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틈새에 핀 꽃: 시민공익활동·NPO의 자생력 확보 방안
부제: 비영리스타트업 틈새꽃 창립총회 및 산하매체 공익저널 출범식
일시: 2026년 3월 7일 오후 2시~5시 (1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장소: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구)한의과대학 b110호 (네이버 지도 ‘경희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검색)
참가비: 1만원 (토스뱅크 1000-6415-1834 봉건우)
신청: 이벤터스 (신청하러 가기)
문의: 차종관 공익저널 기자 010-9923-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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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00 등록
14:00~14:10(10’) 봉건우 / 개회사, 행사 목적 전달, 내빈 소개, 패널 단체사진 촬영
14:10~14:30(20’) 차종관 / 문제정의 설파, 틈새꽃과 공익저널 필요성과 미션비전 피칭
14:30~15:10(40’) 전문가 3인 / 문제정의 공감하며 틈새꽃과 공익저널에 대한 조언 겸 솔루션 제시
- 김경민(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경영처장): 공익활동가의 지속가능성 확보, 어떻게(가제)
- 박승배(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시민공익활동과 군소NPO의 자생력을 위해(가제)
- 홍다경(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활동가): 20대 전부를 '환경'에 걸었던 치열한 시간들
15:10~15:40(30’) 패널 토론
- 시민공익활동과 NPO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틈새꽃은 어떤 노력 해야하나(예시)
15:40~15:50(10’) 플로어 질의응답(빠띠 타운홀)
15:50~16:00(10’) 휴식 + 총회 의결권 확인
16:00~16:50(50’) 창립총회
- 의장 서기 지정
-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 설립취지서 및 창간사 인준
- 정관 심의 및 의결
- 임원 선임
- 사업계획 승인
- 기타 안건
- 폐회
16:50~17:00(10’) 총회 단체사진 촬영 및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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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꽃 설립배경
- 틈새에 핀 꽃을 상상해보십시오. 주류가 아닌 곳, 변두리에서 피어난 존재입니다. 취약한 조건·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생명력을 가졌습니다. 작지만 눈에 띄는 색채를 띕니다. 이처럼 사각지대·경계·균열이란 자신만의 영역에서 임팩트를 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틀 밖에서 활동하는 개인 활동가와 군소 NPO입니다.
- 문제는, 개인 활동가는 자체 수익성이 전무해 별도의 직장이나 기타소득이 나올 캐시카우를 많이 만들지 않는 한 생존이 어렵다는 겁니다. 상근자도 두지 못할 정도로 작은 군소 NPO는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등 대형 단체와 비교해 지속가능성 확보가 매우 어렵습니다. 때문에 각자의 영역에서 임팩트를 내왔던 이들이 자생력을 잃고 소멸하며, 시민 모두에게 확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틈새꽃 활동계획
- 비영리스타트업 틈새꽃은 틀 밖에서 활동하는 개인 활동가와 군소 NPO를 위한 조직이 되고자 합니다. <시민(플레이어) - 개인 활동가와 군소 NPO(체인지메이커) - 틈새꽃(페이스메이커)>의 관계 개념을 바탕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 미션은 “개인 활동가와 군소 NPO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임팩트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입니다. 비전은 “임팩트 생태계의 파이를 키워 시민공익활동이 일상화된 대한민국을 건설한다.”, “세계 시민의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다.”로 잡았습니다.
- 사업단은 향후 1년 동안 파일럿을 돌려보며 잡아나갈 것이지만, 우선 아래와 같이 초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민·관·기업 협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기업 CSR 기금 매칭)
2. 공익활동가 간 상시 교류를 이끄는 네트워크 역할(정기적인 교류 행사 및 일상 속 공익활동 진행, 온라인 공익활동 커뮤니티 운영)
3. 임팩트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초석 역할(시민 대상 공익활동 입문을 위한 기초역량강화교육 실시)
4. 활동가를 조명하고 브랜딩하는 쇼케이스 역할(협업 기회 모색할 수 있는 피칭 데이 개최, 공익활동 브랜딩 콘텐츠 제작 도움)
- 저희의 활동으로 민·관·기업 파트너십의 활성화, 시민 공익활동의 일상화, 개인 활동가 및 군소 NPO의 자생력 강화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공익저널 매체기획
- 틈새꽃은 공익저널이라는 산해매체도 창간합니다. 공익저널은 활동가 당사자 비영리독립언론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사회연대경제, 임팩트 생태계 등을 출입하며 개인 활동가와 군소 NPO를 집중 취재하고자 합니다. 활동가라면 누구나 공익저널에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알리고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 한국에 값싼 옷을 제공하는 동남아 의류공장에서의 노조탄압, 가자지구 학살을 막기 위한 평화활동가의 여정 등 공익적 의도가 있는 모든 현장에 나서고자 합니다.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매 순간 고민하며 독자가 자발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을 만큼 강한 가치제안을 해내겠습니다.
- 공익저널은 기성과 다른 대안언론으로서 아래와 같은 지향점을 가집니다.
1. 수익과 조회수, 이슈 쫓기에 골몰하는 영리기성언론의 관점을 거부합니다, 대신 시민이 중요하고 필요하며 소중하게 느끼는 뉴스가치를 매순간 연구하고 몰두하겠습니다.
2. 공익적 목적이라면 과정에서 필요한 자원을 이어주는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멀찍이서 기록만 하는 제3자가 아닌 도움을 주는 동료로, 비극에 함께 울 수 있는 동료시민으로 임하겠습니다.
3. 결과만 보도하는 것이 아닌 문제 인식부터 해결까지 과정을 추적하는 프로세스 저널리즘을 실현하겠습니다.
4. 공급자 중심 아닌 시민·당사자 중심 보도를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놓치고 기록하지 못한 문제의식을 발굴하겠습니다, 주류 서사 밖에 있는 당신의 이야기를 경청하겠습니다,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경계·괴리를 드러내겠습니다.
- 개인 활동가와 군소 NPO는 영리기성언론에 취재를 요청해도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돈이 안되고, 뉴스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당신의 증인이자 기댈 언덕이 되어줄 친근한 언론이 있습니다.
- 비영리이기 때문에 수익 아닌 오로지 고유목적에 집중합니다. 독립적이기 때문에 권력으로부터 성역없는 보도가 가능합니다.
- 공익저널은 개인 활동가와 군소 NPO의 홍보팀에 광고 예산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독자에게 기사로 임팩트와 감동을 주고, 개개인의 후원 참여를 제안할 것입니다. 기관에는 MOU 및 외주 계약을 요청드리려 합니다. 취재 및 기사 작성, 사진 및 영상(드론 포함) 스케치 등 종합 홍보 패키지를 제공하려 합니다. 기관에서 공익저널에 일감을 주시면, 취재진은 더욱 자주 어려운 공익활동 현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언론 본질의 의미를 다하겠습니다. 진정 취재가 필요한 곳으로 향하겠습니다. 언론의 힘은 독자가 만듭니다.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고 발로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