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끝없이 펼쳐진 신도시의 아파트 단지와 눈부신 산업단지의 활기 뒤편, 경기도는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1인 가구가 거주하는 거대한 삶의 터전이 되었다. 학업과 일자리를 찾아 홀로 상경하거나 가구 형태의 분화로 인해 낯선 도시에 둥지를 튼 수많은 청년, 중장년, 그리고 어르신들.
"우리는 과연 '혼자 사는 삶'이 보편화된 이 거대한 도시 경기도에서, 홀로 밥을 먹고 방에 갇혀 지내는 이들의 보이지 않는 외로움과 고립의 무게를 얼마나 깊이 헤아리고 있는가?"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쓸쓸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들이 차갑고 적막한 방을 나와 이웃과 손을 맞잡으며 진정한 소속감과 온기를 되찾을 수 있는 다정한 정책과 연대의 방안을 깊이 조명한다.
단절과 고립의 방을 허물고, 이웃을 연결하는 ‘생활 속 커뮤니티 공간 확충’
물리적으로 혼자 살아도 정신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동네마다 1인 가구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요리를 하고 책을 읽으며 수다를 떨 수 있는 아늑한 공유 거점 조성.
"혼자의 자유로움을 지키면서도, 언제든 이웃의 다정한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촘촘한 동네 마당.
청년의 불안과 어르신의 적막을 함께 보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망’
주거비 부담과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청년 1인 가구와, 질병 및 빈곤의 이중고를 겪는 독거 어르신들의 현실에 발맞추어 심리 상담, 건강 관리, 긴급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
"누구도 외롭게 방치되지 않는 안전하고 공정한 복지 둥지" 만들기.
행정과 공급자 중심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서로를 살피는 ‘풀뿌리 상호 돌봄’
관 주도의 일방적 지원을 넘어, 동네 주민과 공익활동가들이 직접 '반찬 나누기 모임', '퇴근길 소모임', '안부 묻기 톡방'을 꾸려 서로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는 자발적 연대.
"혈연을 넘어 마음으로 엮어가는 경기도형 새로운 가족 공동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