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지역사회 문제 직접 찾고 해결방안 실천한다…경기도 청소년 공익활동 교육, 올해 4개교와 손잡고 출발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도내 4개교와 업무협약 체결 완료… '2026 공익해봄 프로젝트' 본격 가동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유명화)가 청소년 공익활동 교육 프로그램인 '2026 공익해봄 프로젝트'의 운영을 위해 경기도 내 4개 학교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월 16일 포천시 갈월중학교와 첫 번째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데 이어, 3월 30일 용인시 백암고등학교 및 수지꿈학교(대안학교)와의 협약식을 마무리했다. 화성시 푸른중학교와는 사전 협의를 일찍 마치고 이미 수업을 시작한 상태로, 이로써 올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4개교 전체와의 협약이 완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공익활동을 단순 봉사가 아닌, 지역사회 문제 발굴부터 해결방안 기획·실천·성찰에 이르는 일련의 학습 과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공동체 문제 인식과 해결 역량을 키우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청소년 공익활동 교육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각 학교는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또는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공익활동 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센터는 교육 내용 설계, 교재 개발, 강사 지원 등을 맡는다. 경기도 내 공익활동가를 강사로 직접 섭외해 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연계도 확보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공익활동 이해 → 기획 → 실천 → 성찰로 이어지는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디자인씽킹과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을 적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실천을 마친 참여 학생들은 성과공유회에서 팀별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게 된다.
유명화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익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으며 시민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지속가능한 공익활동 교육 모델을 개발해 향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 (☎ 070-4156-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