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8월의 저녁에 연천군에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공익의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천군에서는 지역의 자연 생태 보전을 주제로 한 포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공익의제 해결형 프로젝트란?
‘경기북부 공익의제 해결형 프로젝트’는 지역의 공익의제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가 연대하는 사업입니다. 연천군은 DMZ, 임진강, 한탄강 등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만큼, 이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보전하고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올해 주요 의제로 삼았습니다.
지속가능한 연천군 자연 생태계를 위한 2차 포럼은?
지난 6월 18일 열린 제1차 포럼에서는 “연천의 자연 생태계, 어떻게 보전하고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연천군 생태환경
의 가치와 보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8월 27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연천군 자연 생태계를 위한 제2차 포럼 – 연천의 생태 보전, 시민과학에서 길을 찾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경기북부 공익의제 해결형 프로젝트 2권역 연천 추진단이 주관, 연천희망네트워크가 협력했습니다.
무엇을 이야기 했을까?
포럼은 오창길 (사)자연의벗 이사장의 “시민 참여 사례로 본 생태 보전”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국립수목원 이강협 전문연구원이 연천이 지닌 자연자산의 가치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패널토크와 플로어토크에서는 주민, 활동가, 전문가가 함께 연천군 자연자산 보전과 활용을 위한 시민 참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이어갔습니다.

포럼의 성과
이번 제2차 포럼은 1차 포럼의 논의를 발전시키며, 연천군 생태환경의 가치와 시민 참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연천의 특이한 식물을 알게 되어 좋았다”, “시민이 직접 실천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는 소감을 남기며, 배움과 동시에 향후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향후계획
센터와 추진단은 이번 논의를 토대로 올해 안에 연천군 원탁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민, 전문가, 공익활동가가 함께 참여하여 연천군 자연 생태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이번 포럼이 연천군의 자연 생태 보전을 위한 시민 참여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연천을 만들어가겠습니다.