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3일(화) 센터 공익나눔 대회의실에서 [아카이브 에디터 4차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4차 정기회의는 20-21 에디터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방역수칙을 지켜 대면으로만 진행하였으며, 10명의 에디터 중 6명의 에디터님들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에디터님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설문을 진행하여 가장 많은 에디터님이 참여하실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장에 직접 와주신 에디터님들은 사전 방역과 참가인원 전원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 행사 중 마스크 착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노건형 팀장님 께서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생해주신 20-21 에디터를 향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20-21 공익매거진(활동자료집)을 함께 살펴보며 그간의 노력을 서로 칭찬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운영실적 및 작성 콘텐츠를 소개하는  20-21 에디터 활동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카이브 에디터 개인별 활동소감 그리고 2022년 사업 운영방안 제시 및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센터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 매우 뿌듯했다고 말씀해주셨으며 담당자를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

또한 센터 행사 참관, 사업소개 등으로 센터의 방향성을 알고 센터의 다른 사업(스타트업, 청년일자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좋았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더불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조언들도 해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센터가 되도록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활동인증서 및 우수에디터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인증서는 10명의 에디터들에게 수여되었고, 모든 에디터님들이 수고해주셨으나, 그 중 가장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콘텐츠 제작을 해주신 3명의 우수에디터를 선정하였습니다. 

20-21 1기 에디터 중에서는 이음 에디터님이 최우수 에디터로, Tommy 에디터님과 아도라 에디터님이 우수 에디터로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에디터님들의 지난 1년간 센터를 향한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언제 어떤 자리에서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모든 에디터님들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