문장으로 나누는 시간이 진행
    되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공익활동의 다양한 모습과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들며, “공익이 꼭
    정해진 틀 안에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 담당자인 김보라 매니저는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이 여
    정을 함께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결과 보고를 넘어, 지난 수개월간의 여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밀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익은 여전히 어렵고, 활동은 결코 녹록지 않지만, 청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질
    문하고 연결하며 실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진43>~<사진46> c공익인간

    에디터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익은 특별한 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평범한 이들이 자신의 문제의식에서 출발
    해 타인과 연결되고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살아나는 것이라는 점을. 그리고 그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이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시도, 질문, 시행착오, 그리고 연결과 실천이 모여 만들어낸 작은 결실이
    바로 이날의 성과공유회였습니다. 이제 이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겠지만, 공익을 향한 마음은 그날의 따뜻한 공
    감과 함께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손을 맞잡았던 기억, 함께 웃고 울었던 감정은 이들의 다음
    걸음을 응원하는 든든한 자양분이 되어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공익해봄 프로젝트’ 현수막 아래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
    며 성과공유회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활짝 웃는 얼굴과 손에는 ‘공익해봄’, ‘나도 해봄’, ‘공익활동’ 등의 문구가 들려 있
    었고, 그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실천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믿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공익의 마음으로 연결된 오늘, 이 걸음을 함께 이어가길

    ‘해봄’이 ‘해냈음’이 되다 – 공익해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공익인간

    조회수 98

    2025-11-26
  • [현장스케치] 공익해봄? 함께해봄! 2025년 공익해봄 프로젝트 캠프 — 거대한 망설임의 장막과 차가운 주저함의 벽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도전과 연대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침묵과 쉴 새 없는 고민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도전의 손길로 상상을 현실로 빚어내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변화를 꿈꾸며 뜻을 품어온 수많은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 ‘내가 과연 공익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망설임 속에서 “우리가 함께 손을 잡고 도전할 때 피어나는 가능성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뜨거운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주저함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공익해봄? 함께해봄! 2025년 공익해봄 프로젝트 캠프’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아이디어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고, 공익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일은 전문가들만의 몫일 뿐 평범한 우리에게는 너무나 버겁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열정 가득한 프로젝트 참가자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작은 상상을 현실로 피워내는 도전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프로젝트 자치와 상호 존중적 협업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활력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공익해봄? 함께해봄! 2025년 공익해봄 프로젝트 캠프’가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과 주저함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아이디어 실현 및 자발적 프로젝트 생태계 구축’

      • 상상 속에만 머물던 공익적 아이디어를 머뭇거리며 포기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캠프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실행 계획을 다듬고 서로의 손을 잡으며 실행에 옮기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 "진정한 프로젝트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지원금 타령이나 완벽한 기획서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캠프의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동료들과 손을 잡고 '일단 한번 공익해봄!'을 외치며 서로의 첫 도전을 응원하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실행 감수성 및 연대 강화’

      • 새로운 시도 과정에서 마주하는 시행착오와 두려움을 개인의 부족함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 "혼자서 거대한 현실의 벽과 마주하면 막막하고 주저하게 되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프로젝트를 구상하면 그 어떤 망설임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도전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프로젝트 네트워크’

      •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공익 커뮤니티들과 프로젝트 팀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창의적 실천과 공익적 도전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 "모든 도민과 활동가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환호와 교감의 시간들

    도내 각지에서 모인 공익 프로젝트 참가자들과 세상을 향한 다정한 도전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캠프의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평범한 상상도 멋진 실천으로 꽃피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공익활동을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걱정 가득했는데, 오늘 이 캠프에 모여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 함께 해보자!'며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프로젝트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실행 과정을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우리동네 공익해봄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협력의 망을 만드는 '경기 공익프로젝트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벽과 실행의 두려움이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도전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지원 사업 선정 결과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행정 평가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캠프 회의실과 골목길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도전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공익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주저함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활력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장스케치] 공익해봄? 함께해봄! 2025년 공익해봄 프로젝트 캠프
    공익인간

    조회수 1902

    2025-06-27
  • 청년 공익활동가들의 만남, 양평에서 열리다
    공익해봄? 함께해봄! <2025년 공익해봄 프로젝트 캠프>가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컨퍼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초여름 남한강의
    자연 속에서 청년 공익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
    천적 활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올해 현충일은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
    명 후보가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된 이후 처음 맞이한 연휴였기 때문이다. 많은
    인파가 몰린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양평행 도로는 종일 정체가 이어졌고, 참가자
    들은 예정보다 늦은 정오쯤 행사장에 도착했다. 당초 오전 중에 예정되어 있던 오리엔테이션과 '토닥 첫 만남 및 오프닝'은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로 순연되었다.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오히려 여유와 기대감이 가
    득했다. 도시를 떠나 낯선 공간에서 처음 만난 청춘들은 서로의 눈빛 속에서 ‘공
    익’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교감을 형성해 나갔다. 본 캠프
    는 1박 2일간의 일정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공익활동의 현장성과 가
    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익활동 시민기록자로 공익웹진에 '공익인간'으로 3년째
    참여하고 있는 에디터로서, 이번 캠프가 청년 공익활동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천의
    가능성을 어떻게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되며, 이제부터 1박 2일간의 여정을 함께
    하며 기록한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의 여는 인사말
    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유명화 센터장은 참가자
    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마치 수학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설레는 마
    음으로 오늘을 기다렸다"며, 캠프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친해지고 머무는
    이 시간들이 특별한 의미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익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해봄'이라는 가벼운 실천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
    을 바탕으로 공익의 개념을 확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 센터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다. 이 캠프를 통
    해 좋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로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
    란다"며, 캠프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
    다. 마지막으로 "긴 여정이 될 수 있지만 지치지 않고, 어려운 순간엔 서로 도우며 끝
    까지 함께 완주하자"고 전하며 1박 2일간의 의미 있는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도 청년, 공익해봄? 함께해봄!으로 모이다
    이번 캠프에는 경기도 곳곳에서 활동 중인 청년 단체 및 프로젝트팀 총 20여 개
    팀, 30여 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가나다’, ‘디지털ON기’, ‘몽당&GO’, ‘아나바다’,
    ‘손으로그리는세상’, ‘인사이트’, ‘한울하늘’ 등은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문제
    해결, 문화예술, 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주체들이다. 또한 현장에는 청년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멘토단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
    장, 실무진, 공익활동 아카이브를 담당하는 시민기록자, 미디어팀도 함께했다. 공
    익활동 시민기록자로 ‘공익인간’ 필명으로 활동 중인 에디터 역시 동행 취재를 통

    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공익 활동에 첫 발을 내딛는 참가자부터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 활동가까지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들이 함께했다. 각자의 사회문제의식을 안
    고 모인 이들은 낯선 공간에서도 서로에게 열린 마음을 보였으며, 그 설렘은 점차
    따뜻한 공감으로 퍼져나갔다. 그렇게 1박 2일의 여정은 기대와 희망 속에 힘차게
    시작되었다. 한 참가자는 "단톡방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온라인으로만 알고 지냈던 다양한
    참가자들을 드디어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어 기대가 컸다"며, "막히는 길 위에서
    도 그런 설렘이 더해졌고, 실제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 금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소통하며 연결되다: '평화로운 소통과 임파워링'
    첫 번째 시간에는 공익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관계를 형성
    하는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피스 모모’의 활동가 ‘가을’, ‘가지’ 팀이 진행
    한 '평화로운 소통과 임파워링' 세션은 참가자들이 낯섦과 어색함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열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서 '임파워링'은 단순한 자기표현을 넘어, 각자의 감정과 생각에 이름을 붙이
    고 그것을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힘을 자각하게 하는 과정을 뜻한다. 참
    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공익 활동에 필요한 자신감과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서
    로를 격려하는 관계로 나아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카드로 표현하고, 파트너와 번갈아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해 나갔다. 또한 '잘 들어주
    기', '딴짓 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소통의 질과 방식에 따라 감정이 어떻게 달라
    지는지를 직접 체험하며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꼈다. "서로 다르다는
    것, 어색하다는 것이 오히려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정답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나누는 용기가 중요하다" 이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활동가들은 '공익활동에서의 소통'에 대해 다시 질문
    을 던졌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연결되는 과정이
    진정한 소통임을 강조하며, 이는 곧 공익활동의 근간이자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빈자리를 함께 돌아보며 '초대의 제스처'를 실습했고, 타인의 존재를
    환대하고 기억하는 일이 공익활동가로서 얼마나 중요한 감수성인지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한 활동가는 "소통은 단지 말하는 기술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는 일상의
    자세이며, 공익활동은 그 연결의 경험을 실천하는 여정"이라고 정리했다. 

    짧은 휴식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준비된 커피와 시원한 음료, 다과를 즐기며 편안
    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었다. 이어서 진행된 두 번째 교육은 ‘내가 생각하는 공익이란?’을 주제로 마을로협동조
    합 ‘따노’ 대표가 강의를 맡아 공익의 본질과 지역 기반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전
    했다. 따노 대표는 공익을 ‘모두에게 열려 있는 가능성’으로 정의하며, 공익은 특정한 제
    도나 전문성에 의해서만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질문과 실천에서 출
    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익은 함께 살아가는 삶을 회복하는 과정이며, 정해진 답을 찾기보다 질문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공익”이라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공익의 개념이 보다 개인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장면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실감하며, 각자의 활동과 연결 지으며 깊이 있는 공감을 나누었
    다. 

    저녁 시간, 멘토 소개와 조별 매칭과 프로젝트기획으로 이어지다

    사진39,40,41,42

    블룸비스타 호텔은 A동부터 D동까지 건물로 나뉘어 있으며, 이번 캠프의 강의실
    은 A동에, 식사는 D동에서, 참가자들의 숙소는 C동에 마련되어 있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뚝배기 스파게티와 감자튀김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하루 피
    로를 잠시 달래주었다. 식사 후 참가자들은 객실에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한 뒤, 다
    시 강의실에 모여 저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시간에는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갈 멘토 6명이 차례로 자신을 소개하고, 활동
    경험과 각 팀과의 매칭 이유를 공유했다. 멘토들은 사회복지, 환경, 문화기획, 청
    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앞으로 3개월간 프로
    젝트의 방향성과 실행에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멘토들의 경험과 조언에 깊이 귀 기울였고, 조별 매칭을 통해 향후 활
    동을 함께할 동료들과 첫 만남을 가지며 서로의 관심사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의
    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가나다팀, 공익의 메시지를 기록과 창업으로 확산하는 꿈
    가나다팀은 중장년층을 위한 정신적 웰니스 치유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초기
    에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삶의 경험을 돌아보는 방식으로 접근했지만, 현재는 ‘추
    억 지도’, ‘라이프 라인 완성’ 등의 맞춤형 기록 서비스로 확장하며 더욱 실질적인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가천대학교 창업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기반의 네트워크
    를 통해 기획과 실행을 병행하고 있다. 한 팀원은 “공부하면서 쌓은 이론을 실제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실천하고 싶었다”며, “세상에 이로운 일을 널리 퍼뜨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익 프로젝트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팀원은 “공익은 추상적인 개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캠프에서 실무
    자들의 경험과 다양한 접근 방식을 들으며 공익활동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며, “명확한 아웃풋과 임팩트를 남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가나다팀은 이번 캠프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되며, 공익 창
    업이라는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사진49,50,51

    인라이트 인권을 향한 관심,

    ‘장애인 인권’으로 구체화되다

    인라이트 팀의 정재원 팀장은 대학 재학 중 인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인권의 현
    실과 한계를 체감하며 더 넓은 사회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인권
    에 대해 나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활동을 하다 보니 내가 얼마나 몰랐
    는지를 깨달았다”며, “그래서 이 주제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공익해봄 프
    로젝트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팀장이 이끄는 인라이트 팀은 ‘장애인 인권’, 그중에서도 특히 ‘배리어 프리
    (barrier-free)’에 대한 인식 확산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그는 “지체장애인은
    직접 불편함을 말할 수 있지만, 지적장애인의 경우 표현이 어려워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하다”며, “우선 배리어 프리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정
    책적 제안까지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조사 과정에서 사람들이 ‘배리어 프리’라는 개념 자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고, 그 배경과 해결 방안을 탐색하며 프로젝트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정재원 팀장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공익활동가들과의 만남에서
    큰 자극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각의 깊이나 활동의 수준이 높은 분들을 만나면서
    계속 질문하고 대화를 나눴다”며, “그들의 신념을 들으며 내가 할 수 있는 공익의
    영역도 확장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공익활동은 직접적인 이익이 보이지 않아 열정을 잃기 쉬운 일”이라며, “이
    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실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에는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며 개발도상국이나 빈곤 계층 등 글로벌
    이슈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디지털 온기, 광명에서 공익의 첫걸음을
    디지털 온기팀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팀명에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따뜻함(온기)을 전하겠다는 다짐과, 디지털을 ‘켜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ON’을 결합한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광명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 이들은 지역 내 하안노인복지관과 소하노
    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7월부터 프로그램을 실현할 계획이다. 팀원 3명은 모두
    대학생이지만, 각기 다른 전공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복지와는 직접 관련
    없는 학문을 전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적으로 공익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 팀원은 “사실 우리 팀은 공익 활동 경험이 풍부하지 않지만, 그만큼 더 많이
    배우고 적용해보려는 열정을 갖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에게도 도전이자 새로
    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캠프를 통해 공익의 개념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이
    며, “공익이라는 단어가 막연하게 느껴졌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 가까운 실천
    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캠프에서 “공익의 첫걸음을 함께 내딛는다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의 활동
    에 대한 책임감과 기대감을 함께 표현했다. 

    밤 9시가 넘어서도 강의실에는 열기가 이어졌다. 멘토와 멘티들은 조별로 모여 프

    로젝트를 기획하고 토론을 이어갔고, 모두가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디터는 쏟아지는 눈꺼풀을 견디지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떴지만,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열띤 대화를 나누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이 캠프가 지닌
    진정한 에너지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캠프의 하이라이트, 프로젝트 기획 발표

     

    다음 날 아침, 밤늦도록 토론과 회의를 이어간 참가자들을 위해 센터에서는 과일
    컵과 샌드위치,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다. 센터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참가자들은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윽고 캠프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일정인 프로젝트 기획 발표가 이어졌다. 각 팀
    은 멘토와 함께 준비한 기획안을 발표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른 팀
    과의 차별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시간은 단순한 공유를 넘어, 청년
    활동가들이 실질적인 공익 실천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의미 있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발표에 대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전달했
    고,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팀에는 스티커를 부착해 '공감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
    도 함께 진행되었다.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팀은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몽당&GO’ 팀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과 문화 체험 기획을 통해 지역사회 내 포용
    과 연대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센터에서는 준비한 소정의 선물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전하며 특별한 시상
    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박수를 보내며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따뜻
    한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멘토단은 각 발표를 경청하며, 실현 가능성과 확장성, 공익적 가치 등을 중심으로
    피드백을 전했다. 참가자들 역시 서로의 발표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질문을 주고받

    으며, 협력과 연대의 가능성을 체감하는 시간이었다. 

    몽당&GO 팀, 다문화 아동을 위한 따뜻한 공익 실천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몽당&GO’ 팀은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 콘텐츠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익 실천을 펼치고자 한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근
    무 중인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아동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내기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며, 교사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이 프로젝트를 알
    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이들과의 추억 쌓기를 위한 문화 체험 기획, 교육 콘텐츠 제작 외에도
    봉사자(교사) 스스로도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활동 매뉴얼 키트나 놀이 프로그
    램 등을 함께 개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기존에 여덟 명으로 시작된 소규모 팀이었지만, 이 취지
    를 전국 170명 회원들과 공유해 더 큰 연대로 확장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이번 프로젝트가 잘 정착해 후속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
    했다.

     

    이어지는 여정: 공익 프로젝트 추진 일정
    이번 캠프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이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는 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4월 말까지의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5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이 열렸다. 1박 2일간의 캠프(5
    월 10~11일)를 기점으로, 이후 5월 24일과 6월 말에는 두 차례의 역량강화 교육
    이 예정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수행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다. 성과공유회는 9월 20일 열릴 예정이며, 이 모든 과정은 5월부터 8월까지 멘토링

    이 병행되어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공익활동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
    는다. 이처럼 2025년 공익해봄 프로젝트는 단순한 캠프를 넘어, 약 6개월에 걸친 실전
    형 청년 공익 프로젝트 육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의 마무리, 참여자들의 따뜻한 소감으로 마침표

     

    캠프의 마지막 시간, 참가자들은 돌아가며 이번 경험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불필요한 일정이 하나도 없고 모든 프로그램이 알찼다”
    “다양한 사람들과 공익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야가 넓어졌다” “이타적인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등의 진심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여러 참가자들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진심을 나누는 연결의 장이었다” 며, “이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프로젝트의 실
    현 가능성에 큰 기대를 보였다. 사진86

    공익은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위한 작고 지속적인 실천에서
    출발합니다. 공익해봄 프로젝트 캠프가 열린 양평에서의 1박 2일은 그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여정이었습니다. 낯선 이들과의 만남이 곧 공감이 되었고, 공감은 연대
    로 이어졌습니다. 그 여정의 기록을 함께 할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이 캠프에서
    피어난 연결의 씨앗이 더 넓은 사회 속에서 자라나기를,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공익인간’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글: 공익인간

    공익해봄? 함께해봄! 2025년 공익해봄 프로젝트 캠프
    공익인간

    조회수 72

    2025-06-26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을 본 분이라면 영화에 등장하는 생명체 ‘크리퍼’를
    인상적으로 기억하실 거예요. 영화의 막바지, 인간에게 포획된 아기 크리퍼를 구
    하기 위해 단결한 크리퍼들이 마치 산맥처럼, 물결처럼 한 데 어울려 흐르는 장면
    을 보며 ‘연대’란 단어를 이미지로 표현한다면 바로 저런 모양일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 ‘연대’란 단어에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경기도 청년 공익활동가
    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하는 행사에 다녀왔기 때문이에요. 3월 12일 수요
    일 오후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 플로우」’(이하 청플) 2기 발대
    식과 1차 회의 현장 소식을 꼼꼼히 담았습니다. 

    발대식은 개회 선언과 함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 유명화 센터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함께하게 된 청플 위원들이 더 많은 활동을
    제안하면, 센터도 적극적으로 응답 하겠다”는 따뜻한 인사를 건내주었습니다. 잠
    깐! ‘청플’이 뭔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이날 발대식 사회를 맡은 강민
    진 대리가 궁금증을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흐르다’의 영어 동사 ‘Flow’
    의 뜻을 살려, 물 흐르듯 살고 싶어 하는 요즘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바꾸어갈
    사회의 물줄기를 표현한 이름이라고 하네요. (사진3)_환영 인사하는 유명화 센터장

    지난해 1기가 출범한 ‘청플’은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경기도 청년 활동가(만 19
    세~39세)가 참여하는 마당입니다. 올해 청플 2기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13명의 위촉직과 센터 활동가로 구성된 2명의 당연직 위원이 함께합니다. 15명
    위원이 과연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알고 센터에서 청플2기
    위원들의 면면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 웹 자보를 준비했습니다. 수원, 이천, 안양, 의정부 등 경기도 전역에서 청년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이주
    민, 청년 주거, 에너지, 환경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한데요. 무지갯빛으로 흘러갈 청
    플 2기 위원들의 활동, 무척 기대되지 않으세요?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우기
    전 사업 담당자로서 강민진 대리의 사업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청플 1기는
    청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신규 사업 수요조사, 청년 활동가 간담회와 워
    크숍을 열었습니다. 청플 2기는 1기의 성과를 보다 확장해 공동 프로젝트로 위원
    별 네트워크 순회 방문과 간담회,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를 기획하고 청플 2기
    성과보고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9월 청플 1기가 열었던 청년 활동가 워크숍 제목은 “공익활동? 제가요?
    이걸요? 왜요”였습니다. 사사로운 이익이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 이걸 나는 왜 하려고 하는지 본질적인 질문을 풀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과연 청
    플 2기가 마련할 워크숍에서는 어떤 질문을 하게 될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올해 활동에 대한 열의를 모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짧은 쉬는 시간 중에도 서로 인사하고 각자 활동을 공유하는 위원들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어서 1차 정례회의에서는 위원들의 목소리로 직접 자신을 소개하
    고 청플 2기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활발한 추천과 치열한 출마의 변을 거쳐 두구 ~두구~두구~~ 성남에서 활동하는 김정현(노동도시연대 운영위원) 위원이 위원장
    으로, 양주에서 활동하는 조한나(청년망고 협동조합 이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경기 남부와 북부, 초임 위원과 연임 위원을 고루 1명씩 임원으
    로 선출한 청플 2기의 실용과 지혜가 돋보였어요. 김정현 위원장은 선출되기 전

    소견으로 “저는 남부에서 활동하지만, 다른 지역 활동가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회의 장소나 의제 선정 등에 신경을 쓸 것이며, 경기도 전 지역 활동가들이 균등
    하게 참여할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조한나 부위원장은 “청플을
    통해 청년 공익 활동가들이 모여 비슷한 고충을 나누다 보니 위로를 많이 받았고
    그래서 꼭 1기에 이어 청플 2기를 다시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곧바
    로 동료 활동가들의 공감의 박수가 터졌습니다. 


    새로 꾸린 청플 2기 임원을 중심으로 회의가 계속되었습니다. 위원회가 앞으로
    하게 될 공동 프로젝트의 일정과 방향 설정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청년 활동가
    간담회’와 ‘1박 2일 네트워크 캠프’의 참여 대상과 일시, 장소 등 추진 방향을 논
    의 하였고, 오늘이 첫 만남인 만큼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어려워 다음 2차 정기
    회의 때 이 문제를 좀 더 숙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마다 일정으로 바쁜 요즘
    활동가들에게 회의 날짜를 잡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또 없는 것 같아요. 청플 2
    기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행히 다음 회의는 4월 3일 목요일 오후 4시 북
    부 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참여할 수 없더라도 더 많은 위원이 참
    여할 수 있는 날을 고민하는 활동가들의 공통감각이 통하는 결정이었습니다. 


    활동의 마무리는 기념 촬영입니다. 청플 2기 다운 포즈를 고민 고민하다 찍은
    요 사진, 어떤가요? 도도히 흐르는 청년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청플 2기가 가꿀 새로운 사회의 물줄기를 상상하니,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인 밥 딜런의 ‘시대는 변하고 있다’란 시 구절이 떠오릅니다. 응원 삼아 시의 일
    부를 인용하며 청플 2기 발대식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다

    사람들아 여기 모여라

    그대가 어디를 떠돌고 있든. 인정하라 그대 주위의 물이 차올랐다는 것을. 그리고 받아들여라
    곧 당신이 뼛속까지 젖게 될 것임을. 당신의 시간이 구해낼 가치가 있는 것이면
    헤엄치기 시작하는 게 좋을 것이다
    아니면 돌처럼 가라앉게 되리니. 시대는 변하고 있으므로.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 플로우)’ 2기 발대식에 가다
    다름

    조회수 74

    2025-03-17
  • [현장스케치] ‘청플 평가회의 및 해단식’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 거대한 아쉬움과 차가운 마침표의 장막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기억과 도약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이별의 아쉬움과 쉴 새 없는 활동 종료의 그늘 뒤편에서, 함께 흘린 땀방울을 추억하며 찬란한 내일의 성장을 빚어내는 눈부신 발자취를 마주하다

    열정으로 뜨거웠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지난 성과를 차분히 되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기약하는 ‘청플 평가회의 및 해단식’의 감동적인 순간.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깨부수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아름답게 갈무리해 온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청년들의 프로젝트나 활동의 마무리는 그저 사업의 종료일 뿐, 서로의 인연과 성장은 여기서 끝난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청플의 성과를 통해 환희를 꽃피우는 청년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청년 자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깊은 연대와 도약의 자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현장ส케치] ‘청플 평가회의 및 해단식’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가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과 마침표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성과 공유 및 자발적 성장 생태계 구축’

      • 활동 종료를 단발성 행사의 끝으로 여기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청년 활동가들이 동네 골목과 평가 회의실에서부터 직접 지난 과정을 돌아보고 지혜를 나누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 "진정한 청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해단식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회의실 작은 자리에서 이웃들과 손을 잡고 서로의 땀방울을 칭찬하며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회복 감수성 및 연대 강화’

      • 활동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소진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서로를 위로하는 지혜로운 공론장 창출.

      • "혼자서 거대한 활동의 벽과 마주하면 버겁고 지치지만, 경기도 도민들과 동료 청년들이 손을 잡고 서로를 안아주면 그 어떤 아쉬움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도약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청년 네트워크’

      •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청년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성취와 열정이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청년 자치 실현.

      • "모든 도민과 청춘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회고와 교감의 시간들

    도내 각지에서 모인 청년 활동가들과 이들의 여정을 응원해 온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청플 평가회의 및 해단식’의 마침표를 찍고, 지난 성과를 기쁘게 나누며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든든한 연대를 다짐했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온기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열심히 달려왔지만 막상 끝난다고 하니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평가회의에 모여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가 경기도의 진짜 자산'이라며 서로를 격려하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가슴 깊은 곳에서 찬란하게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청년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청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청년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의하는 '우리동네 청년 도약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성장의 망을 만드는 '경기 청플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청플의 공식적인 활동은 오늘로 매듭지어지지만,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청년들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청년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활동 결과 보고서의 숫자나 거창한 정부의 청년 정책 평가 지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회의실에서 청년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로 내일의 찬란한 도약을 기꺼이 시작한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청년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도약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장스케치] ‘청플 평가회의 및 해단식’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채쿄

    조회수 2716

    2024-12-06
  • [현장스케치] 몰려온다! 청년들의 공익 물줄기가! — 거대한 무기력의 장막과 각자도생의 벽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청년들의 열정과 변화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취업 경쟁의 도시와 쉴 새 없는 고립의 그늘 뒤편에서,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싱그러운 물결을 마주하다

    끝없는 경쟁과 불안정한 미래라는 차가운 수도권의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푸른 꿈을 품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경기도의 청년 공익활동가들. 방관과 냉소의 장막을 깨부수고, 묵묵히 따스한 연대의 손길을 내밀며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변화를 이끌어 온 ‘청년들의 공익 물줄기’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요다보다.

    "우리는 과연 ‘요즘 청년들은 자기 살기 바빠서 공익에는 관심이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 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청년들의 공익 물줄기가 전하는 활기찬 연대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청년 자치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상생과 자치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현장스케치] 몰려온다! 청년들의 공익 물줄기가!’가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과 무기력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청년 공익활동 지원 및 참여 생태계 구축’

      • 입시와 취업이라는 일방적인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경기도의 청년들과 공익활동가들이 동네 골목에서부터 스스로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 "진정한 청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청년 정책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 골목 작은 공간에서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청년 감수성 및 연대 강화’

      • 청년들이 겪는 고립과 불안을 개인의 의지 부족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 "혼자서 거대한 사회적 벽과 마주하면 막막하고 두렵지만, 경기도 청년들이 손을 잡고 행동하면 그 어떤 무기력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활력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청년 네트워크’

      •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청년 공익단체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변화와 상향식 민주주의 실현.

      • "모든 도민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만남과 교감의 시간들

    도내 각지에서 모인 청년 공익활동가들과 지역 주민들, 그리고 더 나은 경기도를 염원하는 수많은 응원 부대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의 다채로운 활동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치열한 취업 준비와 각자도생의 삶에 지쳐 늘 마음 한편이 공허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손을 맞잡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주변에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석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청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문제를 유쾌하게 해결하는 '우리동네 청년 공익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를 돕는 '경기 청년 공익 물줄기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청년 실업의 파고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현장스케치]몰려온다! 청년들의 공익 물줄기가!
    채쿄

    조회수 3613

    2024-05-17
<<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