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밋업] 대선, 그 다음은? 새 정부가 주목할 (미래) 그리기!
어떤 모임인가요?: 돌봄, 장애재난대응 접근성, 기술과 민주주의… 빠띠가 요즘 집중하는 다섯 가지 월간이슈별 전문가의 강연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 빠띠 ‘이슈 밋업’ 여름 시즌에서 내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상상하고, 새로 출범한 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지 제안해 봐요!
선거가 끝나면, 우리 삶의 문제들이 자동으로 해결될까요?
안녕하세요, 시티즌패스팀 미미입니다. 이제 완전한 여름이에요. 폭염과 장마가 번갈아 출몰하는 7월을 지나가다 보면 지난 겨울이 아주 먼 옛날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저의 관심사도 많이 바뀌었어요. 어떻게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까, 토요일마다 광장에서 터져 나왔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남기고 바통을 이어갈까? 가끔은 치열하게, 가끔은 느슨하게 고민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지난 겨울, 여러분의 광장은 어땠나요? 그때의 열기가 지금도 선명히 남아 있나요? 혹시 조금 아쉽지는 않았나요? 정말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며 뜻을 모았지만 대선이라는 ‘초대형 팀플’ 앞에서 그 하나하나가 흐려지기도 했으니까요.
대선이 끝나도, 여전히 내가 일하는 현장과 맞이하는 날씨, 먹고 입는 모든 곳에 의제가 남아 있죠. 제도권 정치가 다 담지 못한 복잡하고 다양한 목소리들을 더 만나고, 말하고 싶지 않나요? 진짜 중요한 건 지금부터니까요!
그래서 빠띠가 이슈 밋업을 준비했어요.
‘국민주권정부’ 라는 수식어로 새로운 정권이 출범한 지도 벌써 한 달 넘게 흘렀어요. 새 정부 취임 후 ‘첫 100일’을 지나는 지금,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이슈들이 남아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100일 동안 이번 정부가 어떤 의제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가요? 정부가 5년 안에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 반드시 들어야 할 이야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슈 밋업은 마치 방정식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회문제에 정답보다 질문을, 해결보다 상상을 시작해 보려고 해요.
[이슈 밋업: 대선, 그 다음은? 새 정부가 주목할 (미래) 그리기!] 에서는 요즘 빠띠가 집중하는 다섯 가지 월간이슈를 커리큘럼으로 준비했어요. 목요일마다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사들의 인사이트를 듣고, 내 생각은 어떤지, 내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그러면 앞으로 꼭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지! 시민의 목소리로 의견을 나눌 거예요.
나의 시민적 상상력으로, 빠띠 이슈 밋업에서 여름을 상쾌하게 그려내 봐요!
빠띠 이슈 밋업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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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모임만의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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