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의 민낯’ - 혐오와 분열은 어떻게 이윤이 되는가 (11/13목, 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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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혐오 표현을 내뱉고 차별을 선동하는 이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혐오의 핵심은 차별이고, 차별은 불평등한 사회로부터 기원합니다. 혐오와 분열이 조장되는 구조를 이해하고,
차별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혐오의 확산에 맞서야 할 때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혐오표현 밑에 숨어있는 '차별의 민낯’을 들여다보고, 이에 맞서는 인권활동 현장을 만나보려 합니다.
혐오에 대항하여 연대하려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제목 | ‘차별의 민낯’ - 혐오와 분열은 어떻게 이윤이 되는가
일시 | 2025년 11월 13일(목), 20일(목) 오후 7시~9시 30분 (총 2강)
장소 | 스테이션 사람 지하 1층 사람홀 (주소: 서울 은평구 증산로17가길 15-7)
1강 | 혐오의 구조, 혐오는 어떻게 이윤이 되는가 (11/13목)
- 발제. 류민희(플랫폼C)
2강 | 한국 사회의 혐오, 어디서 어떻게 맞서고 있나 (11/20목)
- 발제1. 안형진 (홈리스행동)
- 발제2. 박동찬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강사의 발제와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총 2강 중 희망 강의 개별 참석이 가능합니다.
*교육장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문자 통역이 제공됩니다. 수어 통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바로가기]
문의 | 인권재단 사람 용감한사업팀 주영호/펭귄
070-4800-0963 / penguin@saramfoundation.org
*이 교육은 인권재단 사람의 혐오대항 기금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