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취향의 손길로 문화를 빚어내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일상을 지켜내며 새로운 트렌드를 마주해 온 수많은 수집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 전 세계를 뒤흔든 '라부부(Labubu)' 열풍과 기이한 뾰족니의 인형 앞에서 “우리가 이 작은 장난감 하나에 열광하며 시대의 공허함을 달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취향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라부부, 네가 대체 뭔데?!’ 기획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키덜트와 아트토이 열풍은 대중의 가벼운 호기심이나 일시적 소비 현상일 뿐, 평범한 이웃들과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그 속에 담긴 인간적 소통과 연대의 의미를 건져낼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 수집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취향의 문을 열며 꽃피우는 문화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서브컬처 자치와 상호 존중적 취향 공유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활력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취향 감수성 및 자발적 문화 생태계 구축’
유행하는 장난감이나 서브컬처를 단순한 소비로 치부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키덜트 에디터들이 현장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자신의 취향을 당당히 드러내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문화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예술 전시회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카페 테이블에 모여 앉아 서로의 인형을 꺼내놓고 '너도 라부부를 좋아하니? 우리의 소소한 취향이 참 반갑다'며 환하게 웃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트렌드 공감 및 연대 강화’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유행의 파고와 고립된 방안에 마주하면 막막하고 헛헛하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취향을 나누면 그 어떤 허전함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환대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취향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문화 커뮤니티들과 수집가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독창적인 취향과 표현의 권리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트렌드 수집가들과 다채로운 문화적 소통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라부부 열풍의 이면을 유쾌하게 진단하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기발한 취향도 따스하게 품어주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어른이 되어서도 이런 귀여운 장난감에 마음을 빼앗기는 내 모습이 조금 유치하다고 여겼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의 다양한 취향과 소소한 덕질은 세상을 밝히는 찬란한 에너지다'며 서로를 응원하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취향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취향을 함께 나누는 키덜트들과 주민들이 모여 각자의 보물들을 구경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동네 취향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문화의 망을 만드는 '경기 취향상생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유행의 벽과 세간의 낯선 시선이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개성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상업 유통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문화 산업 정책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골목 카페와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취향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문화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키덜트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환대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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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타향의 외로움과 쉴 새 없는 단절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손길로 국경을 넘어 마음을 포개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빚어내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며 살아가던 수많은 좋은이웃들과 캄보디아 친구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우리가 함께 손을 잡고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진정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깨부수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숨결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좋은이웃 & 캄보디아 친구들과 함께한 1박 2일 강릉 여행기’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국적과 문화가 다른 이웃들이 겪는 소외와 낯섦은 개인이 알아서 견뎌내야 할 타국의 짐일 뿐,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손을 잡고 강릉의 바다로 떠나 따스한 가족이 될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캄보디아 친구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국경을 넘어 꽃피우는 환대와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국제 연대 자치와 상호 존중적 문화 공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평화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문화 교류 및 자발적 환대 생태계 구축’
이주민과 선주민이 서로를 낯선 이방인으로 여기며 거리를 두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캄보디아 친구들이 여행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어우러지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환대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다문화 지원 정책의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강릉의 푸른 바닷가 모래사장에 모여 앉아 서로의 손을 잡고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웃이다'며 환하게 웃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국제 연대 감수성 및 공론장 강화’
타향살이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문화적 장벽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언어의 벽과 이국땅의 고립과 마주하면 숨이 차고 외롭지만, 경기도 도민들과 캄보디아 친구들이 손을 잡고 함께 여행을 떠나면 그 어떤 경계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환대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글로벌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이웃 커뮤니티들과 세계 각국의 친구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존엄과 문화적 권리가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좋은이웃들과 캄보디아 친구들, 그리고 따스한 연대를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1박 2일간 강릉의 바다를 누비며 뜨거운 우정을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국적의 이웃도 외롭게 방치되지 않는 평화와 환대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처음엔 어색하고 조심스러웠는데, 강릉의 탁 트인 바다를 함께 보며 파도 소리에 맞춰 웃고 캄보디아 친구들과 손을 맞잡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니 비로소 국경을 뛰어넘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글로벌 환대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이웃들과 이주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나라문화를 나누고 여행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우리동네 세계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환대의 망을 만드는 '경기 글로벌상생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문화의 벽과 언어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우정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출입국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다문화 행사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강릉의 바닷가와 경기도의 좁은 골목길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환대와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공생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좋은이웃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환대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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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가정위탁제도란?
가정위탁제도는 친부모가 아동을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 적
절한 자격을 갖춘 위탁가정에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여 보호·양육하게 하
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임시 보호’를 넘어, 아동이 안정된 가정
환경 속에서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능한 경우 다시 원가
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가
정위탁은 아동복지법 제3조에 명시된 제도적 근거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아
동의 최선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가정형 보호’ 방식으로 자리잡
아 왔습니다. 가정위탁이 필요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아동의 보호자 또는 친부모가 실
직, 질병, 이혼, 정신질환, 가정폭력, 아동학대, 유기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아동을 적절하게 돌볼 수 없게 되는 상황은 현실 속에서 빈번히 발생합니
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아동이 국가의 개입 없이 방치될 경우, 학대의
지속, 빈곤의 악순환, 방임으로 인한 정서적·신체적 손상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와 지자체가 공적 책임 아래에서 이러한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회복지체계의 기본
책무 중 하나입니다. 가정위탁제도는 2000년 강원도에서 처음 시범 운영된 후, 2003년 전국으
로 확대되어 본격적인 제도화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제도의 도입은 ‘모
든 아동은 가정에서 자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아동권리 중심의 철학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는 1989년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기본 정신과도
맞닿아 있으며, 집단시설보다는 개인의 일상과 사랑이 있는 가정환경이 아
동의 발달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정 내 보호를 받은 아동은 언어 발달, 정서 안정, 사회
성, 학업성취 등의 영역에서 시설보호 아동에 비해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
습니다. ● 가정위탁제도의 유형
가정위탁제도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일반가정위탁은 친인척
이나 일반 가정이 아동을 양육하는 형태이며, 전문가정위탁은 학대 피해, 장애, 경계선 지능 등의 특수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전문 자격을 갖춘 가
정에서 보호하는 형태입니다. 일시가정위탁은 긴급한 상황에서 단기간 보호
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위탁유형은 아동의 상황과 보호 필
요성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개별화된 아동복지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위탁은 단순히 위탁가정만의 헌신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국
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위탁가정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야 하며, 사회 전체가 위탁가정을 '특별한 가족'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
환 또한 필수적입니다. 가정위탁제도가 진정으로 보호아동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양육 권한에 대한 제도적 보완, 지역 간 예산 격차 해소, 위탁가
정 모집과 사후지원 시스템의 체계화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결국 가정위탁은 아동복지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책임이자, 다음 세대에게 건네는 존엄과 사랑의 실천입니다. ● 가정위탁제도의 장점
가정위탁제도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가정환경 중심의 양육입니다. 아동은 태생적으로 정서적 안정과 신뢰를 바
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가정위탁은 보호아동이 위탁부
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일상적인 가족 경험을 함께 하게 함으로써, 집단생활
위주의 시설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개별적인 돌봄을 제공합니다. 위탁가정
에서는 아침을 함께 차려 먹고, 학교에 다녀와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잠들기 전 책을 읽어주는 등 가족의 루틴 안에서 아동이 자연스럽게 정서
적 유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동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대·방임 등의 경험으로부터 받은 심
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둘째, 사회적 통합 촉진의 기능입니다. 가정위탁제도는 아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경우, 일반 또래와 단절된 생활을 하며 고립되기 쉬운 반면, 위탁가정 아동은 지
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며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귀고 지역사회 구성원
으로 살아갑니다. 이는 아동의 사회화 과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지역사
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게 해주며, 이후 성인이 되었을 때도 자신이 사회의
일원이라는 자각을 바탕으로 더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게 만듭니다. 또한
가정위탁은 편견을 깨고, 아동복지를 지역 전체의 과제로 확장시키는 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셋째, 비용 효율성의 장점이 있습니다. 가정위탁제도는 국가 또는 지자체
가 아동을 보호하는 방식 중 가장 효율적인 방식 중 하나입니다. 시설보호
의 경우, 운영비와 인건비, 건물 유지비 등 막대한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
되어야 하는 반면, 가정위탁은 위탁부모에게 직접 지원금(양육보조금)을 지
급함으로써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실질적인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
다. 현재 일반 위탁가정에는 아동 1인당 월 30만~50만 원의 양육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으며, 전문 위탁의 경우 월 1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는 아동 1명을 위해 시설을 운영하는 비용에 비하면 매우 경제적이며, 아
동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도 큽니다. 이처럼 가정위탁제도는 아동의 발달 측면, 사회적 통합 측면, 그리고 정책
적 효율성 측면에서 모두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제도입니다. 단순한 비
용 절감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아동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전
체가 ‘함께 키우는 문화’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가정위탁제도의 문제점
가정위탁제도는 아동복지의 핵심적 대안으로 기능하고 있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구조적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지적
할 수 있는 것은 법적 권한의 부재입니다. 위탁부모는 아동을 실질적으로
양육하고 있음에도 법적으로는 ‘양육자’가 아닌 ‘동거인’에 불과하다는 점에
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위탁아동이 병원 진료를 받을 때, 진단서
발급이나 수술 동의와 같은 중요한 의료적 결정에 위탁부모가 개입할 수
없으며, 학교 생활에서도 학적 변경, 진로 결정 등 여러 가지 행정적 절차
에서 제한을 받습니다. 친권자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친권자가 소재불
명이거나 비협조적인 경우, 위탁부모는 사실상 손발이 묶인 채 양육을 이어
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두 번째는 사회적 편견과 낮은 인식 수준입니다. 위탁부모들은 종종 “돈
받고 남의 아이 키운다”는 식의 부정적 시선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 하는 돌봄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정서적 고립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특히 장애아동이나 학대피해아동을 돌보는 경우, 위탁부
모는 육체적·정신적으로 이중의 부담을 떠안게 되는데도,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나 지지는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일부 위탁부모들은 “사랑으로 돌
보는 일이지, 돈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주변
의 오해와 무관심에 상처를 받는다고 털어놓습니다. 셋째는 지자체별 지원 격차입니다. 가정위탁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량에
따라 예산이 배분되는 ‘지방이양 사업’으로 분류되어 있어, 지역에 따라 위
탁가정에 제공되는 지원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위
탁아동이라 하더라도 A지역에서는 월 50만 원을, B지역에서는 30만 원만
을 지급받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는 아동의 생활 수준과 교육 환경에도 영
향을 미칩니다. 정부가 정한 양육보조금 권고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자체는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연령과 관
계없이 일괄적으로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차등지원이 이
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넷째는 전문 위탁가정의 부족입니다. 2022년 기준 전국의 위탁가정 중 비
혈연 관계에 기반한 위탁가정은 974가구에 불과합니다. 이는 전체 위탁가
정 중 극히 일부에 해당하며, 특히 학대 피해아동, 장애아동, 경계선지능 아
동 등 특수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감당할 수 있는 전문위탁가정이 절
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문가정위탁은 보육, 사회복지, 상담, 의료
등의 자격을 갖춘 가정이 담당해야 하며, 이들은 월 100만 원 수준의 전문
보호비를 지원받기도 하지만, 그에 따른 돌봄의 강도와 책임도 크기 때문에
참여자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양육 대리권의 부재와 후견제도의 한계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법적으로 위탁부모에게는 아동을 대신해 법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 즉 양육대리권이 부여되지 않아 현실적인 양육 활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이
를 보완하기 위한 제도로 ‘후견제도’가 존재하지만, 이 역시 위탁부모가 쉽
게 접근하기 어렵고, 필요한 권한 이상으로 과도한 책임과 법적 부담을 요
구받는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위탁부모는 아동을 돌보는 데
필요한 권리는 없이 의무만 떠안는 구조 속에 놓여 있으며, 이로 인해 제도
에 대한 회의감이 확산되고, 새로운 위탁가정 모집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
니다. 이처럼 가정위탁제도는 아동복지의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제도적 기반의 미비, 행정적 비효율, 사회적 무관심 등 여러
문제로 인해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 실효성 있는
법 개정과 제도적 정비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 경기도 가정위탁 보호사업
경기도 가정위탁 보호사업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이라는 가장 자
연스럽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고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위탁가정에 실질
적인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아동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위탁제도의 안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아이를 맡기는 제
도를 넘어, 한 아이의 삶을 품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공동체적 양육'의 의
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가정위탁 보호유형은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먼저 일
반가정위탁은 친인척 또는 일반 가정이 비교적 양육이 쉬운 아동을 돌보는
형태이며, 가장 보편적으로 운영되는 유형입니다. 전문가정위탁은 학대 피
해를 경험했거나 장애를 가진 아동 등,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육· 사회복지·상담 등 자격을 갖춘 전문 위탁부모가 돌보는 제도입니다. 마지막
으로 일시가정위탁은 부모의 질병, 입원, 긴급상황 등 일시적으로 양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단기간 동안 아동을 맡아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경기도는 위탁가정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육보조금은 위
탁아동 1인당 월 45만 원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아동용품구입비는 최초 위
탁 시 가정당 100만 원을 일회성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아동의 안전과 건
강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자립정착금 및 대학등
록금 지원 등 폭넓은 정책적 뒷받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정 요건을 갖
춘 경우에는 전세자금 대출 지원 등 주거 지원도 가능합니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정해진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먼저 위탁을 희
망하는 자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후 위탁부모로서의 자질과 환경을 점검
하는 부모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을 마치면 해당 가정에 대한 가정환
경 조사와 심의가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경우 아동이 배치되어 실제 양육
이 시작됩니다. 위탁 후에는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이루어져, 위탁가정과 아
동 모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정위탁 보호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경기도 내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https://gg-foster.or.kr, ☎ 031-234-3980)는 수원, 성남, 용인, 화성 등
남부권역을 담당하며,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http://kgfoster.or.kr, ☎
031-821-9117~8)는 고양, 의정부, 파주, 남양주 등 북부권역의 가정을
지원합니다.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주세요.” 이 간절한 한 마
디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경기도가 위탁가정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
연대의 시작입니다. 가정위탁은 아이 하나를 살리는 일이자, 우리 사회의
품을 넓히는 일입니다. 가정위탁제도는 단지 아이를 맡는 ‘임시 보호’가 아니라, 아이가 사회의 일
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복지 장치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법적· 제도적 미비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그 역할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실질적
양육 권한 부여, 재정 지원의 확대, 전문위탁가정의 활성화가 동반될 때, 이
제도는 더욱 많은 아동들에게 가정의 따뜻함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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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매너리즘과 쉴 새 없는 노후 불안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전환의 손길로 새로운 삶을 빚어내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가정을 지켜내며 쉼 없이 달려온 수많은 중장년들과 도민들. 인생의 전환점을 마주한 낯선 풍경 속에서 “우리가 지나온 세월을 넘어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새롭고 가치 있게 채워갈 것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포기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고민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중장년 입문 워크숍 : 다르게 살아볼 결심’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중장년 이후의 삶은 오직 은퇴와 여생을 준비하는 쓸쓸한 궤도일 뿐, 새로운 꿈을 꾸며 다르게 살아가는 자율적 삶은 허황된 일탈에 불과하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중장년 참가자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새로운 결심을 통해 꽃피우는 중장년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중장년 자치와 상호 존중적 인생 설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성장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포기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인생 설계 및 자발적 전환 생태계 구축’
정해진 틀에 맞춰 앞만 보고 달려오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중장년들이 워크숍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인생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은퇴 성공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 이제부터는 정말 다르게 살아보자'며 서로의 용기를 북돋워 주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세대 공감 및 연대 강화’
전환기의 막막함과 고립감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노후의 불안과 막막함과 마주하면 숨이 차고 외롭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그 어떤 두려움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지지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중장년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중장년 및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주체적인 삶과 두 번째 도약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중장년 참가자들과 새로운 도전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인생의 후반전을 새롭게 설계하는 워크숍의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중장년의 방황도 따스하게 품어주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앞만 보고 달려오다 문득 마주한 중장년의 시기가 낯설고 두려웠는데, 오늘 이 워크숍에 모여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의 새로운 삶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중장년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중장년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취미와 인생의 지혜를 나누는 '우리동네 전환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지지의 망을 만드는 '경기 중장년전환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불안의 벽과 변화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전환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고용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중장년 지원 정책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교육실과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결심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삶의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중장년 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포기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전환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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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무연고자의 정의 및 현황
무연고자는 일반적으로 연고자가 존재하지 않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거나, 연고
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하여 정의합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무연고 시신의 범위를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 로 규정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의 지침에서는 여기에 “연고자가 있음에도 불구하
고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를 추가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법과 행정 지침은 현실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사망자의 상황을 반영하
고자 범위를 확대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무연고자’라는 단어에 고립되고 외로
운 삶을 떠올립니다. 실제로 ‘무연고 사망자’라는 표현은 개인의 삶을 단순히 ‘연
결된 사람이 없는 사람’으로 오해하게 만들고, 고인의 복잡하고 다면적인 삶의 맥
락을 지워버립니다. 그러나 실제로 무연고 사망자의 다수는 고립된 상태에서 죽음
을 맞이한 것이 아니라, 가족과 사회적 인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로 장
례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무연고 사망자의 약 70% 이상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신 인수
를 거부하거나 기피한 경우’로 분류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고립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 가족 간 단절, 법적 책임 회피 등의 현실적 문제들
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0년 기준으로 시신 인수를 거부한 연
고자는 약 2,200명 수준이었지만, 2023년에는 약 4,000명 이상으로 급증하였으며, 그 비율 또한 7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단지 숫자에
그치지 않고, 한국 사회에서 고령화와 빈곤, 가족 해체가 죽음의 양상에까지 영향
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무연고 사망자의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
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는 1,025명이었던 무연고 사망자 수는 2023
년 기준으로 5,415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불과 10년 만에 약 5배 가
까이 증가한 수치이며, 그 배경에는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 급속한 1인 가구 증
가, 전통적인 가족 구조의 해체, 사회적 고립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자리하고 있습
니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무연고 사망자 가운데 70세 이상 고령층이 약
41.5%, 60대가 약 31.5%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대 이하의 중장년층도 상당수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약 74%로 여성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
러한 통계는 특히 노년기에 이르러 사회적 관계가 끊기고, 경제적 기반이 없는 이
들이 쉽게 무연고자로 전락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무연고 사망자 수는 지역별
로도 편차가 존재합니다.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인구 규모, 급속
한 도시화로 인해 무연고 사망자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경기도의 무연고 사망자 수는 466명, 2019년에는 615명, 2020년에는 681
명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처럼 무연고 사망자는 단순히 고립된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의 결과이며, 이제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보편적
인 삶의 마지막 장면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연고자의 증가는 단지 장례 문제
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복지체계와 공동체의 책임, 그리고 인간
존엄성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요구하는 문제입니다. ● 무연고자의 주요 특징
무연고자의 특징은 단순히 ‘연고자가 없는 사람’이라는 단어로는 설명하기 어렵
습니다. 이들은 연령적, 경제적, 사회적, 제도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무
연고’라는 분류에 이르게 된 사람들입니다. 특히 이들의 삶의 배경과 죽음의 과정
을 살펴보면,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들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첫 번째로, 무연고자의 연령 분포는 명확히 고령층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보건복
지부 통계에 따르면 전체 무연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70세 이상 고령자는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대와 70대가 중심
을 이루고 있으며, 80대 이상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의 고령화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고령자들은 은퇴 후 정기적인 소득원이 끊기고, 배우자의 사망이나 자녀와의 관계 단절 등으로 인해 돌봄의 범위가 급격히 좁아
지게 됩니다. 특히 1인 가구로 노후를 보내는 이들은 육체적·정서적 고립 상태에
놓이기 쉬워 무연고자로 분류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경제적 빈곤은 무연고자가 되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입니다. 무연
고 사망자의 가족이나 연고자가 존재하더라도, 장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합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무연고 사망자
의 약 74%는 가족이 있음에도 경제적 사정 등으로 장례를 포기한 사례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5년에 발표한 장례비용 관련 자료에 따르면 평균 장례비는
1,380만 원에 달하며, 이는 중산층 이하 가정에서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의금 등으로 일부 충당이 가능하더라도, 초기 비용과 급작스러운 사망의 경우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은 장례 참여를 포기하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세 번째로, 사회적 고립 역시 무연고자 발생의 중대한 배경입니다. 특히 도시화
가 급속히 진행된 이후 공동체 기반이 무너지고, 이웃과의 교류가 줄어든 것이 결
정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1인 가구로 살아가는 노인들 중에는 가족은 물론 이
웃과도 단절된 채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병원이나 요양시설, 고시원, 쪽방 등에서
홀로 숨을 거두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평소부터 돌봄의 사
각지대에 있었고, 사망 이후에도 아무도 그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고립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동체 전체의 돌봄 시스템이 약화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로는 법적·제도적 한계가 있습니다. 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나 관련
지침에서는 연고자의 범위를 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다양한 가족 형태가 존재하며, 사실혼 배우자, 오랜 친구, 며
느리나 사위 등 실질적 관계가 법적 관계를 대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법적으로 연고자가 아니기 때문에 시신 인수나 장례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년 이상 함께 살아온 사실혼 배우자가 있어도, 그 관계
를 증명할 법적 문서가 없다면 장례 절차에 참여조차 하지 못하고, 행정적으로는
‘무연고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러한 제도적 제한은 단지 형식적인
문제가 아니라, 고인의 삶과 관계를 부정하고, 남겨진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남기는 원인이 됩니다. 결국 무연고자로 분류되는 많은 사례들은 진정한 ‘무연고’ 가 아닌, 법과 제도의 한계, 사회적 구조의 문제, 경제적 불평등이 만들어낸 행정
상의 ‘무연고’일 뿐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무연고자 문제를 단순한 장례 문제로 국
한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고령화, 빈곤, 가족 해체, 사회적 단절
이라는 사회 구조 전반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제
도적 보완과 공동체적 인식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의 공영장례 정책
경기도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의 죽음
이 외롭고 소외된 방식으로 마무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
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주요 목적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를 통해 사망자의 존엄을 지키고, 위생상 위해 요소를 방지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에서 사망한 무연
고자로 한정되며,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거나,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하
거나 기피한 자’가 모두 포함됩니다. 이는 단순히 혈연이 없다는 개념을 넘어, 현
실적으로 관계가 단절되었거나, 경제적·법적 사유로 인해 가족이 시신을 인수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포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절차에 필요
한 비용을 시·군 보조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1인당 최대 160만 원까지 장례
비를 지원합니다. 이 비용에는 장례식장 사용료, 염습, 수의, 입관, 운구, 화장 또
는 매장, 위패 설치, 추모의식 등의 기본적인 장례 절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
히 일부 시군에서는 여건이 허락되는 경우, 조문객을 위한 간소한 빈소를 마련하
거나,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공영장례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기도 합니다. 공영장례의 신청은 온라인 또는 관계 기관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일반적으로 병원, 요양기관, 경찰서, 사회복지기관, 장례업체 등에서 무연
고 사망자를 확인한 후 관할 지자체에 장례 지원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
다. 이후 지자체가 대상 여부를 판단하고, 협약을 맺은 장례업체를 통해 장례가
집행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실질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
장 큰 문제는 ‘유족의 배제’입니다.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되면, 가족이 시신 인수
를 거부하는 순간부터 모든 장례 절차의 주체가 장례업체와 지자체로 넘어가게
되며, 유족은 더 이상 장례에 개입할 수 없게 됩니다. 시신 처리 위임서를 제출한
유족에게 장례 일정이나 진행 상황이 통보되지 않아, 고인의 마지막을 지켜볼 기
회조차 박탈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상실감과 죄책감을 더욱 깊게
만들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경기도만의 상황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나눔
과나눔’이라는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무연고 사망자의 공영장례에 일반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빈소를 개방하고 있으며, 고인을 기억하는 기록도 함께 남기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우도 ‘반빈곤센터’와 같은 단체가 공영장례에 참여하고, 사별
자를 위한 애도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단순히 행정 절차로서의
장례를 넘어,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사례입니
다. 반면 경기도는 제도적 토대는 마련되어 있지만, 서울이나 부산처럼 전용 빈소
를 운영하거나 시민 참여를 장려하는 구조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공영장례의 신청과 집행이 대부분 장례업체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장례의
공공성과 인간적 의미가 희석될 위험도 있습니다. 일부 장례업체는 공영장례를
‘사진만 찍고 곧바로 처리하는 형식적 절차’로 운영하며, 고인을 추모할 최소한의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서 경기도는 앞으로 공영장례 제도의 실질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
서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유족에게 장례 일정을 안내하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장례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그리
고 공영장례 운영 전담 조직의 설치 등이 필요합니다. 장례는 단순한 시신 처리
과정이 아니라, 고인을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는 중요한 의식
이라는 점에서, 행정 효율보다 인간 존엄에 무게를 두는 접근이 절실합니다. ● 공영장례의 사회적 의미와 향후 과제
공영장례는 단순히 고인의 장례 절차를 국가나 지자체가 대신해주는 것에 그치
지 않습니다. 이는 사회가 마지막까지 한 개인의 삶과 죽음을 책임지고, 그의 존
재를 잊지 않겠다는 공동체의 의지를 보여주는 실천입니다. 무연고 사망자에게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애도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
고 있으며, 공영장례는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공영장례의 의미가 온전히 실현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제도적 과제가 남아 있습
니다. 첫째, 공영장례의 대상자, 절차, 일정 등에 대한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어
야 하며, 유족이나 지인, 시민이 장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체계가 강화
되어야 합니다. 현재는 시신 처리 위임서를 작성한 유족조차 장례 일정을 알지 못
하는 일이 많아, 애도할 기회조차 잃고 있습니다. 둘째, 장례업체 중심의 획일적인
집행 구조를 개선하고, 유족이나 시민사회가 장례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편해야 합니다. 무연고 사망자라고 해도 고인을 애도할 사람이 존재하
며, 이들의 참여를 막는 현 체계는 장례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셋째, 부
고 알림 시스템 구축도 시급합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조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
록 하기 위해서는 장례 일정, 장소, 고인의 기본 정보 등이 공개되는 것이 필요합
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별빛버스’나 온라인 추모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나, 전국
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영장례는 고인을 기억하는 사회적 의식의 장이며, 살아 있는 우리 모두가 언젠
가는 맞이하게 될 죽음의 형태를 미리 고민하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경기도는 단
순히 비용을 지원하는 행정 차원을 넘어, 공영장례를 통해 ‘삶의 마지막을 존중하
는 지역사회’라는 가치를 실현해야 합니다. 무연고 사망자라는 단어가 더 이상 외
로움의 상징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마지막까지 함께한 존재로 기억되기를 바랍
니다. 이러한 전환이야말로 공영장례의 궁극적인 사회적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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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중장년 워크숍 웹자보 / 출처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그림 속 두 인물, 누구 같나요? 남자는 박중훈이 연상되는데 여자는 글쎄
요... 바로 떠오르질 않네요. 살짝 나이 든 고아라? 사실 이 그림은 중장년
컨셉에 맞춰 AI가 그린 거래요. 옛날 잡지의 표지를 연상시키는 웹자보가
그야말로 레트로 감성 충만이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곳곳에 키워드가
있습니다. 중년 특집, 인생 2막, 의미 있는 전환, 공익활동, 첫걸음, 비숙박, 무엇보다 다르게 살아볼 결심.
2
그렇습니다. 지난 9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화성 정남의 YBM연수원
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공익활동 입문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경기도공익활동
지원센터에는 청플 같은 청년 프로그램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 이번에 새로
운 시도로 중장년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답니다. 저 역시 중장년 에디터로서
이 워크숍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이틀이나 꼬박 시간을 빼야 하는 일정이 만만치 않았는데,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가진 약 20명의 참가자들이 이 솔깃한 초대에 응했습
니다. 입문 과정이라지만, 사실 이분들 중에는 첫걸음이 아니라 이미 저만
치 앞서 걷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1일차 - 여는 강의 / 사진출처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첫날의 문을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공정옥 센터장이 열어주셨습니다. “지금, 왜 우리에게 공익활동이 필요한가?” 시민공익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
는 강의였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궁극적인 인생 목표가 행복인데, 우리는
이 행복을 어떨 때 인식하게 될까요? 타인의 인정이나 물질적 성공에 우선
해서 가장 높은 순위에는 소명이나 가치 추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익만큼이나 공익도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는 거죠. 특히 자녀 독립과 직장
은퇴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중장년층의 봉사나 재능 기부가 활발하다네요. 공익활동은 이러한 자원봉사보다 범위가 더 넓습니다. 소망탑 만들기나 환
우들의 자조 모임처럼 사회 변화에 발맞춰 새로 편입된 공익활동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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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중심의 여는 강의를 통해, 참가들은 공익활동과 시민사회의 개념을 배
우고 이를 지원하는 여러 플랫폼도 소개받았습니다.

1일차 – 함께 그리기 / 사진출처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흥미로운 작업을 이어갔어요. 바로 내 삶의
궤적 찾기입니다. 내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면서 자기 자신
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에 앞서 세 그룹으로 모여 함께 그리기를 했는데요. 다들 오랜만에 학창
시절 미술시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을까요? 잘 그리려면 우선 잘 들여다봐
야 하지요. 조원들의 얼굴을 한 사람씩 유심히 관찰하면서 서로가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1분 30초 제한시간 안에 간단히 자기소개와 이 과
정을 신청한 계기도 나눴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내 삶에 큰 영향을 끼
친 사건과 경험은 무엇인지, 한 마디로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것
은 나의 행복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행복학 교수 탈 벤 샤하르의 말처럼
‘행복=즐거움+의미’이기 때문이지요. 참가자들은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서
로의 버킷리스트를 경청했습니다.

2일차 – 사람책 / 사진출처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첫째날, 나를 발견했다면 둘째날은 그런 나와 어울리는 공익활동을 탐색하
는 시간이었는데요. 먼저 오전에는 실제 공익활동가의 생생한 사례를 만났
습니다. 놀이 같았던 취미를 마을활동으로 확장한 김광원 님, 세월호를 계
기로 여성단체와 작가활동을 시작한 김화숙 님, 공무원 퇴직 후 평화운동이
라는 인생 2막을 연 한경준 님까지 3권의 사람책이 자신의 공익활동 스토
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으면 때로는 공감이 되고 때로는 자극이 되지요. 사람책도
그렇습니다. 사람책과 독자 모두 짧지 않은 삶의 이력이 있기에, 어느 부분
에서는 고개가 끄덕여지고 또 어느 부분에서는 기존 가치관에 작은 균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기한테 맞도록 취사선택해서 꼭꼭 소화 시킨다면, 아마도 제일 바람직한 독서법이 아닐까 싶네요.

2일차 – 계획 세우기 / 사진출처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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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의 워크숍을 마무리하면서, 나의 강점과 공익활동을 매칭시켜 각
자의 계획서를 작성해 봤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그래서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들 열심히 빈칸을 채워 나갔
습니다. 신간을 들고 정보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낭독가,(정확히 들었는지 계획서 확
인 필요)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태블릿 활용능력 교육, 세대
간 연대를 도모하는 저탄소 요리모임 등 어떤 분야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무슨 활동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인 역할과 일정이 나왔습니다. 찬 바람이
불기 전에 시작하겠다는 낭만적인 대답도 있었죠. 센터는 이분들의 첫발을
위해 정보와 도움을 최대한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처럼 센터의 아카이브 에
디터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죠?

단체사진 / 사진출처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역시나 중장년 워크숍이라고 확인시켜준 몇몇 순간들이 있었네요. 필기할
때 주섬주섬 꺼내든 돋보기안경, 생일로 순서 정할 때 등장한 음력생일, 버
킷리스트에 단골로 들어간 건강 이슈, 이휘재의 인생극장 “그래, 결심했어!”
의 추억. 센터가 신경 써서 준비한 간식도 어른들 입맛의 먹거리였다지요. 전체 프로그램의 진행은 ‘민주주의기술학교’ 전문가 선생님들이 맡아주셨습
니다. 덕택에,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려면 필요한 대화와 소통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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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좀 더 배운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경우는 오래전부터 시사잡지 <녹색평론>을 구독했던 게 지
금 제 가치관과 활동의 뿌리 같습니다. 낯선 세계를 향한 그 첫 마음은 어
떻게 열리는 걸까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아니면 그전에 최소한 작은
씨앗이 배태돼 있어야 하는 걸까요?
우리가 공부에 대해서 늘 이런 식으로 말하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한 그때
가 가장 빠르다, 언제든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것이 나이 든 사람을 위한
멘트라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오랜 시간 꾸준한 습관이 돼야 한다’
이것은 어리거나 젊은 사람을 위한 멘트입니다. 아무튼 어느 쪽이나 당장
열심히 공부하라는 것이지요. 공부처럼 공익활동에도 나이가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중장년 베이
비부머가 참여하기는 더욱 좋습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다르게 살아볼 결
심’이라는 제목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는군요. 중장년 여러분, 어디 한번
다르게 살아보시렵니까? 부디 모두들 좋은 씨앗에 제대로 낚인 것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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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침묵과 쉴 새 없는 기억의 유실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발걸음의 손길로 역사를 빚어내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골목길과 삶의 흔적을 지켜내며 기록의 가치를 품어온 수많은 시민기록자들과 도민들. 빠르게 변해가는 도시의 풍경 속에서 “우리가 함께 골목을 걸으며 마주하는 기억의 조각들은 어떻게 영원한 기록의 유산이 되는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망각의 장막을 거두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발걸음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기억을 걷다>’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우리동네의 소소한 역사와 평범한 이웃들의 삶은 박물관의 유물처럼 거창하지 않아 기록할 가치가 없고, 전문가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기록을 남기는 일은 불가능하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시민기록자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기억을 걸으며 꽃피우는 풀뿌리 기록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기록 자치와 상호 존중적 기억 공유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보존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망각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기억 수집 및 자발적 기록 생태계 구축’
일상의 공간들을 무심하게 스쳐 지나가며 소중한 흔적들을 흘려보내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시민기록자들이 현장의 마당과 골목에서부터 직접 발로 뛰며 기억을 채집하고 기록화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기록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역사 편찬 사업의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골목길 작은 벤치에 모여 앉아 동료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걷는 이 길이 곧 경기도의 살아있는 역사다'며 서로의 기록을 격려하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기록 감수성 및 연대 강화’
기록 과정에서 마주하는 낯선 시선이나 표현의 한계를 개인의 부족함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시간의 파고와 마주하면 막막하고 외롭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골목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면 그 어떤 무관심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기억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기록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문화 및 시민 커뮤니티들과 기록자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발자취와 소중한 기억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활동가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시민기록자 심화과정 참가자들과 기억의 가치를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골목을 함께 걸으며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평범한 기억도 잊히지 않고 문화로 꽃피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내가 나고 자란 동네의 풍경을 기록하는 일이 과연 누구에게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었는데, 오늘 이 심화과정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골목을 걸으며 '우리의 사소한 발걸음이 모여 마을의 역사가 된다'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기록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시민기록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을 나누는 '우리동네 기억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기억의 망을 만드는 '경기 시민기록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무관심의 벽과 시간의 유실이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기억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기록물 보존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행정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골목길과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발걸음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역사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시민기록자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망각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기억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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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9월 13일 토요일,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5강 <기
억을 걷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의 프로그램은 경기도 교육청 4.16
생명안전교육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억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고통스러운 기억들도 있습니다. 그
래서 때론 기억을 기록하는 것이 아주 잔인하게 느껴질 때도 있죠. 심지어 인간의
정신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너무 고통스러운 기억은 왜곡하여 기억하거나 아예
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왜 이런 고통스러운 기억과 마
주해야 하는 걸까요? 이것은 공익활동 아카이브 에디터인 제가 마음 깊숙한 곳에
품고 있던 질문이자 고민입니다. 물론 한 번에 답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이런 제
큰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얻은 기회였습니다. 이미 시간이 꽤 흘렀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분명 4.16 세월호 참사를 기억
하고 계실 겁니다. 이 가슴 아픈 참사는 분명 아프고 잔인한 기억이지만 분명히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유족과 그들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 및 보존하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의 상처를 담고 있는 장소를 ‘다크 헤리티지(Dark Heritage)’라고 하는
데요. 잘 알려진 것으로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5.18 기념 공원이나 제주 4·3 평화공원 등이 이런 다크
헤리티지에 속합니다. 그리고 ‘단원고 4.16 기억 교실’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운영은 4.16 기억 저장소 활동의 일부인데요. 4.16 기억 저장소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며 행동하기 위해 유가족과 전문가, 시민이 만드는 기억 공동체입
니다. 이곳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기억과 기록을 수집, 관리, 전시 및 보존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기억하고, 기록하며 행동하라’라는 것입니다. 기억
을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으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연결 짓기
위한 활동인 것이죠. 그리고 이 행동은 세월호 참사의 기억과 기록을 미래세대에
전달해 지속가능한 안전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16 기억 저장소는 차가운 바다에서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위로했던 노란 리본
과 바람개비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억과 기록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배우기 전에 4.16 세월호 참사를 왜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한 영상을 먼저 시청했
습니다.
다크 헤리티지의 개념과 우리가 왜 이런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해야 하는지
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포함된 영상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함께 희생자들이 머물던
학교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둔 교실로 이동했습니다.

[3-1. 4.16 참사 이전에 희생자 중 선생님들이 생활했던 교무실을 방문한 모습]

[3-3. 4.16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방문자의 메시지]
2층은 7반부터 10반까지, 3층은 1반부터 6반까지 있었습니다. 이 교실은 원래 있
던 건물을 허물고 다시 증축한 건물인데요. 본래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던 공간이
10개 반 형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건물을 다시 짓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물함, 교과서, 급식 표, 출석부 등 학교 생활할 때 사용했
었던 모든 것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교무실도 건물의 벽, 뼈대, 바닥, 소
모품인 형광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실 4.16 기억 교
실에 있는 모든 것은 국가기록원에 국가기록물 제14호로 동재 되어 있고 단원고
생존자, 희생자 학생들의 개인 기록물과 세월호 선체 인양 후, 배에서 나온 기록
물 역시 제14-1호로 등재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물건을 함부로
훼손하거나 위치를 바꾸는 등의 일을 하면 절대 안 됩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머물렀던 공간을 돌아보면서 이 기록물들에 관해서 설명해
주신 분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학생의 어머님이셨습니다. 당시를 누구보다
처절한 심정으로 겪어온 분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기억과 기록이라는 것의 의
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고통스러운 기억이지만, 그
기억을 나눔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이 참사에 대해 알고, 기억하고, 기록하게 되
니 말입니다. 이곳에서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생일인 희생자들의 생일 축하 노
래를 부르는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부재를 인정하기 힘들어서
사망 신고를 하지 않은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누군가에게는 과거의 기억이지만 당
사자들에게는 여전히 현재처럼 이어지고 있는 일들도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역시 기록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억 교실을 돌아본 후, 임시 분향소가 있었던 곳과 세월호 참사 이후 단원고에
전해진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 애도의 흔적들을 찾아갔습니다.

[4-1. 생명의 길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4-2. 단원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
단원고등학교를 오가는 길에는 ‘생명의 길’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마을의 슬픔을 기억하고 희망을 찾기 위해서 2015년부터 고잔동 마을
주민과 단원고등학교 학생의 이야기를 모아서 겹치는 부분을 벽화에 담은 것입니
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고잔동 마을에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 길을 걸으며 다시 한번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
다. 사진

[4-3. 4.16 세월호참사 추모 조형물]
[4-4.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 당시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 목련
나무]
단원고등학교에는 4.16 세월호참사 추모 조형물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단원고에 애도의 뜻으로 전달한 목련 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
런 기록들은 단원고등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기록을 접하는 모든 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향한 의지와 희생된 이들에 대한 애도를 잊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

[5-1. 4.16 기억 전시관]
다음으로는 4.16 기억 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 4.16 기억 전시관에는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5-2. 4.16 기억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는 수강생들]
[5-3. 4.16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작품들]
이곳에는 자식들을 향한 부모들의 절절한 마음과,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
한 어른들의 아픔 그리고 떠나간 이들을 추억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 차곡차곡
기록되고 있었습니다. 사진

[5-4.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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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명 : (제출월일)제목_이름(활동명) / 사진파일 별도첨부
※ 경기천년바탕 Regular, 글자크기 13p(본문), 줄 간격 160%, 상하여백 15, 좌우여백 25, 머리말·꼬리말 15, 300단어 기준 양식에 벗어난
자료를 받았을 시 기준에 따라 수정하여 원고료 지급범위를 정함. ※ 1매에 27행을 기준으로 30%(8행)미만 작성된 매수는 지급매수로 산정하지 않으며 이미지는 홈페이지 업로드 크기와 별도로 센터
양식 기준 최대 10행으로 취급
<기억을 걷다>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수강생들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기록에 동
참하였습니다. <기억을 걷다> 프로그램은 수강생들 모두에게 왜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아픈 기억
을 되돌아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 기록은 계속해서 퍼지고 퍼져서 우
리의 슬펐던 마음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버둥 쳤던 용기를, 그리고 슬
픔에 공감하며 눈물 흘렸던 서러움을 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록을 통해
서 희생자들은 잊히지 않고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슬
픈 역사의 희생자들과 생존자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슬퍼했던 이들을 기억 속에
서 사라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공익활동 기록의 소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 기록은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
록의 소명은 비로소 기록을 열람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았을 때 마무리되
는 것이니까요. 노란 민들레가 흰 홀씨가 되어 퍼져가듯, 여러분의 마음에도 이
기록이, 그리고 4.16 참사 희생자와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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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통제의 그늘과 쉴 새 없는 은폐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연대의 손길로 진실을 빚어내고 찬란한 인권의 내일을 마주하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안전과 평온을 지켜내며 공정한 사회를 염원해 온 수많은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 가스라이팅과 학대 등 '사랑'이라는 이름 뒤에 교묘히 숨겨진 폭력의 참담한 현실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인간의 존엄과 진정한 안전을 지켜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침묵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사랑의 탈을 쓴 폭력, 경기도가 움직였다’ 기획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가정이나 밀폐된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을 가장한 폭력과 통제는 개인이 알아서 견뎌내야 할 사적인 문제일 뿐, 우리가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꺼내어 바로잡을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인권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폭력의 그림자를 걷어내며 꽃피우는 인권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인권 자치와 상호 존중적 안전망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생명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침묵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인권 감수성 및 자발적 안전 생태계 구축’
관계 속의 폭력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은폐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공익활동가들이 동네 골목과 인권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폭력의 실상을 고발하고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인권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법적 처벌의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골목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이웃들과 손을 잡고 '어떤 폭력도 사랑으로 포장될 수 없다'며 서로의 용기를 북돋워 주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공감 감수성 및 연대 강화’
폭력 피해자가 겪는 고립감과 두려움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통제의 벽과 두려움과 마주하면 숨이 막히고 버겁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연대를 외치면 그 어떤 어둠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안전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인권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인권 및 복지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존엄과 안전한 삶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인권 활동가들과 따스한 정의를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의 탈을 쓴 폭력의 실상을 직시하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이도 폭력에 방치되지 않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가까운 관계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홀로 아파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서로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 진실을 밝히자'며 마음을 모으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인권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주민들과 인권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관계 속 폭력을 예방하고 서로를 지켜주는 '우리동네 안전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보호의 망을 만드는 '경기 인권안전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은폐의 벽과 폭력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인권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범죄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사법 정책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모임방과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고발과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인권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침묵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안전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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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일상의 생소함과 쉴 새 없는 오해의 소용돌이 뒤편에서, 굳건한 예술의 손길로 마음을 보듬고 찬란한 연대의 내일을 빚어내는 눈부신 발자취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문화적 가치와 삶의 흔적을 지켜내며 예술혼을 품어온 수많은 작가들과 시민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 낯선 시선과 세상의 편견 속에서 “우리가 예술과 전통의 언어로 서로를 온전히 위로하며 사랑받는 존재로 거듭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깊은 울림의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외면의 장막을 걷어내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숨결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이성호 작가의 ‘해린’ 속 이야기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우리 전통의 굿과 낯선 예술적 문법은 일상과 동떨어진 채 소외된 영역에 머물 뿐, 평범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다정한 위로가 될 수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문화 예술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굿의 온기를 통해 꽃피우는 문화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문화 자치와 상호 존중적 예술 공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치유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외면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문화 감수성 및 자발적 예술 생태계 구축’
전통예술이나 굿의 가치를 낯설고 먼 이야기로 여기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예술가들이 문화의 마당에서부터 직접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예술적 위로를 주고받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문화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예술제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모임방에 모여 앉아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의 삶 자체가 찬란한 이야기이며 서로에게 사랑받는 존재다'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예술 공감 및 연대 강화’
일상 속 외로움과 상처를 개인의 몫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세상의 시선과 고립감에 마주하면 막막하고 시리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예술의 온기를 나누면 그 어떤 편견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환대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문화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문화 예술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표현의 자유와 문화적 권리가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문화 예술가들과 따스한 공존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이성호 작가의 ‘해린’이 전하는 묵직한 울림을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이의 아픔도 예술과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세상의 차가운 시선에 지쳐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는 모두 굿처럼 신명 나고 사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다'며 서로를 바라보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문화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주민들과 문화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우리동네 문화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모아 더 큰 환대의 망을 만드는 '경기 문화상생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편견의 벽과 상처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예술의 물줄기가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예술 통계 데이터나 거창한 정부의 문화 정책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전시실과 골목길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정직한 위로와 다정한 연대로 경기도의 찬란한 공생 역사를 활짝 밝힌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문화 예술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외면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치유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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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