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운영위원회가 11월 23일 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3차 운영위원회는 비대면회의(Zoom)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다행히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간만에 대면회의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운영위원분들의 임기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 센터 설립 후 활동과 21년 결산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하반기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안건으로는 향후 2년간의 센터의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어 몇가지 중요한 의제들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특히 올해 진행했었던 전수조사 등 공익활동과 관련한 연구사업은 센터의 고유사업차원에서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더불어 내년 지방선거 이후 센터의 중장기 정책과 사업과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을 해주셨으며, 지역의 공익활동가들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지가 경기도 센터의 역할이라는 의견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년 센터의 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으로 4차 운영위원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년 3월에 새로운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더욱 힘차게 경기도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를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위원>
민진영(위원장/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박연희(부위원장/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 이정아(부위원장/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규봉(의정부양주동두천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노훈심(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박완기((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상임소장), 박정민(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배현정(안산시민사회연대 공동운영위원장), 소태영(평택YMCA 사무총장), 윤명숙(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 대표), 이광훈(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 이귀선(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이영순((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운영위원), 이종준(경기도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 홍은화(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하승진(경기도 소통협치국 민관협치과장), 안명균(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