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정책협력팀 이선주
안녕하세요 :)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청년 플로우)’입니다!
지난 5월 19일, 청플 구성원들과 함께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청플.ZIP’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은 그동안 회의로 여러 차례 만나왔던 구성원들이
조금 더 편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단순히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각자의 삶과 고민, 활동 방식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이야기 나누며
청플 안의 관계와 네트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청플.ZIP 열기] 사진 5장으로 서로를 소개하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이그나이트 방식으로 진행된 자기소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각자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5장을 준비해
지금 하고 있는 활동,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 요즘 고민 등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진 속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니
평소 회의 안에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 이야기뿐 아니라 개인의 취향이나 일상,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들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조금 더 편안하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서로의 취향 열어보기] 선물 교환으로 이어진 또 다른 대화
이어진 선물 교환 시간에는 각자가 준비해온 작은 선물과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선물에 대한 힌트를 적은 메시지 카드를 읽으며 “이건 누가 준비했을까?” 상상해보기도 하고,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크지 않은 선물이었지만 오히려 그 안에 담긴 취향과 마음 덕분에
더 많은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


[숲 연결 모드] 자연 속에서 조금 더 가까워진 시간
점심 이후에는 동두천 자연휴양림 숲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각자의 근무 환경에서 쉼 없이 달려온 청년 활동가들이 숲길을 걸으면 수 많은 벌레(?)들을 마주치며
나무들이 긴 시간동안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다양한 식물들의 잎도 만져보는 등 자연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관계 지도 확장하기] 서로의 역할과 고민을 연결해보다
오후에는 소셜 체인지맵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사진으로 나 자신을 있는 그래도 소개했다면
이제는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이슈와 활동 안에서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활동 방식과 고민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활동 속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청플 안에서 어떤 연결과 협업이 가능할지 함께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발견하기도 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연결 지점을 발견하기도 하며
청플 안의 가능성을 다시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를 저장하며]
이후 진행된 3차 정기회의에서는
앞으로 이어질 함께 만들어나갈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함께 만들어갈지, 청플다운 방식은 무엇일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고,
그 과정 속에서 서로의 고민과 방향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청플.ZIP은 무언가를 결과로 만들어내기 위한 시간이라기보다,
함께 활동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연결되는 시간에 가까웠습니다.

앞으로도 청플은 각자의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고민하며 연결을 이어가는 네트워크가 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