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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넘어 평화로 — 거대한 분열의 장막과 차가운 대결의 벽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상생과 연대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대치의 상처와 쉴 새 없는 불안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평화의 손길로 일상을 빚어내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접경 지역과 구석구석의 일상을 지켜내며 평온을 염원해 온 수많은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 끊임없는 갈등과 대립의 그늘 속에서 “한반도의 오랜 상처를 딛고 진정한 평화와 공존의 길로 나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포기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전쟁 넘어 평화로’ 기획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거대한 분단과 전쟁의 위기는 평범한 도민들이 일상에서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거대한 정치적 문제일 뿐, 우리가 손을 잡고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평화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전쟁의 그림자를 걷어내며 꽃피우는 평화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평화 자치와 상호 존중적 공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생명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전쟁 넘어 평화로’가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과 포기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평화 감수성 및 자발적 연대 생태계 구축’

      • 분단과 대립의 현실을 당연한 숙명으로 여기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공익활동가들이 동네 골목과 평화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일상의 불안을 나누고 작은 평화의 실천을 모아가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 "진정한 평화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통일 선언이나 외교적 합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골목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이웃들과 손을 잡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평화의 온기를 나누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공감 감수성 및 연대 강화’

      • 접경 지역의 긴장과 일상 속 갈등이 주는 피로감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 "혼자서 거대한 대결의 벽과 마주하면 막막하고 두렵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평화를 외치면 그 어떤 냉소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연대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평화 네트워크’

      •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평화 및 시민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안전과 평화적 권리가 올바르게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고백과 교감의 시간들

    도내 각지에서 모인 평화 활동가들과 따스한 공존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전쟁 넘어 평화로' 나아가는 길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도민도 불안에 떨지 않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뉴스 속 끊이지 않는 갈등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먼저 일상에서 작은 평화의 씨앗을 뿌리자'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평화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 일상의 대화를 이어가는 '우리동네 평화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연대의 망을 만드는 '경기 평화공존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대결의 벽과 불안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평화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안보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외교 정책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모임방과 골목길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위로와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평화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포기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상생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전쟁 넘어 평화로,
    레지스타

    조회수 1944

    2025-06-20
  • 2025년 6월 15일은 6·15남북공동선언 25주년이었습니다. 지난 2000년 김대
    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나 발표한 6·15남북공동선언은 한반도
    분단 장벽을 허물고,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는 이정
    표라 불려 왔습니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후, 민간 차원에서 통일운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그 흐름에 발맞추어
    2005년 안산에도 지역본부가 꾸려졌습니다. 그 이듬해부터 코로나19 등 특별
    한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안산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통일걷
    기대회’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올해에도 25주년을 맞아 6월 14일(토)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에서 '16회 안
    산시민 통일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된 날씨에도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되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
    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는 안산평화연대가 주최하
    고 안산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전쟁, 분단, 내란을 넘어! 평화로, 통일로, 새로운 세상으로!’라는 기조로 진
    행된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는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
    는데요. 대회 준비 과정에 <문턱 캠페인 OO넘어 OO으로>를 열어 각자의 삶
    에 어떤 ‘문턱’이 있는지 문장으로 공모 받았습니다. 또 일상에서 ‘평화’ 글씨
    를 발견해 사진으로 찍어 보낼 수 있도록 해 행사 당일 현장에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통일걷기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금도 진행해 시민
    들의 힘으로 만들어가기도 했습니다.

    '16회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는 사전 기념식과 행진, 문화제로 이어졌는데
    먼저 기념식에서 대회를 주최한 안산평화연대 강신하 상임공동대표(한겨레평
    화통일포럼 이사장)가 무대에 올라 대회사로 시민들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새 정부가 들어서며 남쪽의 대북 적대정책의 일환이었던 대북 확성기
    를 멈추었고 이에 북이 바로 호응하며 대남 확성기를 멈췄습니다.”
    “평화는 힘과 적대가 아니라, 먼저 내미는 손과 상대에 대한 존중에서 나오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단 80년의 세월을 극복하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지향하는 관계로 복원
    되길 바랍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모아 힘차게 행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신하 상임공동대표는 현재 상황이 쉽지 않지만, 평화의 의미를 강조하며 새
    로운 세상을 향해 함께 하자고 호소했습니다.

    800여 명의 시민들은 기념식에 참여한 후 안산문화광장에서 중앙역 인근과
    고잔동 일부 약 3km를 행진하며 남북 대결이 아닌 대화, 전쟁이 아닌 평화
    가 필요함을 외쳤습니다, 1시간 정도 행진 과정에서 시민들이 신청한 음악을
    틀고, 단일기와 다양한 메시지가 담긴 부채 등을 흔들며 함께 걸었습니다. 행진을 마치고 다시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여한 문화
    제로 이어졌습니다. 615공동선언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평

    화통일’의 제시어로 쓴 시민들의 4행시를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또 통일걷기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경품 추첨도 이어져 즐거운 시간을 가
    지기도 했습니다. 평 화로운 우리나라
    화 사한 우리나라
    통 일까지 되면
    일 등 우리나라

    평 생 싸우지 말자
    화 해하면서 살자
    통 일이 빨리 되었으면 해요
    일 년 중 아이들과 오늘 다 걸은거 같아요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안산평화연대 김미숙 상임공
    동대표(안산YWCA 회장)가 무대에 올라 환영사를 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열망과 이를 이루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분단 체제를 극복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도한 세력에 의해 자행된 불법계엄과 내란에 맞섰던 시민들의 ‘빛
    의 혁명’을 보며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 더 평화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내란을 이겨낸 시민들의 힘으로 분단 세력,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평화로운
    사회, 자주로운 사회, 우리 시민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사회로 나아갑시다.”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안산시 반월동)가 소감을
    전해줬는데요.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남북 긴장 상태를 악용해 무력 충돌
    을 유도했다는 것을 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빌미로 어떻게 그럴 수가 있
    나 하며 분노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렇게 시민들이 참여하는 통일행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편, 이번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은 ‘안산평화연대’가 주최했는데요. 지난
    20년 동안 안산 지역에서 평화와 통일, 남북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평화통일 실천을 전개해 온 6.15안산본부가 안산평화연대로 조직 전
    환을 한 것입니다. 안산평화연대는 ‘6.15안산본부’의 성과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포부로 지난 4월 11일 출범했습니다. 출범 후 두 달
    만에 '16회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를 추진한 것입니다. 안산평화연대 김현주 사무국장은 “이번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를 통해 한반
    도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평화 행진을 함
    께 만들어 나가고자 준비했습니다. 또 분단 80년을 맞는 올해 시민들과 함께
    분단의 시대를 넘어 평화의 시대, 새로운 시대를 상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우리는 분단을 역사적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분단은 현재까지 우리 사회
    의 제도, 사고방식, 언론, 교육 속에 여전히 작동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민 통
    일걷기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듯 일상에서의 평화 실천이야말로 변화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번 16회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의 제목인 “전쟁, 분
    단, 내란을 넘어! 평화로, 통일로, 새로운 세상으로!”를 다시금 되뇌어 봅니
    다.

    전쟁 넘어 평화로,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
    레지스타

    조회수 66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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