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길었던 장마를 보내고, 몇 개의 태풍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제법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합니다.
오늘은 하늘도 청명했고 바람이 귓가를 스치는 느낌이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태풍이 북상한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오늘 저희 센터 대회의실에서는 경기도 시·군 공익활동 촉진장려사업
선정단체와의 협약식을 코로나19의 상황속에
최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식으로 빠르게 진행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멀리서 아침부터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서로 얼굴보고 교류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