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가주간 현장스케치 몰아보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공익활동가 주간」은 전국 곳곳에서 공익활동가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시간입니다. “공익활동가의 지역, 영역, 세대를 잇는 사회적 지지와 연대의 플랫폼”을 지향하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6월 30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다양한 연대의 장이 5일간 펼쳐졌습니다.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 대회 “당신의 빛으로 열어낸 새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7월 1일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경기도 시민사회가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이 자리는, 활동가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 속에서도 불안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애쓴 활동가들의 노고를 떠올리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동·서·남·북 4개 권역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집행위원회를 구성해 준비했으며, 무려 경기도 31개 시·군, 98개 단체가 추진위원회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대회는 '당신의 빛으로 열어낸 새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느 해보다 더 크고 넓고 단단한 연대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경기도 시민사회 전체가 함께 만든 뜨거운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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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익활동가주간 ‘공익활동가의 식탁’
지난 7월 2일 낮 12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북부에서는 공익활동가를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공탁’입니다.
이번 공탁에서는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묵묵히 힘써 온 공익활동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이 가득 담긴 한 끼 식사를 손수 준비했습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위의 음식 하나하나에는 “당신의 노고를 기억하고 응원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참석한 활동가들은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공익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희망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이날의 응원식탁은 단순한 식사시간을 넘어, 서로의 열정을 북돋우고 앞으로의 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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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쭈욱 진행 될 공익활동가주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