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릴라 다시보기는 [PART2. 경기도 톺아보기 : 북부 vs 남부] 남부 대표 패널 민진영님의 답변 모음집입니다.
"처음에는 ‘아니 실무자도 없는데 무슨 사무처장이냐, 무슨 대표냐 그랬는데’ 저보다 늦게 활동을 시작했던 지역의 그 활동가들이 다 대표가 됐어요. 그래서 아니 나도 대표가 됐는데 왜 형님은 대표가 안 돼요? 그래서 ‘야 우리는 실무자도 없는데 내가 대표 겸 실무자 하랴’ 막 이렇게 했다가 사무처장을 새로 뽑자라고 하면서 제가 대표가 된 겁니다. 능력이 뛰어나서거나 이런 게 아니고 그냥 짬밥이 오래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된 것 같습니다."
2003년부터 21년째 활동이라는 누구보다 오래된 짬밥으로 자연스럽게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의 대표님까지 달려오신 민진영 대표님의 능력치 만렙 공익활동 이야기를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공릴라 관련 영상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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