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메뉴열기

공익웹진

  • [기사] 마을공동체를 알아봅시다! - 우리 동네에 스며드는 따뜻한 온기, 이웃과 함께 만드는 내일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단위, ‘마을’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대한 도시와 아파트 단지 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옆집에 누가 사는조차 모른 채 삭막한 일상을 보낼 때가 많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고립감과 외로움이 커져가는 지금, 사람과 사람이 진심으로 연결되는 공간인 ‘마을공동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을공동체란 단순히 행정구역 상의 ‘마을’에 모여 사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의 삶을 말한다. 거창한 사회 운동이 아닌, 내 이웃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작은 변화다.

    마을공동체가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풍경들

    경기도 내 곳곳에서도 주민들이 손을 맞잡고 살아 숨 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공동체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1.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육아 공동체와 돌봄 나눔

      • 맞벌이 부부 증가와 육아 부담을 이웃끼리 함께 덜어낸다. 품앗이 육아, 공동 육아 방 운영, 방과 후 돌봄 교실 등을 통해 마을 어른들이 아이들의 삼촌, 이모가 되어 함께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든다.

    2. 소통과 문화가 흐르는 마을: 주민 소통 공간 및 동아리

      • 자투리 공간을 살려 주민들이 언제든 차 한잔 마시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을 만들거나, 텃밭 가꾸기, 목공예, 합창 등 취미를 공유하는 소모임을 통해 이웃 간의 벽을 허문다.

    3.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개선 및 마을 안전망 구축

      • 골목길 벽화 그리기,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꽃밭 조성, 어르신 안부 묻기 활동 등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누구나 살기 좋고 쾌적한 안심 마을을 스스로 구축해 나간다.

    마을공동체, 우리의 삶과 지역을 살리는 힘

    마을공동체의 가장 큰 가치는 ‘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연대감에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애정을 갖고 이웃과 손을 잡을 때, 층간소음이나 주차 갈등 같은 이웃 간의 문제도 대화와 타협으로 슬기롭게 풀려나간다.

    주민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일궈내는 일. 그것이 바로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마을공동체의 진짜 힘이다. 오늘 저녁,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골목길에서 만나는 이웃에게 먼저 따뜻한 미소와 함께 가벼운 인사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 그 작은 눈맞춤이 우리 동네를 바꾸는 마을공동체의 가장 찬란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마을공동체를 알아봅시다!
    요미

    조회수 7650

    2022-05-18
  • 대전환의 시기, 공익활동의 새로운 길을 묻다

    전 세계를 뒤흔든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진입. 우리의 삶의 방식이 통째로 바뀐 것처럼, 지역 사회를 무대로 활동하는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역시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 섰다. 비대면 소통의 일상화, 활동 방식의 다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공익활동가들은 새로운 생존 전략과 대응 방식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도내 공익활동 단체들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위드 코로나 시대 변화 대응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현장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 주었다.

    변화에 맞서는 공익의 지혜: 주요 지원 및 교육 내용

    이번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단순히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구’가 아닌, 새로운 시대에 맞춘 ‘도약’에 초점을 맞춰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1.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소통 역량 강화

      • 오프라인 모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툴 활용법, 디지털 아카이빙, SNS 및 미디어를 활용한 공익 캠페인 기획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실무 교육을 집중 지원했다.

    2. 급변하는 환경 속 맞춤형 컨설팅과 네트워킹

      • 방역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변화 속에서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단체별 상황에 맞춘 유연한 사업 운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다른 단체들의 우수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나눴다.

    3. 활동가들의 정서적 회복과 지속 가능성 모색

      • 오랜 기간 방역과 활동 제약으로 지친 공익활동가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 및 연대 활동을 함께 마련하여 지속 가능한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위기를 넘어, 더 단단하게 이어지는 연대의 힘

    ‘위드 코로나 시대 변화 대응 역량강화 지원사업’ 현장은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활동가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방법을 찾아내는 이들의 유연한 도전은 경기도 공익활동의 저력이 얼마나 단단한지 보여주었다. 비록 환경은 변했지만,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공익활동가들의 진심과 연대의 손길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공익의 가치가 빛을 잃지 않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이다.

    [현장스케치]위드코로나시대 변화대응 역량강화 지원사업
    일상지기

    조회수 4270

    2022-05-16
  • [현장스케치] 변화를 만드는 첫걸음, 2022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모사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공익의 가치로 경기도를 물들일 위대한 항해의 시작

    더 나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열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내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모사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본격적인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적인 자리로, 선정된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와 공익활동 모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소통과 협력을 다진 현장 이모저모

    이날 협약식과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참여 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1. 공모사업 선정 단체와의 공식 협약 체결

      •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도내 각양각색의 공익활동 모임 및 단체들이 센터와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환경, 인권,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참신한 프로젝트들이 기대를 모았다.

    2. 투명하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정산 방법, 사업 계획서 수정 및 관리 요령 등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공익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원금이 현장에서 가장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가 이루어졌다.

    3. 연대와 공감을 나누는 네트워킹 타임

      • 분야는 다르지만 ‘공익’이라는 같은 지향점을 가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다. 혼자서는 막막했던 활동들도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든든한 동반자를 얻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경기도의 내일을 바꾸는 따뜻한 발걸음

    공모사업 협약식 현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를 지탱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했다.

    이번에 첫걸음을 내딛은 2022년 공모사업 단체들의 다채로운 활동들은 앞으로 경기도 구석구석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도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작은 실천이 모여 거대한 변화를 만드는 기적, 2022년 경기도 공익활동 현장의 눈부신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장스케치]2022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모사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
    두드려

    조회수 4728

    2022-05-16
  •  

    [기사] 청년창업의 꿈을 실현해주는 무한도전의 장, 남양주 ‘이석영 신흥상회’

     

    청년의 꿈이 자라는 터전, ‘이석영 신흥상회’

    아이디어와 열정은 넘치지만 자본과 경험의 부족으로 창업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청년들이 많다. 창업은 개인의 도전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공익적 과제이기도 하다.

    경기도 남양주에는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실질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이 되어주는 공간이 있다. 바로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 ‘이석영 신흥상회’다. 이곳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저렴한 임대료와 실전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공익활동과 상권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석영 신흥상회’가 품은 특별한 가치와 지원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꿈을 인큐베이팅하는 이석영 신흥상회는 다음과 같은 가치와 지원을 제공한다.

    1. 실전 창업 인큐베이팅과 경제적 부담 완화

      • 창업 초기 가장 큰 부담인 임대료와 공간 마련의 벽을 낮추어, 청년들이 온전히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입점 청년들은 실제 매장을 운영하며 마케팅, 고객 응대, 재고 관리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역량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2. 독립운동의 정신을 잇는 청년들의 자립 공간

      •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해 전 재산을 내어놓았던 이석영 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날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을 제공한다.

    3.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문화·공익 플랫폼

      • 청년 창업가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공방, 디저트 등이 모이면서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소비 경험을 선사하고, 골목상권에는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거점 역할을 한다.

    청년의 내일이 곧 경기도의 내일

    이석영 신흥상회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니라, 청년들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공익의 현장이다.

    오늘도 이 작은 상회 안에서는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세상과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청년의 꿈이 실현되고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연대.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러한 청년들의 빛나는 도전에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청년창업의 꿈을 실현해주는 [이석영 신흥상회]
    이오

    조회수 5552

    2022-05-13
  • 작성자 학생지원팀 조회수 336 등록일 2022.06.08

    경기도에서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1. 신청기간: 2022.6.2.(목)~ 6.24.(금) 18:00

    2. 신청 대상: 공익활동 프르고램 참여 희망 경기도내 대학 및 대학생 동아리

    3. 사업비: 130백만원

    4. 주요내용: 5대 핵심가치(복치, 교육, 환경, 건강, 예술) 사회공익활동 추진

    붙임 1. 사업설명 및 운영 지침 1부.

    2. 포스터 1부. 끝.

    2022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 참여 대학(생) 모집
    라라

    조회수 5199

    2022-05-11
  • [현장스케치]4기 아카이브 에디터 2차 정기회의 및 공익활동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자세히보기 : https://bit.ly/4axzHIO

    2024년 5월 17일 4기 아카이브 에디터 2차 정기회의 및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민기록자 양성교육은 3강을 맞이 하였으며 "공익활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권공식"을 통한 공익활동! 4기 아카이브 에디터님들도 모두 만족도 최상을 달성한 이번 강연 내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교육을 마친 후 바로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간의 에디터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콘텐츠를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라 에디터님이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 제작한 이번 공익웹진 만나러 가보실까요?

    분명~! 만족하실거예요~!!💚💚

    #시민기록자양성과정 #공익활동이란무엇인가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강사 #4기아카이브에디터 #4기에디터 #4기에디터정기회의 #정기회의 #공익활동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인권공식

     

    [현장스케치]2기 아카이브 에디터 2차 정기회의
    옐로 구피

    조회수 4239

    2022-05-10
  • [현장스케치] 더 깊이 있게, 더 넓게 잇다 - 제2기 아카이브 에디터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공익활동과 글쓰기’

     

    공익의 가치를 전하는 기록자들의 첫걸음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공익활동. 그 가치 있는 순간들을 발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경기도내 공익활동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아카이브 에디터들이다.

    센터는 에디터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힘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2기 아카이브 에디터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의 핵심 주제는 바로 ‘공익활동과 글쓰기’. 공익의 가치를 대중에게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한 실질적인 글쓰기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현장의 온도를 담아내는 글쓰기: 주요 교육 내용

    이날 강연과 실습은 단순한 문장 작성법을 넘어, 공익활동 기록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1. 공익활동 글쓰기의 본질 이해하기

      • 공익 보도나 웹진 기사는 단순한 사실 나열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사람’과 ‘변화의 과정’을 조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왜 이 활동이 시작되었고, 누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이야기(Story) 중심의 접근법을 공유했다.

    2.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목과 문장 구성

      • 방대한 현장 취재 내용 속에서 핵심 메시지를 건져 올려, 독자의 호기심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제목 짓기 및 가독성 높은 기사 구조화(서론-본론-결론) 요령을 실습 위주로 배웠다.

    3. 사진과 글의 조화, 생생한 현장 스케치 요령

      • 글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현장의 열기와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사진 촬영 팁과 글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편집 노하우를 함께 다루며 에디터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록이 모여 경기도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되도록

    교육에 참여한 2기 아카이브 에디터들은 저마다의 현장에서 마주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글을 피드백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에디터들의 펜끝에서 시작된 기록은 단순한 문장을 넘어, 경기도 곳곳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는 확성기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아카이브 에디터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 사회의 숨은 공익활동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여정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따뜻한 발자취를 진심 어린 글로 담아낼 제2기 아카이브 에디터들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현장스케치]2기 아카이브 에디터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공익활동과 글쓰기’
    찐옥수수

    조회수 4340

    2022-05-10
  •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기초학력은 공공의 책임

    교육은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게 하는 가장 공정한 출발선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교육 격차는 심화되었고, 학습 부진을 겪는 학생들의 문제는 단순히 개인이나 가정의 책임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공익적 과제로 떠올랐다.

    기초학력은 단순히 성적의 문제를 넘어 한 아이의 자존감이자 미래의 자립을 결정짓는 핵심 권리이다. 이에 경기도 내 시민사회와 공익활동가, 교육 공동체는 제도적 교육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메우며, 모든 학생의 배움을 보장하기 위한 따뜻한 연대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경기도 공익활동 속 기초학력 신장 지원 사례들

    학교 정규 수업 외의 영역에서 지역사회와 공익단체들이 어떻게 아이들의 배움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는지 살펴보자.

    1.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학습 멘토링

      • 대학생 봉사자, 은퇴 교원,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학습 부진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을 찾아간다. 단순히 국어, 수학 등 교과 지식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정서 교류와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되찾도록 돕는다.

    2. 다문화·취약계층 아동 교육 사각지대 해소

      • 언어 장벽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방과 후 교실, 한글교실, 기초 학습반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학습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학 협력 활동

      •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지역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잡고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한다. 복지 서비스와 학습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아이들이 처한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이 학업 중단이나 학습 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형성한다.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합니다

    기초학력을 신장하는 일은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가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한 복지이자 공익활동이다.

    경기도 내 구석구석에서 펼쳐지고 있는 따뜻한 배움의 나눔과 연대.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일 때, 우리 사회의 교육 사각지대는 조금씩 사라져 갈 것이다. 모든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공평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우리 이웃들의 다정한 응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더욱 절실한 때이다.

    기초학력신장 보장
    두드려

    조회수 6595

    2022-05-09
  • ‘소비가 곧 투표가 되는 시대’

    우리가 매일 쓰는 물건, 무심코 고르는 한 끼의 식사, 그리고 사소한 서비스 이용까지. 현대 사회에서 소비는 단순한 생필품의 구매를 넘어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강력한 수단이 되었다. 지구를 지키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사회를 살리는 착한 소비를 뜻하는 ‘바이소셜(Buy Social)’이 주목받는 이유다.

    바이소셜은 내가 하는 소비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고, 사람과 지구, 그리고 지역 공동체에 이로운 가치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경기도 내 다양한 공익활동과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이러한 바이소셜의 가치는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바이소셜의 실천 방법

    가치를 구매하는 일은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 소비 패턴을 조금만 바꾸는 것으로도 충분히 동참할 수 있다.

    1. 사회적경제 및 공익기업 제품 이용하기

      • 장애인, 노인, 경력보유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수익의 일부를 공익적 목적으로 환원하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 이들의 물건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지역 내 고용 안정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2.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및 친환경 소비

      • 포장재를 최소화한 제로웨이스트 샵 이용하기, 동물 실험을 배제한 비건 제품 고르기, 지역 농산물을 소비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 이용하기 등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는 소비를 실천한다.

    3. 공정무역과 윤리적 소비 지지하기

      •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보장하는 공정무역 커피나 초콜릿 등을 선택함으로써 전 세계 노동자들의 인권과 자립을 응원한다.

    가치의 소비가 만드는 따뜻한 경기도

    바이소셜의 진정한 힘은 '연대'에 있다. 내가 지불한 작은 비용이 누군가의 자립을 돕고, 파괴되던 환경을 치유하며, 우리 동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

    경기도 내 수많은 공익활동가와 사회적경제 주체들은 가치 소비를 통해 더 건강하고 공정한 지역 사회를 다지고 있다. 대형마트나 무분별한 최저가 경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내가 사는 물건에 담긴 ‘의미’를 헤아려보는 일. 그것은 나와 세상을 동시에 이롭게 하는 가장 확실하고 기분 좋은 투자다.

    오늘, 당신의 장바구니와 지갑에는 어떤 가치가 담겨 있는가? 작은 소비의 선택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기적이 시작된다.

    가치를 구매하는 일, 바이소셜
    이오

    조회수 5649

    2022-05-06
  • [기사]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벌고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들

    작성자: 옐로 구피

     

    기후 위기, 거창한 것부터가 아닌 ‘일상의 실천’으로부터

    오늘날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삶을 직접 위협하는 현실이 되었다.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고 이상 기후가 빈번해짐에 따라, 전 세계는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차원의 대책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강조되는 것이 바로 시민 개개인의 일상적 실천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사소해 보이는 행동들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보호는 번거롭고 희생을 동반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최근에는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리워드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제도들

    참여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동시에 주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안과 인센티브 제도를 살펴보자.

    1.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 (환경부)

      •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때마다 정부로부터 현금이나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 받는 제도이다.

      • 주요 실천 항목: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및 다회용컵 이용, 일회용컵 반환, 무공해차 대여, 친환경 제품 구매 등

    2. 지자체 중심의 탄소 감축 리워드 및 기회소득

      • 각 지자체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 줍깅 및 플로깅 참여, 환경교육 수강 등 다양한 탄소 감축 활동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 이렇게 쌓인 리워드는 지역화폐 등으로 환급되어, 일상 속 환경보호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

    공익이 즐거움이 되는 사회를 향해

    환경 보호를 위해 내가 무언가를 실천했을 때 소소한 보상(포인트, 지역화폐 등)이 돌아온다면, 환경 지키기는 의무가 아니라 하나의 '재미있는 일상'이 될 수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작은 발걸음은 지구의 숨통을 틔워줄 뿐만 아니라, 내 지갑을 채우고 지역 사회를 살리는 가치 있는 도전이다.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탄소중립 실천, 오늘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나만의 작은 친환경 습관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벌고 -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노력들
    옐로 구피

    조회수 5475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