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책: 노동 활동가 ‘김동아’
일시: 2024년 6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서울청년광역센터 (남영역 10분 거리)
참가 인원: 3~7명
참가비: 10,000원 (회원 및 20대 50% 할인)
신청: 클릭!
공익활동가 사람책 콘서트는
“사람책으로 공익 활동 읽기!”
가까우면서도 생소한 공익 활동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성찰과성장이 준비한 공익활동가 사람책 콘서트는 그저 사람책(김동아 님)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참여자와 사람책이 서로 궁금한 걸 물어보고 답하며 편안하고 부담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입니다.
활동가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영역의 활동가와 만날 수 있어요.
커뮤니티 운영 경험이 많은 진행자가 함께하며 이끌어 드릴 거예요.
특별한 준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
이런 분들 환영해요
- 노조에서 활동하는 사람의 살아 있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 활동가의 노동자 정체성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분
- 활동가는 아니지만, 공익 활동이 궁금한 시민
모임 구성
- 서로 소개 및 익숙해지기
- 김동아의 활동가의 시민운동 이야기
- 김동아 활동가가 여러분께 궁금한 게 많아요!
- “단결 투쟁!” 노동조합 어떻게 보고 느끼세요?
- “우리는 누구인가!?” 활동가는 노동자이다, 아니다?
- 참여 소감 나누기
콘서트 후에 여러분은
- ‘김동아’라는 책을 한 권 다 읽어 가실 거예요.
-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알아갈 수 있어요 (예: 시민교육기획, 대안경제, 주민지원 등)
준비물
- 주최 측: 간단한 간식
- 참가자 준비물: 개인이 선호하는 음료 (알코올은 안 돼요!)
우리의 약속
- 우리는 안전한 모임을 지향해요.
- 나이/성별/사회적 지위에 관계 없이 배려하며 이야기해요.
- 행사 안에서 나온 얘기는 행사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아요.
기타
- 문의: 박배민 (010-2951-0323)
- 참가비는 모임 장소 및 준비물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쾌적한 모임을 위해 참가 인원을 최소 3명에서 최대 7명으로 제한합니다.
- 모임이 진행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