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송영한 기자] 구리지역 공익단체네트워크 추진단과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13일,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구리지역 공익활동, 어제를 돌아보며 내일을 설계하다’ 라는 타이틀로 시민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사진)
이번 포럼은 지난 5년간의 구리지역 공익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구리시 공익활동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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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서는 권봉수 구리시의원이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사업 5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제하고 조철민 사단법인 시민연구위원이 ‘ 타지역공익활동지원 우수사례’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이정희 구리YMCA 사무총장이 ‘구리지역 공익활동의 민관네트워크의 어제와 오늘’이란 내용으로, 심온 사회적협동조합다같이 이사장이 ‘구리지역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과 공익활동지원센터의 방향성 제언’의 내용으로 , 한은희 애기똥풀도서관 관장이 ‘공익활동가가 바라보는 구리지역공익활동 기대와 전망’이란 내용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와 토론 이후에는 구리지역 공익활동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한 활발한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구리시청 홍보협력담당관 민간협력팀이 함께 참석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센터 설립 당시 시장이었던 안승남 전 시장도 함께 자리해 자유토론에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지난 5년간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과 민·관 협력의 흐름을 짚으며 성과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민·관 소통의 단절과 신뢰 약화, 협치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발성과 창의성, 독립성을 강화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익활동 생태계 재구축, 센터 기능 고도화, 공익활동 인식 개선, 전문성 강화 프로젝트, 세대·단체 간 협력 확대, 안정적 활동지원 체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한 활동가는 “비영리 활동을 직업으로 볼 수 있는가, 이들의 헌신이 지역에 어떤 가치를 남기고 있는가, 그리고 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역 비영리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생생하게 공유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공익활동의 가치와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공동 주최 측은 “민간단체의 자발적 연대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꾸준한 지원 속에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난 10월 23일 열린 ‘2025 공익활동 한마당’과 같은 시민주도 행사와 더불어 구리 시민사회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흐름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에도 공익활동가·주민·단체가 함께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익활동가들의 활동을 사회적 가치로 인정하는 구조를 만들며 공익활동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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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리지역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시민포럼' 열려-메타TV뉴스 - http://www.metatvnews.co.kr/30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