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초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시범모델 형성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첫 디딤사업으로 센터 내 공유공간 ‘공익디딤터’ 활용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공익활동과 청년들의 공익활동이 시작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최초로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공모의 대상은 경기도 내 비영리민간단체(법인) 설립을 준비하는 임의단체 또는 활동에 관심 있는 2인 이상의 팀이며, 사회문제정의 및 진단, 해결방법, 수행능력이 주 심사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7월1일부터 7월 20일까지 공모 한 결과 총 7개 단체가 신청했습니다.
심사위원회에서 1차 적격, 2차 서류, 3차 대면심사 등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6개 단체가 최종 선정되어 선정 결과는 27일 센터블로그에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6개 단체는 임의단체 또는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 30일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8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공익활동스타트업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며, 선정된 6개 단체는 장애인, 돌봄, 청년,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 졌으며, 이번 비영리스타트업을 계기로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의 희망을 현실화 하기 위해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기도 공익활동스타트업이 처음 시작되어 참여단체가 적었지만, 올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스타트업이 10개 이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또한 올해 참여한 단체도 이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할 것입니다.
이번 시작된 공익활동 스타트업 사업을 통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설립취지인 더 많은 공익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익지핌’ 선정 단체>
연 번 |
사업수행 단체명 |
사 업 명 |
지원액 (천원) |
1 |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장애인 미술동아리 “끄적끄적” |
5,000 |
2 |
치유활동가모임 희망다독 |
이제 치유를 할 때, 자연 속에서 만나는 나! |
5,000 |
3 |
용인 에코컨서번시 |
도시생태공원의 숲자원화를 통한 업싸이클링 제품 출시 |
5,000 |
4 |
여주시 착한이웃 |
농축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자원순환 캠페인 |
5,000 |
5 |
선우의 집 |
아동청소년의 현실적 돌봄 환경 구축 프로젝트 ‘무·지·개’ |
5,000 |
6 |
일하는2030 |
청년 노동자들의 ‘당당한 2인3각’ 네트워크 |
5,000 |
<공익활동 스타트업 협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