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경기북부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소재한 공익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3월 26일 10개의 공익활동단체 사업이 선정됐고, 기업이 참여하고 싶은 공익활동을 선정해 공익단체와 파트너 매칭 후 연계하여 진행된다.
경기북부에 소재한 기업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기업수에 따라 선정된 공익단체에 최대 100만~200만원 증액 지원이 된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업참여 기업에 기업 홍보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공익컨설팅, 공익활동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기북부 소재 기업은 4월 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 후 공익단체와 매칭된 기업은 4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 사항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략사업팀(070-8820-1485)으로 연락하면 된다.
홍지예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